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한국환경연구원 통합물관리연구실과 제주연구원 제주지하수연구센터는 지난 19일 세종특별자치시 한국환경연구원 통합물관리연구실에서 지속가능한 수자원 이용 및 물환경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통합물관리 및 지하수 분야의 연구 주제 발굴과 공동 수행 △통합물관리 및 지하수 관련 정보 공유 △국내외 세미나 및 심포지엄 공동 개최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호정 통합물관리연구실장은 ‘지속가능한 물 이용 체계의 확립과 미래의 물 이용 안전을 위해서는 맞춤형 정책 수립 및 효과적인 이행을 위한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한국환경연구원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지역 차원의 수자원 관련 현안 대응을 위해서도 적극적인 협력 의지를 표명했다. 박원배 제주지하수연구센터장은‘정책입안자나 국민들이 우리나라의 지하수 현황과 정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정보를 제시해주는 지표가 필요하며, 현안 해결 및 지하수의 지속가능성 평가 등의 공동 연구를 위해 활발한 교류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도 연구원]
(포탈뉴스)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일쉼지원센터는 26일부터 오는 7월 12일까지 ‘워라밸 집Cook(건강백숙)’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 대상은 부천시 거주 일하는 MZ세대 자녀와 일하는 남성(아빠·아들·사위)이며, 참가자에게는 더위를 이기는 보양식 ‘건강백숙’ 재료를 제공한다. 건강백숙 재료는 부천시일쉼지원센터와 협약을 맺은 거점 생협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워라밸 집Cook은 일하는 MZ세대 자녀와 일하는 남성의 가족 돌봄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경기도 일생활균형지역특성화사업으로 추진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부천시]
(포탈뉴스) 전남 구례군은 지난 25일 군청 상황실에서 소속 근로자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2024년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산업안전보건위원회 부위원장인 이길용 부군수를 비롯해 사용자위원과 근로자위원 등 14명이 참석했다. 주요 의결 사항은 ▲위험성 평가 실시 규정 개정 ▲여름철 밀폐공간 작업 시 주의 사항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자율점검 안내 ▲산업재해 발생 통계·현황 ▲상반기 안전보건 관리 현장점검 결과 보고 ▲현업업무 근로자 작업환경측정 결과 보고 등이다. 군 관계자는 “산업재해 예방뿐만 아니라, 근로자의 부주의나 현장 설비 결함 등으로 사고가 발생할 뻔했으나 직접적으로 인적, 물적 피해 등이 발생하지 않은 사고인 아차사고(Near Miss Accident) 예방도 중요하다”며,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과 직장 내 안전 문화 실천 분위기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례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운영되며, 사용자위원과 근로자위원 16명으로 구성돼 분기마다 회의를 통해 안전보
(포탈뉴스) 화성 아리셀 화재 사고 3일 차를 맞아 피해자의 신원확인과 유가족에 대한 지원 등 사고 수습을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먼저 화성시는 사망자 중 대다수가 외국인이며, 신속한 신원 확인과 유가족 수송 대책 등 범국가적 대응을 위해 25일 정부에 특별재난선포를 건의했다. 또한 재난 상황의 신속한 수습을 위해 정부에 재정적 지원을 요청했으며, 이에 행정안전부가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추후 경기도에도 특별조정교부금을 요청할 계획이다. 현재 화성시에 설치되어 24시간 운영되고 있는 피해통합지원센터는 외국인 유가족에 대한 신속 입국과 신원확인, 화재 피해 접수 등 현재까지 9건의 민원을 접수해 처리했다. 향후 산재보험 처리 및 출입국 비자 발급을 비롯한 후속 지원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어, 화성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에 장례지원반, 유가족대책반, 외국인지원반 등 13개 반을 구성해 피해자와 유가족을 위한 지원에 주력하고 있다. 희생자의 넋을 기리기 위해 시청 본관 로비에 추모분향소도 설치했다. 장례지원반은 희생자 23명 중 마지막 1명을 제외한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26일 NH농협은행 인천본부에서 인천시 관내에 있는 식사배달 급식소에 삼계탕 500개를 전달하는 ‘어르신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농협인천본부와 함께 국내산 목우촌 삼계탕 500인분을 안젤로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창영사회복지관, 미추홀노인복지관 등 저소득 재가노인들에게 식사배달 사업하고 있는 급식소 9개소에 전달했다. 기부한 삼계탕은 거동이 불편해 경로식당 등을 이용하지 못하고 식사를 거를 우려가 있는 6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제공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식사배달 급식소 관계자는 "농협인천본부에서 지원해 주신 삼계탕을 무더운 날씨에 지치고 힘겨워 하는 어르신들에게 성심껏 제공하겠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인천시와 농협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윤정 시 노인정책과장은 “농협인천본부와 함께 어르신 식사지원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갖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식사배달 급식소 및 농협관계자분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영
(포탈뉴스) 제주삼다수 생산·유통 기업 제주개발공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디지털정부 발전 유공 포상’에서 지방공기업 중 유일하게 공공데이터 제공 분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2024년 디지털정부 발전 유공 포상'은 행정안전부가 대한민국 디지털정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 시상하는 행사로 공공데이터 발전, 전자정부 발전 등 4개 분야에서 수상자를 선정한다. 제주개발공사는 공공데이터 발전 분야에서 기관장 주도의 공공데이터 개방·관리 체계를 수립하고, 기관 특성을 반영한 수요자 맞춤형 공공데이터 개방 및 민간 활용 지원 등 데이터 활용 생태계 조성과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제주개발공사는 ‘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전체 696개 공공기관 중 2위를 달성하여 공공데이터 제공 분야에서 5년 연속, 데이터기반 행정 분야에서 2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디지털정부 구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제주개발공사 백경훈 사장은 “국민이 원하는 공공데이터를 적극 발굴하고 선도적으로 개방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데이터를 확대
(포탈뉴스)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감자 수확철을 맞이하여 지난 26일 정해정 농가(흥천면) 감자밭에서 땅속작물수확기(감자수확기) 시연회를 가졌다. 여주시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새로 도입한 감자수확기는 일반적인 감자수확기의 수확작업보다 노동력을 줄일 수 있는 기계로 감자를 캐고 선별해서 담는 작업을 한번에 할 수 있는 다기능 감자수확기이다. 시연을 한 정해정 농가는 “감자수확시 인건비가 많이 들어가서 걱정했는데, 새로운 농기계로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어 걱정을 한시름 놓았다.”고 말했다. 여주시는 농업인의 농기계 구입부담을 줄이고, 농업 생산성 향상과 노동력 부족 해소를 위해 64종 445대(2024년 6월기준)의 임대농기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농업인의 임대농기계 사용 편의를 위해 본소 외 각 지역농협과 협약하여 총 7개소 농협에 위탁 운영하고 있다. 농기계 임대신청 및 문의는 여주시농업기술센터, 각 지역농협 농기계수리센터(대신농협 제외)로 전화 및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정건수 농업기술센터 기술기획과장은 “여주시는 농가의 일손부족, 노동력 절감, 농업인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하여 새로운 임대농기계를 매년 도입하
(포탈뉴스) 경기 여주시는 7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내버스 무상교통 지원사업을 오는 7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어르신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이동권을 보장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여주시 어르신 시내버스 무상교통 지원사업은 민선8기 이충우 시장의 공약사항으로 따뜻하고 세심한 복지 실현을 목표로 추진했으며, 여주시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며, 분기별로 4만원 한도로 교통카드 실적을 기준으로 지원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은 여주시 관내 및 관내 경유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사업은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이동의 편의를 높여 더 활발한 사회 활동을 독려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고령자의 생활 만족도와 전반적인 복지 수준이 크게 향상될 것이다. 또한, 여주시는 본 사업 시행 전'여주시 어르신 시내버스 무상교통 지원 조례' 개정을 통해 시내버스 무상교통 지원 대상자 중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지원금이 실제 소득으로 반영되어 복지 급여가 감액되거나 자격이 박탈될 수 있는 문제점을 선제적으로
(포탈뉴스) 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이동현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보성2)은 6월 26일 전남도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에 추진되고 있는 각종 현안 사업들을 점검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 위원장이 전남도의회 제11대(2018년~)와 제12대(2022년~)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펼치는 동안 지역주민들이 건의한 사업들의 추진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로 문덕면, 율어면 등 5개 지역 현안 사업 위주로 점검했다. 먼저, 문덕면은 국도 18호선이 통과하는 곳으로 그동안 지역 주민들은 교통사고가 우려돼 사고 위험성이 감소하도록 도로 개선 요구가 많았던 곳이다. 그중 차량 통행이 많아 사고가 잦았던 문덕시외버스공용정류장 사거리는 지난 2022년 4월 착공하여 오르막차로와 가감속차로 신설 등 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해 2024년 6월 공사를 마쳤다. 또한, 올 6월에 착공한 국도 18호선 문덕, 운곡지구 위험도로 개선사업은 올해 말까지 총사업비 9억 원을 투입해 도로선형 개량을 마친다. 율어면과 복내면의 경우 지방도 845호선 상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감소시키기 위해 교차로 개선과 차
(포탈뉴스) 고창군 고창군자원봉사센터가 (사)전북특자도 자원봉사센터, 신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과 연계해 신림면 다목적 체육관에서 ‘착한 한끼 나눔행사’를 성황리에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어르신 300명이 참석하여 삼계탕을 비롯한 잔치음식들과 전문봉사활동을 즐기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고창군 자원봉사단체 14개 팀 총 100여명의 봉사자들이 서금요법, 네일아트, 손맛사지, 오일훈증 등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전북특별자치도 자원봉사센터의 밥차가 운영돼 뜨끈한 삼계탕과 잡채 등을 나눴다. 이외에도 어르신들을 위한 문화공연으로 소리새의 팸플룻 연주와 CEG악단의 악기공연과 노래, 신림면 농악회의 농악까지 다채로운 활동으로 즐거운 하루를 선물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많은 사람들과 함께 식사를 하니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며, “이런 행사가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창군자원봉사센터 최은서 이사장은 “많은 자원봉사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 덕분에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었다”며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게
(포탈뉴스) 전라남도 나주시는 배농가의 경쟁력 강화와 실질 소득 향상을 위한 전정단 육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나주시에 따르면 소비자의 선호도를 반영한 국내육성 신품종이 개발됨에 따라 기존 품종(신고)과 차별화된 신품종(신화·창조 등)만의 전정법이 필요하다. 특히 각 전정팀별로 알고 있는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나주지역 배농가 전체의 전정 기술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따라 나주시는 최근 ‘2024년 명품 나주배 전정단 교육생 모집 공고’를 통해 교육생 20명을 선발했다. 전정 교육은 나주시농업기술센터와 나주배원예농업협동조합의 협업으로 12월까지 총 7회 진행된다. 교육에는 나주시농업기술센터 과수기술팀장(정석곤)을 비롯해 나주배원예농협 단장(유재문), 배연구센터 박사(서호진), 나주시농업기술센터 금천산포 농업인상담소장(최진호), 우리배연구회장(권상준), 금천 배농가(김준)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나주시는 보다 정확한 정지·전정기술 보급을 위해 실습 위주의 교육을 진행하고 특히 품종별 선진지 견학을 통해 기술 보급을 확산할 계획이다. &nbs
(포탈뉴스) 대구 중구에서 1억 원 이상 기부를 약속한 고액기부자 모임인 '대구 아너 소사이어티' 245번째 회원이 탄생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 대구사랑의열매)는 26일 중구청 소회의실에서 이형원 일성침장 대표가 1억원을 기부 약정하며 대구 아너소사이어티 245번째 회원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가입식에는 이형원 일성침장 대표를 축하하기위해 류규하 중구청장, 김수학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성점화 대구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대표, 황구수 대구주민자치위원연합회장, 박창용 중구체육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1991년 서문시장에서 이불장사를 배우며 침장업계에 뛰어든 이 대표는 33년째 한 우물만 파며 큰장길 침구류 명물거리에서 침구류, 수예, 예단, 혼수, 맞춤주문제작 전문 업체인 일성침장을 이끌어오고 있다. 그는 사업으로 성공한 뒤에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활동을 펼쳐왔다. 큰장길 침구류협의회장을 비롯 제11대 중구 새마을회장을 6년간 역임하였으며, 뛰어난 봉사와 사회공헌 정신으로 임기 중에는 새마을 포장을 수훈하기도 했다. 현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
(포탈뉴스) 전라남도는 7월 5일까지 목포시 등 8개 시군을 대상으로 리튬과 석유화학 공장 29개소에 대해 ‘화재취약시설 현장점검반’을 구성해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24일 발생한 경기도 화성 일차전지 화재사고와 관련, 도내 입주한 리튬제조 공장 등 화재취약시설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현장의 위험물 취급 상태를 확인하라는 김영록 도지사의 긴급 지시로 추진됐다. 전남도는 안전 사각지대가 없도록 꼼꼼한 점검을 통해 화재취약시설 위험요인을 사전 발굴·해소할 방침이다. 점검은 도내 리튬제조 공장 총 20개소와 석유화학 공장 9개소를 우선 점검하고, 나머지 석유화학 공장은 시군으로 확대해 전수조사 후 자체 점검을 유도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시설물의 주요 구조부 손상·균열, 침하, 누수 등 안전성 ▲전용·간이탱크, 전기 관리 및 가스이용 적정성 여부 ▲소방시설 상태 및 각종 방화설비 작동 여부 상태 확인 ▲예방대책·활동, 대피계획, 소화설비, 경보설비 등이다. 또한 화재 비상대비 안전 교육과 소방 훈련 실시를 점검하고, 그에 따른 비상 대비 체계를 확인해 인명피해가 발
(포탈뉴스) 고창군 공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6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47명에게 보행보조기와 지팡이를 지원했다. 공음면 지사협은 2022년부터 3년째 보행보조기 지원 특화사업을 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보행보조기 뿐만아니라 지팡이까지 지원 물품을 확대했다. 지사협 위원들은 각자 추천한 대상자들에게 보행보조기, 지팡이를 전달하면서 올바른 사용법과 걷기의 효능을 자세히 안내하며 오래오래 건강하길 기원했다. 김경례 민간위원장은 “대상자들의 안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오래오래 건강하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는 공음면 지사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최순필 공음면장은 “항상 바쁘신 가운데 이웃들을 챙겨주시는 지사협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행정에서도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공음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고창군]
(포탈뉴스) 거창군 신원면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25일 신원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6월 주민자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신청 건과 2024년 주민참여예산사업인 ‘가가호호(家家戶戶) 문패달기 사업’ 진행 등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 진행에 앞서 기획예산담당관 감사담당에서 방문해 ‘24년 총합청렴도 평가 및 거창군 반부패·청렴 주요 시책 안내, 청탁 금지법’ 등 청렴시책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현 회장은 “신원면 주민자치회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열정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신원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수용 면장은 “신원면 발전을 위해서 항상 애쓰는 주민자치회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진행할 사업에 대해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