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성군이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제2차 퍼실리테이션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24일 오후 3시 청춘공작소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공무원, 용역업체 관계자 및 기존 창업가 등 30여 명이 참석해 청년 일자리와 창업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퍼실리테이션에서 참석자들은 청년들이 직면한 현실적인 문제들과 그 해결 방안에 대해 활발히 의견을 교환했다. 군은 이를 통해 수집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청년 창업가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며, 청년들의 창업 비전을 구체화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논의와 협력을 통해 청년들이 안심하고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지난 1차 퍼실리테이션에 이어 진행된 것으로, 곡성군의 청년 창업 지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보여주고 있어 향후 청년 창업 지원 정책의 발전이 기대된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곡성군]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27일 제375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전반기 상임위 활동을 마무리 한다고 밝혔다. 제11대 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도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분야 전반의 변화와 혁신이 요구됨에 따라 경기도의 정책기조와 방향을 의회 차원에서 점검하고, 다양한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 등 ‘혁신, 도전, 포용’의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이다. 먼저, 이영봉(더불어민주당, 의정부2) 위원장의 제안으로 ‘경기도체육회 혁신발전TF’를 가동하며 그동안 경기도시공사(GH)가 운영위탁하던 도립체육시설과 도청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을 경기도체육회로 이관하는 등 경기도체육회 정상화를 이끌어냈고,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지역문화의 새로운 활력이 된 경기도 문화자치 기반 조성, 문화체육관광 분야 예산안을 23년도 546억원, 24년도 235억원 증액하는 등 ‘혁신’을 만들어냈다. 또한, 예산안심사 소위활동에서 소관 실․국, 산하 공공기관, 보조금 기관 전체가 참여하는 ‘공개심사’로 진행하는 파격을 선보이거나, 정책연구용역을 통해 경기도광역관광정보센터의 설치
(포탈뉴스) 진주시 상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상봉동 시민수사대원 8명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한 상봉동을 만들기 위하여 쓰레기 불법투기 야간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민수사대는 두 개 조로 나누어 진주중고등학교 인근 골목길과 주택가를 순찰하며 상습투기 지역을 대상으로 불법 투기된 쓰레기를 찾아내고, 해당 쓰레기에 경고장을 부착했다. 또한 인근 주민들에게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을 설명하고 쓰레기 배출 시간을 지키도록 안내하는 홍보물도 배포했다. 최은영 상봉동장은 “자발적인 노력으로 깨끗한 상봉동을 만들기에 노력해주시는 시민수사대에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단속활동과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홍보하여 불법투기를 근절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진주시]
(포탈뉴스) 케이메디허브는 지난 25일 인도의 뮐러재단, ㈜인더텍과 3자 업무협약을 맺고, 국산 의료기기의 인도 시장진출을 지원한다. 뮐러재단은 올해 시범적으로 300만 달러(40억 원) 규모의 국산 의료기기를 구매하기로 했다. 이후 제품에 만족할 경우 매년 KOAMEX(코아멕스)에 참가해 300만 달러(40억 원) 구매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지난 5월 케이메디허브와 ㈜인더텍이 인도에서 뮐러재단 관계자를 직접 만나 국산 의료기기 제품의 우수성을 알린 결과 뮐러재단 관계자가 한국에 답방하면서 추진됐다. 뮐러재단 관계자들이 6월 21일, 22일 양일간 KOAMEX에 참가해 대한민국 의료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면서 40억 원 규모의 계약상담이 이뤄졌다. 뮐러재단(Father Muller Charitable Institutions, FMCI)은 1880년 설립된 자선재단으로 인도 내 대학병원을 포함해 6개 의료기관에서 1,500병상 이상 운영하고 있다. 독일 신부인 뮐러가 가난한 사람을 돕기 위해 만든 재단은 현재도 인도 저소득층을 위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
(포탈뉴스) 곡성군은 25일 압록유원지에서 곡성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2024년 여름철 물놀이 안전요원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물놀이 익사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으며, 곡성군, 곡성소방서, 곡성119안전센터, 곡성119구조대, 곡성군 물놀이 안전요원 등 30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곡성소방서 대응구조과, 곡성119안전센터, 곡성119구조대 인명구조 관리요원을 초빙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기초 수영 방법, 구명조끼 착용법, 익수자 구조 훈련, 응급처치 교육 등이 포함됐다. 특히 압록유원지에서 직접 물에 입수하는 실습을 통해 안전관리요원의 실제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했다. 또한 하임리히법(기도폐쇄처치법), 구명환 던지기, 레스큐튜브 운용방법,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교육, 행락객 계도와 구조 방법 등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교육이 이루어졌다. 김희천 안전건설과장은 "금년에도 실질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익수사고에 대한 신속한 대응 능력”을 당부했다. 참석한 안전관리요원들은 "이번 실습을 통해 배운 노하우로 올해 압록유원지를 비롯한 곡성군 관내에서
(포탈뉴스) 진주시는 26일 지역 내 건강리더를 대상으로 ‘지역 건강역량 강화사업’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지역 건강역량 강화사업은 지역 간 건강 격차 해소를 위해 2023년부터 마을별 건강리더를 선정하여 주민의 건강을 관리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금산면 등 8개 면을 우선 실시했고, 올해는 전체 읍·면 16개 지역으로 대상을 확대하여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2024년 지역 건강역량 강화사업’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경상국립대학교 간호대학 지속가능연구소 주관으로, 건강리더들에게 혈압의 정상 수치·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법 등의 이론 교육과 자동혈압계·혈압/맥박 측정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실습이 함께 진행되었다. 건강리더는 주 1회 마을 경로당을 방문하여 주민의 혈압을 측정하고, 교육 내용을 전파하여 주민 스스로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활동을 할 계획이다. 교육에 참석한 건강리더는 “앞으로 마을 주민들을 자주 찾아뵙고 혈압도 측정하고 건강 문제가 발생했을 때의 대처법도 알려드려,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생활하시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 건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김영기 의원(국민의힘, 의왕1)은 지난 26일 정책연구용역인 '지방분권을 위한 재정거버넌스의 혁신' 중간보고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본 연구는 중앙과 지방의 의회와 정부의 역할 재정립을 중심으로 재정 자율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한 재정 거버넌스 구축과 제도적 방안을 모색하기위해 마련됐다. 연구책임자인 포용재정포럼 홍성익 연구원은 예산 및 재정운영 관련 지방정부 조직을 분석하고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의 재정운영 조직을 비교했다. 특히 본 연구에서는 “예산 및 재정운영 관련 사무의 중앙집권화 문제, 중앙정부의 재정을 통한 통제 문제, 지방자치단체의 예산 및 재정 결정권 문제를 언급”하며 지방 재정거버넌스의 방향을 제시했다. 이에 김영기 의원은 “예·결산 심의의결은 민주국가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라고 말하며 “본 연구에서 밝히고 있는 예결산 심의의결 및 재정운영 과정에서 재정효율성을 저하 요인들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재정거버넌스 구축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경기도의회의 역할 강화를 위해서는 재정권한의 배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의회와 지방정부가 예산과정에서 어떤 역
(포탈뉴스) 삼기면 봉현 마을 공창수 이장이 25일 삼기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쌀 500kg(10kg 50포)을 기탁했다. 이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이루어진 기부로, 공 이장이 직접 재배한 쌀로 이뤄져 그 의미를 더한다. 이렇게 정성껏 마련된 쌀은 삼기면 내 26개 마을의 취약계층 50가구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으로, 지역 전체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 중인 삼기면 봉현 마을 공창수 이장은 “조금이나마 삼기면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했다”며 “관내 이웃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남지영 삼기면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꾸준히 온정을 베풀어 주신 봉현 마을 이장님께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살기 좋은 삼기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곡성군]
(포탈뉴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환경자원사업소는 6월 21일 ‘2024년도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주간’을 맞아 사업소 인근 하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2024년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 주간’을 맞아 진행된 이번 정화활동에는 환경자원사업소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사업소 인근 하천과 산책로를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활동을 펼침과 동시에 환경보호 및 개선을 위한 홍보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공단 환경자원사업소는 매주 매립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며, 일상 속 환경 보호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지역주민과 직원 모두가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보다 깨끗한 물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더이음봉사단은 지난 25일 남구 봉덕동에 위치한 한빛지역아동센터에서 친환경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이번 공단의 사회공헌사업 대상지인 한빛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 저소득층 아동 20여 명을 대상으로 방과 후 돌봄과 급식을 제공하는 복지시설이다. 봉사에 참여한 공단 봉사단원 10여 명은 아동센터의 낡은 장판을 제거하고, 친환경 소재의 가구를 조립하며 아이들에게 쾌적한 학습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공단 더이음봉사단은 이날 한빛지역아동센터의 친환경 리모델링을 위해 총 500만 원을 쾌척했으며 이는 봉사단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된 기부금이다. 봉사에 참여한 단원들은 센터 전체 장판 공사, 친환경 책상 및 의자 교체, 전기공사 등을 실시해 아동센터가 쾌적한 돌봄 시설로 탈바꿈하는데 일조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지역 아동들의 학습 환경을 개선해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아이들이 더 나은 공간에서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 지원을 더욱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 김제시가 26일, 제26회 김제지평선축제 기본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 이번 축제는 “지평선의 꿈! 세계를 날다”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핵심농경문화 콘텐츠 강화와 트랜드를 반영한 공간구성 변화를 통해 새로운 축제를 선보일 계획이다. 슬로건은 농경문화를 꽃피운 지평선의 역사, 문화, 인물의 이야기를 축제에 담아 가장 한국적인 김제다움을 창조하고 더 넓은 세상에 펼쳐 보이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특히, 대한민국 전통농경문화 대표축제로의 위상을 확립하고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을 위한 5대 핵심추진과제를 선정해 추진할 계획으로 핵심 농경문화 콘텐츠 강화,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공간구성, 가족중심형 프로그램 운영, 지역상생, 지속 가능한 건강한 축제로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며 “지난 25년간의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축제에 새로운 변화와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과감한 도전을 시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26회 김제지평선축제는 황금 들녘이 펼쳐지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월 6일까지 5일간, 벽골
(포탈뉴스) 거제시는 지난 20일 최중증 발달장애인에게 맞춤형 낮 활동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간그룹형 1:1 서비스 제공기관 1개소를 지정했다고 밝혔다. 자해나 타해 등 도전적 행동을 수반하는 장애 정도가 극심한 최중증 발달장애인은 기존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사각지대에 놓여 있으며, 가족의 돌봄 부담이 가중되어 돌봄 확대가 필요하여, 정부에서는 최중증 발달장애인에게 통합돌봄서비스를 24시간 개별, 주간 개별, 주간 그룹의 3가지 유형으로 1대1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기반을 마련하고 시행중이다. 시는 우선 주간그룹형 1:1사업 제공기관으로 사)거제시장애인평생교육지원센터를 지정하고 오는 7월부터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대상은 18세이상 65세미만의 최중증 발달장애인이며, 주소지 면·동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역발달장애인센터의 방문조사와 경상남도 서비스조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대상자로 선정되면, 주중 낮 활동 시간에 일상생활훈련, 취미활동, 자립생활지원 등 이용자의 욕구와 선택에 기반한 1:1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미경 노인장애인과장은
(포탈뉴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대구가 다시 우뚝 일어설 수 있도록 시정 전 분야에 걸쳐 100가지 혁신으로 대구를 변화시키고 있다”면서 “여기에 대구경북행정통합을 더해 대구혁신은 100+1의 틀을 완성했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는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지난 2년간 대구를 변화시키고 있는 혁신성과를 시정 분야별로 100가지를 선정했고, 여기에 대구와 경북을 통합하여 한반도 제2의 도시로 거듭나게 하는 대구경북행정통합을 더해 ‘대구혁신 100+1’을 완성했다. 대구혁신 100+1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새로운 하늘길·철길을 열고 경제영토를 확장하는 미래혁신 미래 50년 새로운 하늘길인 대구경북신공항은 지난해 4월 제정된 특별법에 따라 순항 중으로 지난 3월 공공·금융기관 업무협약으로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이 추진 중이며, 사업성 보강을 위한 특별법 일부 개정안도 국회 발의됐다. 공항이 빠져나간 자리에는 두바이,싱가포르 마리나베이의 장점만을 흡수해 글로벌 규제프리존 K-2 후적지 개발 비전과 방향을 설정했다. 달빛철도는 지난해 8월 헌정사상 최다 국회의원
(포탈뉴스) 거제시는 오는 7월부터 총 3,000만 원(도비 30%, 시비 70%)의 예산을 투입하여 맞벌이, 한부모, 다자녀 등 양육공백 가정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고 가정내 양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경상남도 손주돌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시는 기준 중위소득 150%이하의 다자녀 양육공백 가정에서 생후 24부터 35개월 영아를 월 40시간 이상 돌보는 (외)조부모에게 월 20만 원의 돌봄수당을 지원하며, 돌보는 손자녀 영아가 2명일 경우에는 30만 원, 3명일 경우에는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한다. 보육료를 지원받아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이용자와 해당 월에 정부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가정은 중복지원이 불가하다.(단. 조손가정은 지원) 자격 확인을 거쳐 지원대상자로 결정된 (외)조부모는 활동 전 돌봄 기본능력 향상을 위한 4시간의 온라인 교육을 이수하고, 돌봄을 수행하여야 한다. 돌봄수당은 돌봄수행 다음 달에 지급되며, 활동시간은 활동계획서와 활동일지를 통해 확인한다. 이와 함께 돌봄활동 지원과 부정수급 방지를 위해 모니터링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손주돌봄 지원사업 신청은
(포탈뉴스) 김제시가 자활근로사업의 인프라 구축을 위해 친환경농산물전처리시설인 ‘지평선 들샘’을 준공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26일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활·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친환경농산물전처리시설[하동5길 110(흥사동)] 준공식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서는 정성주 김제시장, 김영자 김제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자활사업 관련 단체 및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새희망영농사업단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될 친환경농산물전처리시설『지평선 들샘』은 특별교부세 3억원, 도 특별조정교부금 3억원에 시비를 포함해 총 19억원의 예산을 들여 흥사동 일원에 부지 1,640㎡, 건축면적 404.44㎡ 규모로 조성됐다. 자활근로 사업단에서 생산한 무청시래기를 세척 후 삶고, 포장해 급속 냉동 보관이 가능한 설비를 갖추고 오는 7월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가 자활근로 참여자 30여 명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지평선 들샘 조성으로 시 자활근로사업의 대표적인 사업단 중 하나인 새희망영농사업단이 단순노동에서 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