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산청군보건의료원 제6대 신임 원장으로 김솔(38) 원장이 취임했다. 김 원장은 부산보훈병원, 마산우리요양원, 한국한센복지협회 근무 등 풍부한 실무경험을 갖고 있다. 김 원장은 “산청군보건의료원 구성원과 소통 활성화로 업무 효율성을 높여 지역주민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공공보건의료공간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신임 원장 취임을 계기로 우리 의료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혜택을 제공함은 물론 부족한 부분을 개선해 나가는데 전 직원이 합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산청군]
(포탈뉴스) 기획재정부는 2.24일, 전체 119개 과장 직위 중 84개(71%)를 교체하는 과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정기인사는 코로나 위기극복, 고용 안정 등 민생경제 회복을 본격화하고 국정과제의 차질 없는 추진을 뒷받침하는 한편, 조직 쇄신과 활력을 제고하기 위함이다. 이번 인사의 주요 특징은, ① 첫째, 1↔2차관실 적극적인 교차 인사를 통해 실국간 인적 교류를 확대(’21년 2명 → ’22년 13명)하여 전문성의 활용도 및 조직의 생산성 제고를 도모했다. * 박정현(45회, 정보통신예산과장→개발사업과장) ,박성궐(46회, 혁신정책담당관→신성장정책과장), 정여진(46회, 청년정책과장→기후환경예산과장) 등 특히, 세제, 예산, 정책조정간 인적 교류를 통해 정책 역량 및 대응 능력을 보완하고 협업 기반을 강화했다. * 한재용(44회, 행정예산과장→부가가치세제과장) , 박지훈(44회, 지역경제과장→법인세제과장) ,윤수현(48회, 국제조세협력팀장→예산관리과장),이미혜(48회, 탄소중립전략팀장→안전예산과장) ② 둘째, 조직 기여도와 업무 성과가 높은 유능한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등 개인의 역량과 경력 등을 종합하여 직위별 최적
(포탈뉴스) 권익현 부안군수가 현장행정 넷째날 보안면 ‘군당마을 안길 배수로 정비 현장’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상서면 ‘힐링 개암동 관광지 정비사업’ 등 주민행복사업 대상지를 방문해 현장 진행상황을 살폈다 평소 현장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권익현 군수는 지난 주민들과 밀접하게 관련된 읍면 주요 사업장을 직접 살펴보고 마을 주민들의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현재 권익현 군수는 18일부터 28일까지 부안읍을 시작으로 28일까지 읍면 주민행복사업 대상지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사업시행전 주민 목소리가 정확히 반영되었는지, 문제점은 없는지 등을 파악하고 신속한 해결책을 마련해 사업 효율성을 높이고 행정의 순기에 앞서 선제적, 적극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권익현 군수는 “2022년은 새로운 부안 실현을 위해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야할 시기다”며 “속도를 내기 위해서는 현장을 확인하고 현장에 한번이라도 더 다가가 합리적 대안을 마련하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며 책임정치의 기본이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부안군]
(포탈뉴스) 은수미 성남시장은 리모델링 사업 관련 주민 의견 청취를 위해 2월 23일 분당구 야탑동 매화마을 1단지 관리동 1층에 있는 리모델링 주택조합 사무실을 방문했다. 은 시장은 이날 원용준 매화마을 1단지 리모델링 조합장과 조합 임원 4명을 만나 성남시 리모델링 공공지원 정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리모델링 사업 진척 상태를 짚어나갔다. 지난 2014년 성남시 리모델링 공공지원 단지로 선정된 매화마을 1단지는 1995년 지상 15~20층, 6개 동, 562가구 규모로 지어졌다. 지은 지 27년 돼 노후화가 진행되면서 상·하수도관 부식, 승강기 노후화 등 안전 문제, 층간소음, 주차난 등이 불거지고 있는 상태다. 매화마을 1단지는 최근 성남시에 사업계획 승인을 신청했다. 사업계획승인, 이주 등의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2025년 하반기에 가구별 전용면적 증축(49~59㎡→61~74㎡)과 별동 증축 방식의 리모델링이 이뤄진다. 1개 동이 증가해 전체 동수는 7개 동으로, 가구 수는 76가구(13.5%) 증가한 638가구로 각각 늘어난다. 지하 2층 규모 주차장도 새로 설치해 현재 417면인 주차 면수는 773면으로 확대된다.
(포탈뉴스) 통일부 인사발령(서기관 승진) 【서기관 승진】 통일인공지능빅데이터추진단 서기관 이 태 재 기획조정실 서기관 김미리내 기획조정실 서기관 심 문 보 통일정책실 서기관 김 효 진 통일정책실 서기관 김 홍 태 교류협력실 서기관 김 인 애 교류협력실 서기관 강 태 성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서기관 위 순 이 인도협력국 기술서기관 최 용 수 [뉴스출처 : 통일부]
(포탈뉴스) (사)구미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에서 2월 21일 금오산호텔에서 제15회 정기총회 및 회장 취임식을 개최하여 2022년 본격적인 활동의 서막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100여명의 회원들과 경제단체 및 유관기관에서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시작으로, 지역경제 발전유공 ▴구미시장 표창 수여, 구미시 장학재단 ▴장학금 전달, 8대․9대 회장 ▴이·취임식이 진행되었다. 제8대 서임교 이임회장은 “지난 2년간 회원 여러분의 열정과 관심 덕분에 처음 겪어본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많은 일들을 무사히 마쳐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산단경협 발전을 위해 봉사할 것”을 약속하였다 또한, 제9대 양재호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서임교 회장님께 그간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정보교류 및 상생협력을 매개하고, 연대와 협력으로 지역 경제단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산단경협은 산업단지 활성화와 입주기업의 발전을 위해 지난 2006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162개 회원사로 구성되어 있다. 매년 업종별 정보교류회 및 입주기업 사기진작과 복지지원을 위한 각종사업 및 행사를 시행하였으며, 2016년부
(포탈뉴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21일 오전 시청 접견실에서 김명권 광주트라우마센터장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포탈뉴스) 광주광역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계획 인사교류를 통해 21일자로 에너지산업과장에 권대혁 기술서기관을 임명했다. 권대혁 신임 에너지산업과장은 25년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근무한 에너지분야에 정통한 전문가다. 특히, 산업통상자원부 전력산업정책과, 에너지안전과, 기후변화산업환경과 등을 거쳐 그린뉴딜과 에너지 분야 실무경험과 역량은 물론, 중앙정부와의 다양한 인적네트워크도 함께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권 과장은 “2045 에너지자립도시 광주 실현을 위한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는 시점에 막중한 역할을 맡게 됐다”며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광주의 탄소중립을 통한 에너지 자립과 미래 성장 동력으로서 에너지 신산업을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올해 시민햇빛발전소 구축, 에너지전환마을 거점센터 조성 등 시민 중심의 에너지전환을 지원하고 월드컵경기장 주차장 태양광 발전 사업 및 거점형 수소생산기지 구축, 빛고을 에코 연료전지발전 사업 등 시 전역에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에너지 신산업 육성을 위해 그린에너지 에너지저장장치(ESS) 발전 규제자유특구 사업과 미래형 스마트그리드 실
(포탈뉴스) 의정부시는 2월 18일 안동광 전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이 제34대 의정부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안동광 의정부시 부시장은 이날 오전 9시 의정부시청에서 임명장을 받은 후 국소단장들과 간담회를 진행 후, 보건소 및 의회 방문 등의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별도 취임식은 생략하고 부서를 순회하며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대신했다. 안 부시장은 지방고시 6회로 2002년 공직에 입문해 경기도 법무담당관, 미래전략담당관, 정책기획관, 농정해양국장, 평생교육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직원 간의 신망이 두텁고 정책역량과 현장 감각을 겸비해 소통 중심 행정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안동광 의정부시 부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지역경제가 침체되는 등 매우 어려운 상황 속에서 부임하게 되어 어느 때보다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민선 7기 주요 역점사업들이 의정부의 지속가능한 100년 먹거리 완성의 토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동광 의정부시 부시장은 오는 2월 23일부터 부서별 주요업무보고를 진행하는 한편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 방문을 추진하는 등 시정 현안 해결을
(포탈뉴스) 서울특별시의회 김인호 의장은 현직 서울시의원인 김진수 의원(1952년생, 5선, 국민의힘, 강남5선거구)이 지난 17일 밤 9시 30분 경 별세하였다는 소식을 전하며 깊은 애도를 표했다. 故 김진수 의원이 부스터샷 접종 이후 병원으로 옮겨졌다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유가족은 ‘지병으로 인한 사망’으로 내용을 정정해줄 것을 요청했다. 故 김진수 의원은 2002년 6대 서울시의회를 시작으로 7,8,9,10대까지 5선 서울시의원을 지냈으며, 7대 부의장, 운영위원장, 8대 부의장, 9대 부의장, 새누리당 대표의원 등을 거친 역대 최다선 시의원이다. 김인호 서울시의장은 당초 의회장을 제안했지만, 유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21일까지 5일 가족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빈소는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며 장지는 용인공원묘원이다. 김 의장은 “최근 김진수 의원님을 뵐 때마다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쾌차를 기원했는데, 이렇게 황망하게 보내드리게 되어 슬픔과 안타까움을 이루 표현할 수 없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전했다. 또한 김 의장은 “지난 20년 동안 서울시의원으로 시민께 봉사하며 지역사회와 지방자치
(포탈뉴스) 제11대 무주군여성단체협의회장으로 석진숙 회장(65세, 무주읍)이 선출됐다. 석진숙 회장은 2015년 무주군농가주부모임 부회장을 시작으로 2018년 농가주부모임 회장, 2019년 무주군여성단체협의회 사무국장 등을 지냈으며 올해 회장으로 선출되면서 3년간(2022~2025) 단체를 이끌게 됐다. 석진숙 회장은 “부족한 점이 많은 제가 무주군여성단체협의회장직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라며 “혼자 꾸는 꿈은 단지 꿈이지만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는 말을 되새기며 활동에 전념할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특히 무주군여성단체협의회 산하 10개 단체를 하나로 결집시켜 우리 군의 양성평등을 위해 힘쓰고 소외 이웃들을 향한 봉사와 나눔에 보다 주력해 나갈 계획이라는 뜻을 전했다. 1986년 활동을 시작한 무주군여성단체협의회(10개 단체, 1,227명)는 여성단체 간의 상호협력과 친선을 기반으로 군민들의 화합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어르신 돌봄 및 구석구석 돌봄 사업 추진, 명사초청 아카데미 및 무주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여성인권지킴이단 운영을 비롯해 김장과 연탄 나눔, 밥
(포탈뉴스) 방송통신위원회는 2월 18일, 고위공무원 및 과장급 전보인사를 단행하였다. 지난 2월 9일 있었던 과·팀장급 전보인사에 이은 이번 간부직 인사는 방송통신 분야별 전문성 있는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는 방통위 최초로 여성 고위공무원이 탄생했다. 18일자로 장봉진 통신시장조사과장이 대변인으로 승진·임용됨에 따라, 2008년 방통위 출범 이후 첫 여성 고위공무원이 되었다. 방통위는 과·팀장급 중 여성 비율이 44%에 달하는 등 그간 방송통신 분야에서의 여성 관리자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왔으나, 과·팀장과 달리 여성 고위공무원 임용에는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인사를 통해 부처 내부의 균형인사 수준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한상혁 방통위원장은“실적과 능력 중심의 인사를 통해 방통위 제5기 비전인「국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미디어 세상 실현」을 성공적으로 구현해 나갈 계획이며, 또한 방송통신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여성 관리자가 확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방송통신위원회]
(포탈뉴스) 국가무형문화재 ‘진주삼천포농악’ 박염(1941년생) 보유자가 노환으로 2월 16일 오후에 별세하였다. 진주삼천포농악은 진주와 삼천포 지역에 전승되고 있는 농악으로 영남농악에 속한다. 편성은 기수(旗手)와 쇠, 징, 북, 장구, 법고 그리고 양반과 포수로 되어 있다. 모두가 흰 바지와 색깔 있는 저고리의 농악복에 색띠를 두르고, 모자(상모)를 쓴 채 연주하는데, 개인놀이가 비교적 발달하였다. 판굿에서는 채상모놀이가 돋보이며, 군사놀이인 팔진해식진(八陣解式陣)굿이 특이하다. 빠른 가락을 모는 경우가 많아 힘차고 가락이 다채로워 흥겹다. 1941년에 태어난 고(故) 박염 보유자는 14세부터 같은 마을에 사는 문백윤의 휘하 삼천포송포농악대에서 수벅구 김봉구에게서 벅구(농악에 쓰는 작은 북, 주로 소고)를 배우기 시작하여 2년 뒤부터 장구를 치기 시작했다. 1981년 문백윤 사망 이후 뿔뿔이 흩어진 쇠꾼들을 규합하여 삼천포농악단을 다시 결성하고 활동했는데, 농악을 배우고자 하는 전국의 대학생들이 모여들어 농악으로 삼천포 지역의 문화를 알리는데 크게 이바지하였고, 이러한 공을 인정받아 1990년에는 제1회 삼천포시민문화상을 수상했다. 특히
(포탈뉴스) 영주시는 17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제4기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날 위촉식은 제3기 위원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새롭게 구성된 읍면동 전체 위원을 대표해 민간위원장 19명에 대해 위촉장을 전달하고 전임 민간위원장 3명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 협의체로서 특히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역자원 개발 및 연계·협력, 지역사회보호 체계구축 등 지역주민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인적안전망 네트워크이다. 제4기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381명으로 당연직 위원인 읍면동장 19명과 이‧통장, 복지기관종사자, 자원봉사단체회원, 기타지역주민 등 위촉직 위원 36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임기 2년 동안 지역사회 복지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마을복지에 관심을 갖고 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새로 구성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발굴 및 맞춤형 지원을 위한 역할과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해주는 복지사업을 함께 추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전라남도는 11일자로 황기연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담당관을 신임 기획조정실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황 실장은 장성 출신으로 광주 광일고와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1999년 제42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중앙인사위원회 사무처 인사정책과에서 근무를 시작한 이후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담당관, 지역공동체과장, 상훈담당관, 주소정책과장, 대통령실 사회적경제비서관실 행정관, 주(駐)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참사관 등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특히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전남도에서 인사교류로 근무하는 동안 장흥부군수, 경제통상과장, 일자리창출과장 등을 거쳤다. 탁월한 기획력과 추진력,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함께 온화한 인품을 갖춰 합리적이고 친화력이 좋은 관리자라는 평을 받기도 했다. 풍부한 중앙부처 경험과 지방정부 핵심업무를 담당한 이력, 다양한 인적네트워크를 갖춘 황 실장은 코로나19 대응과 경제 회복, 국비 확보, 일자리 창출, 전남 미래 신산업 육성 등 도정현안 해결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선도적으로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