(포탈뉴스) 발도르프 문화·예술제가 2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청도군 화양읍에 위치한 발도르프 마을(경북 청도군 화양읍 오부실길 144-1)에서 펼쳐지고 있다. 이번 예술제에는 교실에서 사라지고 있는 분필과 색깔에 대한 이야기와우리 아이를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특강(6월27일)이 열려 부모님들에게 진한 울림을 주고,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높일 수 있는 동화 인형극 공연(6월27일부터 6월30일)과 발도르프 예술교육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습식수채화, 양모로 소품만들기(6월29일) 프로그램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이번 발도르프 문화·예술제를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예술활동을 느끼고, 많은 경험을 통해 창의성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청도군]
(포탈뉴스) 충남 서산시가 2024년 7월 1일자로 기존 4국에서 5국으로 조직을 개편하고 하반기 정기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직 개편은 지난 3월 인구수에 의한 시·군·구의 실·국장급 기구 수 상한 폐지를 골자로 한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다. 시는 다양한 환경 문제에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환경녹지국을 신설하는 한편, 경제환경국을 경제산업국으로, 건설도시국을 건설교통국으로 명칭 변경했다. 급증하는 행정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자 기존 부서들에 대한 기능별 재배치도 실시했다. 조직개편과 함께 단행한 하반기 정기인사는 승진 69명, 전보 200명 등 총 290여명 규모다. 직급별 승진인원은 △4급 2명 △5급 및 지도관 6명 △5급 승진요원 1명 △6급 15명 △7급 17명 △8급 28명으로 총 69명이다. 주요 인사로는 △경제산업국장 한현교 스마트정보과장(승진) △환경녹지국장 이기영 자치행정과장(승진)이 임용됐다. 시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민선 8기 반환점을 맞아 추진해 오던 주요 공약 및 현안 사업들
(포탈뉴스) 평택시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폐렴구균 감염증 예방을 위해 폐렴구균 예방접종에 참여해달라고 밝혔다. 폐렴구균은 급성 중이염, 폐렴, 균혈증 수막염 등 침습성 감염 질환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균 중 하나이며, 폐렴구균으로 인한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은 65세 이상에게 치명적이다. 이에 평택시는 어르신의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 예방으로 질병 부담을 감소하고 건강수명 연장을 위해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중 폐렴구균 백신을 한 번도 접종하지 않은 어르신이며, 지원 백신은 23가 다당백신(PPSV23)으로 1회 접종 지원받을 수 있다. 안전하고 원활한 접종을 위해 대상자 여부 및 접종 가능 여부를 사전 문의 후 방문하도록 안내하고 있으며, 지정 위탁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면역력이 취약한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건강한 노후를 위해 폐렴구균 예방접종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포탈뉴스) 경상북도는 21일, ‘제54회 경상북도 공예품대전’에서 대상작 이기호(황제요) 작가의‘끽다거(喫茶去)’를 포함해 35점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발하고, 27일~30일까지 4일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갤러리 34’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경상북도 공예품대전은 올해 54회째로 우수공예품 발굴과 육성을 통해 도내 공예 산업 기반 강화를 목적으로 경상북도와 대구경북공예협동조합이 주최·주관해 오고 있다. 이번 공예품 대전에는 18일~19일 이틀간 총 54점의 작품이 출품됐는데 예년보다 목칠분야 출품작이 늘었고, 전통성을 기반에 둔 독창적인 작품이 많았다는 심사 의견이 다수 있었다. 심사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7명의 심사위원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1점(300만원), 금상 1점(150만원), 은상 3점(100만원), 동상 4점(50만원), 장려상 5점(30만원), 특선 11점, 입선 10점이 입상작으로 선정했다. 대상을 받은 이기호(황제요) 작가는 끽다거(喫茶去)는 “차 한잔 마시고 가라는 뜻으로 망념 망상을 버리고 본래 청정한 우리의 마음으로 돌아가라는 의미로, 검은 흑토에서 느낄 수 있는
(포탈뉴스) 평택시는 지난 24일, 제2회 도시개발분야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에는 평택시 도시개발분야 업무 관련 직원 등 60명이 참석해 도시개발의 최신 경향과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와 토의가 진행됐다. 이번 특강은 도시계획 분야의 전문가인 가천대학교 기효성 교수가 맡아 도시 유행 변화와 설계 사례를 통해 평택시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내용을 우수 사례 중심으로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신도시의 특성, 산업 구조의 변화,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교통거점 개발, 도시 고도화 시대 진입, 그리고 평택시의 시사점과 방향 등 6개 주제의 내용을 다뤘다. 강의 후에는 도시개발 및 계획과 관련된 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돼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궁금한 점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직원들의 도시개발 분야 전문성 강화와 인식 변화에 크게 기여하고, 평택시의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 4월 17일에도 도시개발분야 전문가 특강 및 연수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직
(포탈뉴스) 구미시는 30일까지 강동문화복지회관 전시실에서 경북 3.1운동 광복연구회 주관, 경상북도 후원으로 '3.1운동 및 6.25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숭고한 선열들의 나라 사랑 정신과 독립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당시 역사 현장을 담은 희귀 사진 자료 30점을 전시한다. 이두우 경북 3.1운동 광복연구회 대표는 “3.12 인동 독립 만세운동의 정신이 깃든 구미에서 애국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전시회를 개최해 매우 뜻깊으며, 많은 시민이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경북 3.1운동 광복연구회는 2021년부터 경북 도내 시군을 순회하며 관련 전시회 개최를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구미시]
(포탈뉴스) 경상북도는 27일~29일 안동시립중앙도서관(다목적실)에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독도인문학교실’을 개최한다. 대구한의대학교 독도&안용복연구소가 주관하는 독도인문학교실은 독도 관련 강연과 유적지 탐방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안동에서 열리는 독도인문학교실에는 안동시민 40여 명이 참석, 독도의 역사와 인식에 대한 차이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진다. 27일은 김병우 대구한의대 교수가 ‘역사 속의 독도, 오늘의 독도’, 28일은 최철영 대구대학교 교수가 ‘독도, 격물(格物)과 치지(致知) 사이에서’라는 주제로 시민 강좌를 개최하고, 29일에는 강의 참석자를 대상으로 울진군 일원 유적지를 탐방한다. 첫째 날 강연자로 나서는 김병우 교수는 “이번 강좌를 통해 독도의 과거와 근현대사를 살펴보고 인문학적 소양 함양은 물론, 오늘의 독도를 이해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둘째 날 강연자로 나설 대구대 최철영 교수는 ‘유학의 성지 안동에서 대학의 팔조목(八條目)으로 한일 간의 독도 인식 차이와 한일 관계 해법을 풀어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 말했다. 이경곤 경상북도 해양수산
(포탈뉴스)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화성시 궁평항과 우리 꽃 식물원 일대에서 ‘자원봉사센터 관외 볼런투어’를 진행했다. 뜨거운 날씨보다 더 뜨거운 열정의 30여 명의 자원봉사 신청자들과 함께 2024년 첫 볼런투어를 화성시 궁평항 일대 해안가 환경 정화 활동과 우리 꽃 식물원 관람으로 시작했다. 화성 궁평항 해안가에서 플라스틱, 스티로폼, 병 조각, 밧줄 등 끊임없이 나오는 쓰레기를 보며 한 봉사자는 “해양쓰레기뿐 아니라 개인이 버리는 쓰레기가 해양을 오염시키고 있는 현실에 대해 개개인이 자연을 더 소중히 여기는 인식개선이 필요함을 느끼는 시간이 됐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해안가 정화 활동 후 찾은 우리 꽃 식물원에서는 해설사로부터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식물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사계절관, 야외화단, 석림원 등을 돌아보며 우리 식물에 대한 보존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하반기 볼런투어 활동을 통해 지역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봉사활동 영역을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볼런투어란? 자원봉사를 뜻하는 볼런티어(Volunteer)와 여행의 투
(포탈뉴스) 평택시는 26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시 소속 근로자 중 온열질환에 취약한 옥외작업 근로자 300명을 대상으로 폭염대비 온열질환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온열질환이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발열, 의식저하 증상이 나타나고 방치할 경우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다. 이번 교육은 폭염이 예상되는 올여름 온열질환에 특히 취약한 환경미화, 공원‧녹지관리 등 옥외작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열사병 환자 발생을 방지하고자 실시했다. 이날 평택시 산업보건의로 활동하고 있는 굿모닝병원 김세영 과장이 강사로 나서 온열질환의 주요 증상, 온열질환 환자 발생 시 응급조치 방법 및 폭염대비 건강수칙 등을 위주로 교육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여름철 온열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올여름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보건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포탈뉴스) 거창군은 지난 25일 내수면 자원조성과 친환경 생태계 보전을 위해 잉어와 붕어 치어를 읍면에 공급해 방류했다. 치어 방류사업은 수산자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환경친화적생물 분포를 고려해 거창의 특성에 맞는 종묘를 선정해 방류하고 있다. 이번에 방류한 붕어, 잉어는 담수어류로 저수지, 하천등에 서식하며 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좋은 어종으로, 이번 방류에 앞서 치어들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질병검사를 완료했고 건강상태를 확인했다. 각 읍면에서는 치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자율적으로 장소를 선정해 방류했다. 또한 치어방류가 된 하천과 저수지에는 포획 금지기간을 설정하고 불법 어업 근절과 관련된 내용을 홍보할 예정이다. 잘 성장한 치어들은 내수면 어족자원을 증식하고 자연생태계 환경을 보전할 뿐만 아니라 토속어종에 대한 생태학습의 기회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창군]
(포탈뉴스) 경상북도는 26일,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 ‘제12기 경북청년무역사관학교’입교식을 가졌다. 이날 입교식에는 정성현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 권오영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장, 한정석 한국표준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장, 교육생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경북청년무역사관학교는 경북도와 한국무역협회가 공동으로 운영해 무역 지식부터 실무까지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지역 대표 무역전문인력교육 과정이다. 경북청년무역사관학교는 11년 동안 742명의 인재를 양성하고, 취업대상자 589명 중 544명(92.4%)이 취·창업에 성공해 무역 일선에서 활약하는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제12기 교육생 모집에는 지역 청년의 높은 관심으로 161명이 지원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평가를 거쳐 최종 60명이 선발됐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사전 온라인 무역 기초 교육과 수출 실전 체험 프로그램을 4월부터 진행했고 7월 24일까지 총 252시간의 무역실무 집합교육을 받는다. 교육과정은 수출실전체험, 무역이론, 무역 영어, 시장분석 수출시뮬레이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nb
(포탈뉴스) 평택시는 안중·청북과 의왕 요금소, 사당역을 운행하는 광역버스 노선이 신설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대중교통이 열악한 평택 서부지역의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과 서울로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광역버스 노선 신설을 추진하게 됐으며, 지난 25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노선선정 심의 위원회의 심의 결과 평택 서부~사당역 간 광역버스 노선 신설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신설 노선은 안중터미널을 기점으로 현화택지지구~청북신도시~청북행정복지센터~의왕 요금소~사당역을 운행하게 되며, 8대로 일일 18회를 운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광역버스 신설로 서부지역 시민들의 서울까지 이동시간이 기존보다 30분이 단축되며, 이용 요금도 월 32만 원 정도 절감될 전망”이라고 말했으며, “서해선 복선전철 개통과 함께 서부지역 광역교통 이용 시민의 편의도모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앞으로도 평택 서부지역의 대중교통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광역버스 외에 똑버스 도입, 노선체계 개편, 평택~포승간 철도 여객열차 운행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
(포탈뉴스) 평택시는 지난 24일 화성시 일차전지 제조업체에서 발생한 대형화재로 불거진 안전 우려와 관련 긴급 안전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26일 긴급 안전 점검 회의를 통해 화재·폭발 위험이 있는 관내 업체를 정하고, 위험물로 인한 대형화재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활동을 평택소방서와 합동으로 펼칠 예정이다. 이번 긴급 안전 점검 대상지에는 일차전지 취급 업체와 유해화학물질 관련 업체, 폐기물처리 업체 등 대형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은 사업장이 포함됐다. 평택시는 점검을 통해 재난에 취약한 시설물을 발견하면 즉시 시정하고, 즉각 개선이 어려운 경우 임시 조치 후 재점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위험물 취급 요령과 재난 대응 요령 등 안전교육도 병행하고, 업체별 별도의 추가 점검을 지도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희생자와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면서 “평택시는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은 유해화학물질업체, 폐기물처리업체 등을 철저히 점검해 또 다른 불의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이번 화성시 화재로 시민의 안전 우려가 커진 만큼 이달 말까지
(포탈뉴스) 선산보건소는 지역사회의 건강한 환경 조성을 위해 대형마트 3개소와 업무협약을 맺고 금연홍보가맹점을 지정하고 폐의약품 수거 우체통을 운영한다. 금연홍보가맹점은 출입구에 현판 게첨과 홍보게시대를 설치하고, 금연 관련 정보와 보건소의 다양한 건강증진사업 리플릿 등을 비치해 지역사회 금연문화를 확산하고 건강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0월 (사)한국외식업중앙회경북지회 구미시지부와 업무협약을 통해 읍‧면지역 일반음식점 20개소를 대상으로 금연홍보가맹점을 운영 중이며, 올해 유동인구가 많은 대형마트 3개소와 일반음식점 7개소를 추가 지정해 총 30개소의 금연홍보가맹점을 운영한다. 또한, 폐의약품을 처리하기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위해 평소에 많이 찾는 대형마트 3개소에 폐의약품 수거 우체통을 설치해 불편함을 해소하고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권준경 선산보건소장은“보건소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보다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모델을 구축하는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
(포탈뉴스) 국립대구과학관에서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경북권 과학문화 소외지역 초등학교(3개교)에서 운영한 ‘찾아가는 과학관’이 약 1,100여 명의 학생들이 다양한 과학 콘텐츠를 체험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찾아가는 과학관’은 경북권 내 과학문화시설에 대한 접근이 어려운 취약지역에 위치한 초등학교를 순회 방문해 과학공연, 과학교육, 과학전시 등 다양한 과학문화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지난 4월 상주초등학교(상주시)를 시작으로 5월 복주초등학교(안동시), 6월 성동초등학교(상주시)에서 행사를 성료했다. ‘찾아가는 과학관’에서는 국립대구과학관 과학해설사와 직접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과학실험 공연, 만들기 키트를 활용한 과학창의체험, 눈으로 보고 만지며 과학원리를 쉽게 배울 수 있는 이동형 과학전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과학실험 공연으로는 파스칼의 원리와 와류현상을 알아볼 수 있는 ‘공기대포’, 물체의 운동을 방해하는 힘을 이해할 수 있는 ‘마찰력 올림픽’등을 관람할 수 있으며, 학생들이 직접 과학키트를 조립하는 과학창의체험은 ‘뇌의 착각, 착시’, ‘별자리 이야기’등 7종으로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