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재)천안과학산업진흥원이 ‘천안시 탄소중립 지원센터’ 지정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정부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국가 비전으로 선언한 가운데, 천안시는 ‘천안시 탄소중립 지원센터’를 지정하고, 탄소중립 정책 수립 및 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시민 참여와 지역 확산을 위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천안시 탄소중립 지원센터는 오는 2027년까지 4년간 ▲천안시 탄소중립 정책 수립·시행 지원 ▲지역 연계 사업 발굴 ▲천안시 탄소중립 지표 분석 및 DB 구축 ▲미래 탄소중립 도시 전문가 양성 등 지역 특성에 맞춰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탄소중립 전문인력인 박성택 센터장, 조유정 실장(책임연구원), 김예린 행정실무원(연구원)을 중심으로 7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며 천안시 탄소중립 정책과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세부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황규일 원장은 “지난해 10월 부임 후 천안시와 진흥원의 발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다. 이번 센터 지정은 진흥원의 노력과 역량 강화의 결실
(포탈뉴스) 예산군은 지난 19일 예산군 여성회관에서 공주시와 함께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여성단체 등 여성업무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4월 예산군 여성친화도시 조성 관계자가 공주시에 방문해 여성친화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소통한 데 이어 2개월만에 진행된 것이며, 공주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관계자 30여명이 예산군을 방문해 지역특화형 우수사업 및 활동 사례, 주요 관광지 편의시설 모니터링 활동을 함께 펼쳤다. 이윤경 예산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장은 “공주시 시민참여단 여러분께 지난 4년간 우리 예산군민참여단이 활동한 사례를 소개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른 우수 지자체와 소통하면서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군민의 실질적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예산군과 공주시가 여성친화도시 조성이라는 같은 목표를 향해 지난 5년간 많은 노력을 해온 만큼 그동안의 주요성과를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뜻 깊은 소통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로 협력하는 가운데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포탈뉴스) 천안문화재단은 천안예술의전당 개관 12주년을 기념해 ‘스위스 로잔 체임버 오케스트라 with 르노 카퓌송, 한재민, 이진상’ 공연을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8월 3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늘날 유럽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위스 로잔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초기 바로크 시대부터 현대 창작 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연주할 수 있는 단체이다. 이번 공연은 지휘자이자 협연자로 20대 젊은 나이로 세계적인 반열에 오른 가장 촉망받는 바이올리니스트 르노 카퓌송이 내한공연 중 처음으로 지휘봉을 잡는다. 더불어 협연자로 첼로 신동 한재민과 소리를 탐구하는 피아니스트 이진상도 함께한다. 공연으로는 베토벤의 서정성과 우아함이 드러나는 ‘바이올린 로망스’로 시작해 라벨의 독창적인 감성으로 전쟁에 참전하면서 겪은 슬픔과 상실을 반영한 ‘쿠프랭의 무덤’으로 피아노와 현악기의 어울림을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연주되는 프로코피에프의 ‘고전 교향곡’은 고전주의와 현대주의가 조화를 이루며, 프로코피에프의 유머와 창의성이 빛나는 작품으로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무대가 될 것이다.
(포탈뉴스) 예산군이 농지법 시행 이전 주택이나 창고로 형질 변경된 토지에 대해 현장 조사를 거쳐 토지이용현황에 맞게 ‘대’로 지목을 변경하는 ‘고향집 지목찾기’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농지법 시행(1973년 1월 1일) 이전부터 지금까지 현실은 농지가 아님에도 공부상 지목이 농지(전·답·과수원)인 토지는 사실상 농지취득 자격증명 발급이 불가해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행사에 많은 불편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건축물대장 및 과세대장, 항공 연혁 사진 등 객관적이고 사실적인 자료를 토대로 지목이 농지(전·답·과수원)인 사업 대상에 대해 현장 조사와 관련 법 저촉 여부 검토 등을 진행하고 있다. 단, 분할 등 사유로 지적측량이 수반되는 경우 비용은 토지소유자가 부담하게 되며, 군은 앞으로 토지소유자에게 지목변경 신청 안내 및 지목변경에 따른 취득세 등 각종 비용 발생을 사전 안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토지이용현황에 맞게 지적공부의 지목을 변경해 대민중심의 토지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포탈뉴스)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2024년 정보화교육 고급과정’ 교육생을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년 정보화교육은 농업인 및 예비귀농인의 정보화 역량 차이를 고려해 초급·중급·고급 3과정으로 운영하며, 고급과정은 라이브커머스 분야로 특화해 농가소득 제고 기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정보화교육 고급과정은 천안시 농업인 또는 예비귀농인 중 전자상거래 또는 라이브커머스 경험자를 교육생으로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7월 1일부터 8월 7일까지 매주 월, 수 총 12회차로 구성됐으며, 고급과정 교육은 라이브커머스 기초부터 말하기 방법, 방송용 이미지제작, 방송 마케팅 및 라이브방송 송출 실습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참여 신청기간은 오는 24일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며 누리집 및 대면 신청할 수 있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 예산군이 충청남도청 남문 앞에 국내 최초로 집회 현수막 게시대를 설치한 결과 가로수에 설치한 집회 현수막이 많이 줄어드는 등 상당한 효과를 거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충남도청 인근에는 각종 정당 홍보 및 집회 현수막이 가로수·전봇대·신호등 등에 무분별하게 게시돼 도시 미관을 해쳐왔으며, 매일 난립하는 불법 현수막으로 민원이 들어와도 ‘옥외광고물법’상 적용배제 사항으로 군 단속반이 기간이 지나 철거를 마치면 다음 날 새로운 현수막이 내걸리는 상황이 매번 되풀이됐다. 이에 군은 근본적인 대책으로 충청남도, 충청남도경찰청과 협업해 3월 충청남도청 남문 맞은편에 집회 전용 현수막 게시대를 설치했으며, 3개월이 지난 현재 집회·정당 현수막은 지난해 월평균 10개에서 설치 후 월평균 0.6개로 눈에 띄게 감소했다. 새로 설치된 게시대는 가로 18.3m, 세로 2.12m 크기로 총 6개의 현수막을 게시할 수 있는 저단형 게시대다. 게시대 이용료는 무료이고 집회당 1장씩 설치할 수 있으며, 집회 신고 기간이 만료되거나 중지 시 군에서 자체 철거한다. 집회 전용 현수막 게시대를 이용
(포탈뉴스) 천안시 동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청년들의 정신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우울, 불안 등 정신과적 문제를 가진 만 19세~35세 청년을 대상으로 다음달 1일부터 8월 6일까지 ‘마음, 봄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년 마음건강 프로그램 ‘마음 봄, 봄’은 청년들이 현대 사회에서 직면하는 스트레스와 압박을 해소하고 정신질환을 조기에 발굴해 중증화 및 만성화를 예방하기 위해 매주 2시간씩 주 2회 총 12회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요즘 젊은 층의 관심이 많은 MBTI를 활용해 본인의 성격유형과 장단점에 대해 알 수 있도록 하고, 그룹 인지행동치료를 실시해 인지훈련, 인지 왜곡 교정, 자존감 및 일상생활 개선을 도모한다. 윤광분 동남구보건소장은 “청년들이 학업, 취업, 대인관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는데 ‘마음 봄,봄’ 프로그램을 통해 정신적인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 마음건강 프로그램 외에도 동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여성, 직장인, 노인 등 다양한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대
(포탈뉴스) 천안시 서북구 보건소는 지난 19일 임신부 및 강사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2기 건강한 우리 아기 스마트한 5주 플랜’을 주제로 성정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임신·출산·육아교실 수료식을 가졌다. ‘건강한 우리아기 스마트한 5주 플랜’은 지역사회 공동 육아 분위기 조성으로 안심할 수 있는 출산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온라인 사전 접수를 통해 24명을 총 5주동안 매주 수요일마다 그룹교육으로 진행했다. 이번에 수료하는 임신부와 가족들은 ▲아이의 정서 및 뇌 발달에 도움을 주는 태교 ▲출산준비를 위한 호흡법 ▲신생아 돌보기의 기초, 목욕 방법과 베이비 마사지 ▲모유수유 실천과 성공을 위한 모유수유 교육 ▲금쪽이 예방을 위한 우리아기 수면교육에 이르기까지 임신부는 물론 태어날 아기를 돌보는 건강지식과 정보를 습득하고자 성실하게 참여했다. 수료식은 ▲수료증 수여 ▲이현기 천안시 서북구보건소장의 축사 ▲수료생 대표 소감발표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임신 33주가 된 한 임산부는 “건강한 우리 아기 스마트한 5주 플랜에 참여하게 됐고 그동안 인터
(포탈뉴스) 예산군은 여름철 집중호우‧태풍 등 호우로 인해 붕괴 위험이 예상되는 임야절개지, 보강토 옹벽, 배수로 등에 대해 1개반 5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사면붕괴 및 지반침하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현장 점검을 실시해 위험 요소 발견 시 안전조치를 취하고 사고를 사전 예방하는 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안전 점검은 산지전용·개발행위 5000㎡ 이상 허가지에 대해 진행될 예정이며, △옹벽·축대 등 대형 구조물 상태 △대규모 비탈면(절·성토)의 구조물 설치 및 배수로 정비 상태 △낙석 방지시설물 및 위험 표지 설치 여부 △토사 유출 유무 △기타 허가(협의) 조건 준수와 지시 사항 이행 여부 등 군민 안전에 위협을 주는 요소를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점검 결과 침수 우려가 있거나 안전관리가 소홀한 사업장은 안전대책 계획서 수립 후 조치 결과를 제출하도록 하고 대규모 허가지 사업장의 비상 연락망을 점검‧보완해 호우주의보, 태풍 등 기상특보 시 자체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등 신속한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
(포탈뉴스) 천안시 청수도서관은 호서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2024년 여름방학에도 원어민 교수진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름방학 원어민 교수진 재능기부 프로그램은 ‘잉글리시 프렌즈’와 ‘잉글리시 스토리텔링’ 두 가지로, 다음 달 2일부터 8월 23일까지 운영된다. '잉글리시 프렌즈’ 프로그램은 청수도서관 2층 영어자료실 데스크에서 운영되며, 원어민에게 도서 대출·반납을 하며 간단한 영어 대화 등을 나눌 수 있다. 또한, ‘잉글리시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은 어린이가 원하는 영어 원서를 직접 골라오면 원어민이 읽어주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으로, 사전 접수를 한 6세~13세 로 천안시 거주자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잉글리시 스토리텔링’ 사전 접수는 오늘 25일 오후 2시부터 천안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청수도서관 관계자는 “훌륭한 인적 자원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 천안시민의 영어 독서력 증진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 예산군에서 생산한 감자가 국내 대표적인 생감자칩 생산 업체인 ‘오리온’에 원료용으로 납품돼 이목을 끌고 있다. ‘오리온’은 1988년 국내 최초로 ‘감자연구소’를 설립하고 포카칩을 출시해 국내 생감자칩 시장에서 30여년 동안 부동의 1위를 차지하는 업체이며, 6월 감자 수확철을 맞아 군에서 생산한 햇감자로 생감자칩을 생산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오리온’에 원료용으로 사용되는 감자는 고덕면을 중심으로 66㏊ 면적에서 대서, 진서, 두백 세 가지 품종을 재배하여 6월 초부터 수확을 하고 있으며, 예산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을 통해 올해 1400톤을 납품할 계획이다. 이번 예산 감자 원료용 납품으로 농가는 안정적인 판로와 수익을 확보하고 제조업체는 품질 높고 일정한 원료를 확보할 수 있어 상호협력하고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구조가 마련됐다는데 의의가 있다. 특히 예산 감자는 청정 황토밭에서 충분한 일조량 등 최적의 기후로 재배해 맛과 품질이 우수하며, 이번 납품으로 그 우수성을 확고하게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우수한 품질의 예산 감자가 국내 생감자칩의 부동의
(포탈뉴스) 천안시는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 이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장애활동지원 제공기관 2곳을 추가로 지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 이용자의 서비스 질을 개선하고 부정수급을 예방하기 위해 제공기관을 모집한 결과 (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 충청남도협회, (사)충남장애인복지정보화협회 천안시지회를 최종 선정했다.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는 만 6세 이상 65세 미만의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로 인해 원활한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활동지원사를 연계해 신체·가사·사회활동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총 11곳의 제공기관이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서비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된다. 한미순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제공기관 추가 지정으로 이용자의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서비스의 질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사회참여 증진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 천안시립교향악단이 다음 달 5일 오후 7시 30분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56회 정기연주회 ‘차이코프스키의 운명교향곡’을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낭만 클래식의 대표 작곡가들의 작품과 천안삼거리 서곡을 초연한다. 서곡으로 연주되는 정덕기의 천안삼거리는 구모영 예술감독의 천안 역사 문화 활용 프로젝트 두 번째 작품으로, 천안삼거리에 전해오는 ‘능소전’을 주제로 창작됐으며 이번 연주회를 통해 처음으로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국내외 음악계에서 주목받는 이상은 첼리스트와의 협연으로 연주되는 엘가의 첼로 협주곡 85번은 첼로 협주곡 중 최고의 극찬을 받고있는 작품으로, 절망에 빠진 사람들을 빛의 세계로 이끄는 힘을 주는 작품이다. 차이코프스키가 교향곡 4번을 쓴지 11년 되는 해에 작곡된 교향곡 5번은 현악기의 낭만적인 정서, 거친 금관악기의 러시아적 정열, 분명한 명암 대비 러시아의 색채의 뚜렷한 작품이다. 천안시립교향악단의 예술감독 구모영 지휘자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제56회 정기연주회는 티켓링크와 네이버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 천안시는 취약계층의 평생교육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충남평생교육바우처’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바우처 신청은 천안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성인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이면 30일까지 평생교육바우처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모집 인원 미달 시 만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다음 달 8일부터 21일까지 2차 모집을 진행할 계획이다. 평생교육강좌 수강료 및 교재비로 1인당 35만 원을 지원하며 평생교육 희망카드(NH농협 체크카드) 포인트로 지급된다. 사용기관은 국가평생교육바우처 사용기관으로 등록된 온·오프라인 평생교육기관이며, 평생교육바우처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번 지원사업은 국가평생교육바우처, 장애인평생교육바우처, 국가장학금, 내일배움카드와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 공주시는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소속 아동 570명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인형극 공연을 개최했다. 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장티푸스, A형간염 등 각종 감염병에 노출될 위험이 커짐에 따라 감염병에 취약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일상 속 올바른 손 씻기 습관 형성을 위한 인형극을 마련했다. 이번 인형극은 ‘세균이 득실득실, 용왕님이 위험해요!’라는 주제로 어린이들도 알기 쉬운 친근한 캐릭터 탈인형과 즐거운 음악이 가미되어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특히, 공연 전후 레이저쇼, 마술쇼,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체험도 함께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박경운 감염병관리과장은 “이번 인형극 관람으로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이 되는 손 씻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동기에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다양한 감염병 예방 교육과 홍보 방법을 지속 발굴하여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공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