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삼척시는 지난 25일 시청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시 소속 근로자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공유하고 논의하기 위한 ‘2024년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따라 사업장의 안전사고 예방 및 노사 간 상호협력을 위해 분기마다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근로자위원과 사용자위원이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 사항을 심의․의결한다. 이날 회의에는 박상수 삼척시장, 장봉윤 전국민주연합노조 삼척시지부장 등 위원 10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근로자에 대한 위험 또는 건강장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실행한 2024년도 정기 위험성평가 실시결과와 종사자들의 유해인자 노출 예방을 위한 2024년도 2분기 작업환경측정 실시결과 등 5개의 안건 뿐만 아니라 근로자의 안전․보건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으며, 노사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위원장인 박상수 삼척시장은 “근로자들의 근로환경 개선과 사고 예방을 위해 노사 간 소통과 협력이 필요하다.” 라며, “근로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 근로자 여러분도 안전
(포탈뉴스) (재)하동녹차연구소와 전남농업기술원 차산업연구소는 6월 24일부터 26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4 UN공공행정포럼’에 참석해 한국 차(茶)를 알리고자 연구 성과 전시 및 시음을 진행했다. ‘글로벌 위기 속 공공행정 혁신’이라는 주제로 행정안전부와 UN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유엔 회원국 정부·국제기구 대표, 전문가 등 100여 개국 2천여 명의 인사가 참석했다. 특히 포럼에서는 코로나 발생 이후로 첫 대면 회의가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재)하동녹차연구소와 전남농업기술원 차산업연구소는 차(茶)를 미래 지속 가능한 K-자원으로 활용하고자 ‘역사와 전통이 깊은 한국 차’를 주제로 찻자리·차 제품과 차 도구를 이용한 시음 및 전시 활동을 펼쳤다. 그 밖에도 참관객에게 차에 관한 연구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며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전 세계인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녹차연구소 김종철 연구개발실장은 “한국을 대표해 전 세계에 차(茶)를 알릴 수 있어 자랑스럽다. 최상의 품질을 위해 꾸준히 연구하여 한국 차(茶)의 우수성을 알리고, 차(茶) 문화의 전승과
(포탈뉴스) 삼척시가 지난 6월 25일 ‘삼척역 KTX 도입 타당성 검토용역’ 중간 보고회를 갖고 향후 전략을 논의해 KTX 삼척역 도입이 실현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동해선 포항~삼척 건설공사와 포항~동해간 전철화 공사가 오는 12월 마무리될 예정인 가운데 삼척~동해간 구간도 전철화 공사 구간에 포함되어 있어 전철화만 완료되면 전기 철도 차량을 투입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시는 이에 맞추어 현재 수도권에서 동해역까지 운행하고 있는 KTX를 삼척역까지 연장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해 왔으며, 신호제어설비와 통신설비에 대해 약간의 개량만 거치면 KTX 운행이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우리지역의 철도현황과 유사사례를 찾아 분석하고, 상위계획 및 관련법령을 검토한 것에 이어 대략적인 수요예측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이번 보고회에서는 승차권 판매수익과 공사 및 운영비를 추정한 수치를 통해 경제적 타당성을 분석한 결과 긍정적인 결과를 얻은 것으로 드러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KTX 삼척역 도입이 결정되면 삼척에서 서울역까지 3시간 이내로
(포탈뉴스) 봉화군은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2주간 한국양봉협회 봉화군지부와 합동으로 ‘2024년 여름철 꿀벌 응애 집중방제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방제 기간에는 꿀벌 응애 번식이 활발한 여름철 적기 방제의 중요성을 알리고, 양봉농가를 대상으로 올바른 응애 방제법, 약품 선택 등 홍보·지도를 병행할 예정이다. 주요 홍보·지도사항은 △양봉용 동물용의약품으로 허가된 성분·제품 사용 여부 △제품명 기준이 아닌 성분 기준으로 응애 방제제를 순환사용 △약품 선택 시 응애에 저항성이 있다고 알려진 성분(플루발리네이트) 제외 △질병 발생 시 신고 및 신속한 조치를 위해 꿀벌 질병 신고센터 안내 및 조기 신고 독려 등이다. 응애는 진드기류 기생충으로 꽃이나 꿀벌끼리 접촉에 의해 감염되며, 꿀벌 유충의 성장을 저해시키고 전염병을 전파하는 매개체다. 양봉산업의 생산성을 떨어뜨리는 해충으로 6월부터 7월에 활동이 활발하고 개체 수가 1주일 만에 6배가량 증가할 수 있는 생체주기를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승호 농정축산과장은 “응애 번식이 활발한 여름철에 응애 방제의 중요성과
(포탈뉴스) 관세학회가 주최하고 삼척시가 후원하는 폐광지역 ‘내국인 지정면세점’ 유치를 위한 정책 대토론회가 열린다. 삼척시는 오는 6월 28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코엑스에서 폐광지역 ‘내국인 지정면세점’ 설치를 위한 정책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관세학회에서 개최하고, 삼척시가 후원한다. ‘내국인 지정면세점’은 내년에 문을 닫는 삼척 도계광업소의 대안으로 삼척시가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정하고 거듭 유치 의사를 밝힌 바 있는 도계 폐광지역의 숙원사업이다. 이번 토론회는 ‘삼척시 지정면세점 설치와 지역사회 협력방안’을 주제로 지정면세점 설치를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국내외 사례분석, 구체적인 내국인 면세점 설치방안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며 주제 발표자로 한상현 남서울대 교수, 최준호 백석대 교수, 엄광열 영월산업진흥원장이 나선다. 주제발표에 이어 종합토론에는 패널로 송선욱 한국관세학회 회장을 좌장으로 장준영 한국광해광업공단 처장, 유원근 강원대 교수, 양희원 강원연구원 박사, 김광태 도계읍 번영회장, 이상욱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가 참
(포탈뉴스) 충북 증평군의회 이창규 의원이 대표발의한‘증평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안’이 26일 195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및 같은 법 시행령에서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기후위기 적응대책을 강화하고 탄소중립 실천과 녹색성장을 활성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온실가스 감축목표 설정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설치 및 기능 ▲위원회 운영을 위한 위원회의 구성 등에 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이창규 의원은“기후위기로 인한 자연재해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어 탄소중립을 위해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며 “조례 제정으로 증평군이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에 앞장서 경제와 환경의 조화로운 발전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증평군의회]
(포탈뉴스) 장맛비가 잠시 주춤한 지난 25일 하동군 고전면 전도리 가루쌀 재배 논에서 첫 모내기가 시작됐다. 5월 중순에 모내기하는 일반 쌀과 달리 가루쌀은 생육기간이 짧아 6월 말 부터 7월 초 모내기가 이뤄진다. 가루쌀 모내기는 농번기를 피한 장마철쯤 시작돼 물이 풍부하고 준비기간도 넉넉하다는 장점이 있다. 육묘 기간도 8일부터 12일로 일반 쌀(16일부터 25일)보다 짧아 뿌리 매트 형성이 잘돼 시간과 비용, 노동력이 절감된다. 또한 가루쌀 품종인 ‘바로미2’는 재배기간이 110일부터 115일로 일반 쌀(130일부터 140일)보다 짧아 밀과 이모작이 가능한 품종으로, 일반 쌀과 달리 건식제분이 가능해 습식제분 대비 원가를 1/2 이하로 낮출 수 있다. 이는 밀가루 대체용으로 사용이 가능하게 하여 밀 수입 의존도를 낮춰 식량자급률 향상과 쌀 수급 안정에 이바지할 전망이다. 하동군은 가루쌀 생산단지 교육·컨설팅 사업에 예산 2천5백만 원을 투입하는 한편 올해 처음 고전면을 비롯한 금남․금성․진교․옥종면에 16개 농가가 참여한 가루쌀 생산단지 35㏊를 조성했다.  
(포탈뉴스) 충북 증평군은 굿닥터스나눔단이 오는 6월 3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증평스포츠센터에서 한방의료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증평군자원봉사종합센터와 협력해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한방진료와 더불어 마음더하고나누기 활동도 진행된다. 진료 대기자들을 대상으로 차 봉사와 네일아트, 이발 봉사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군민 편의를 위해 희망하는 마을에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강인정 단장은 “한방 의료 봉사를 통해 보다 많은 주민들이 의료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화합과 복지 증진을 목표로 의료 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민들의 건강 증진과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총사업비 2500만원을 들여 오는 10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9 월에 죽리초, 10월에는 도안초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증평군]
(포탈뉴스) 하동군이 오는 7월 16일부터 30일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농산물 유통전문가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관련 전문가를 초빙해 농업농촌 생활법률, 농업경영 기초 실무 등 농업인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다섯 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농업인류센터 이강일 법무사, ㈜순천 로컬푸드 송승지·유신희·장만덕 강사, ㈜윤세진농업경제연구소 공나양 이사, ㈜팜케팅 김명재 대표가 맡는다. 수강을 희망하는 자는 7월 4일까지 신청자의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특히, 하동군 로컬푸드 직매장과 하동군이 육성·지원하는 농산물 직거래 매체 카카오스토리 하동장터의 신규입점 희망 농가는 이번 교육을 필수로 이수해야 한다. 교육 이수 시간은 하동군 로컬푸드 생산자협의회 신규농가 16시간, 하동장터 신규농가 20시간이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산물유통과 유통마케팅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농가 소득향상을 위해서 농산물의 생산뿐만 아니라 유통에 대한 농가의 이해도가 중요해진 만큼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해 많
(포탈뉴스) 김해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옥외광고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도시디자인과 직원과 민간안전관리 전문가로 구성된 점검반이 19개 읍면동 안전점검반과 함께 점검했다. 주요 도로변과 상업지역 등 인구밀집지역에 위치한 대형 옥외광고물과 고층 건물 외벽에 부착된 광고물, 공공장소에 설치된 배너, 현수막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점검 주요 내용은 광고물의 구조적 안전성, 고정장치와 부속물의 상태, 광고물 주변의 배수 상태, 광고물의 전기설비 안전성 등이다. 총 5,000여개의 광고물에 대한 점검 후 53건의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 하였고 후속 조치가 필요한 15건에 대해서는 해당 광고물 관리자에게 시정명령하고 추후 그 결과를 점검할 계획이다. 한기송 도시디자인과장은 “시민 안전을 위해 옥외광고물 소유자와 관리업체에 주기적인 점검과 관리를 당부드리며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
(포탈뉴스)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은 6월 25일 현대자동차그룹․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관하는‘2024년 고령자 교통안전을 위한 교육 및 인식개선사업 교통안전베테랑교실(안전운전교육)’안전운전교육 종강식을 가졌다. 교통안전베테랑교실은 운전면허증 소지자 또는 안전운전에 관심이 있는 65세 이상의 고령자를 대상으로 4월 1기 10명, 6월 2기 10명을 모집하여 각 4회의 이론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안전운전교육은 인지선별검사(CIST), 인지지각검사, 계절별‧상황별 안전운전방법, 교통법규 및 교통안전 표지판,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사례 등의 주제로 이루어졌다. 이후 안전운전교육 1‧2기 수료자를 대상으로 10명의 서포터즈 봉사단을 구성하여 교통안전 취약지역 모니터링, 안전운전 인식 캠페인 등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통안전베테랑교실은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을 포함하여 전국 60개의 노인복지관에서 선정되어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본 사업관련 문의 또는 참여를 희망할 경우 유선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
(포탈뉴스) (사)경남문화관광해설사협회 제2차 학술대회가 지난 24일 남해군 유배문학관에서 열렸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경남 18개 시군에서 활동하는 경남문화관광해설사 50여 명을 비롯해 장충남 남해군수와 류경완 경남도의회 의원 등이 참여해 지역 문화관광과 해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조세윤 남해군 문화관광해설사가 '갯벌의 게와 철새로 본 자연생태 이야기'라는 주제로, 김성철 남해군 문화관광해설사가 '유배, 역사에서 길을 찾다, 경남의 유배객들'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를 했다. 학술대회를 마친 경남문화관광해설사들은 남해군 유배 문학의 산실인 남해유배문학관을 둘러보았고, 이순신 장군 승전의 역사가 깃든 이순신 바다공원을 방문했다. 남해군 문화관광해설사회 김미경 회장은 “경남지역 관광 일선에서 활동 중인 문화관광해설사들이 남해군에 모여 학술대회를 가져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문화관광해설사 분들의 해설을 들으면 지역에 대한 사랑과 자부심이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지역 관광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남해군]
(포탈뉴스)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통일안보포럼(대표의원 김형재)은 서울시가 6.25 기자회견을 통해 광화문광장에 높이 100m에 이르는 대형 태극기 게양대 설치사업에 착수하겠다고 한 데 대해 적극 지지하며 환영한다는 성명서를 지난 25일 발표했다. 지난 5월 3일 제32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김형재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광화문광장 사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국민의힘 시의원 39명의 찬성 연서와 함께 발의되어 본회의에서 가결된 바 있다. 김형재 대표의원은 태극기가 대한민국의 역사와 국민적 단합을 상징하는 중요한 국가상징물로서, 3·1운동, 6.25 전쟁 당시 1950년 9월 27일 서울 수복 후 중앙청에 태극기 게양 등 여러 역사적 사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고 언급했다. 또한 김 대표의원은 게양대 앞에 설치될 ‘꺼지지 않는 불꽃’에 대해서도 기억과 추모를 상징하며, 호국영웅을 기리고 추모하는 공간으로서 일상 속에서 나라 사랑의 정신을 되새기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재 대표의원은 “이번 사업은 단순히 상징물을 건립하는 것을 넘어 국민 모두가 자긍심을 느끼고 하
(포탈뉴스) 남해군은 25일 남해유배문학관에서 제74주년 6·25전쟁 기념식 및 보훈가족 위안행사를 개최했다. 남해군이 주최하고 6·25 참전유공자회 남해군지회(지회장 장희종)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희생과 헌신으로 나라를 지킨 6·25 참전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보훈 단체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 단체장, 6·25 참전유공자와 보훈가족, 자원봉사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식전 행사로 6·25전쟁 기록물이 상영됐으며, 선화무용단과 남해시니어가곡합창단 등 4개팀의 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6·25 참전유공자들의 제복 입은 모습을 담은 영상이 감동을 선사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참전유공자회 감사 윤석주 님이 남해군수 표창을 받았다. 또한 남해군 재향군인여성회 이양옥 님은 6·25 참전유공자회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6·25참전유공자회 남해군지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6·25참전유공자회 장희종 지회장은 회고사를 통해 “6·25전쟁의 참상을 되새겨 보고 다시는
(포탈뉴스) 김해시 주촌면 주민자치회는 25일 주촌면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내년도 자치사업 선정 등을 위한 2024년 주민총회를 개최하였다. 2022년 주민자치회 출범 후 세 번째를 맞는 주민총회는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지역에 대한 비전을 함께 나누는 자리로, 이번 총회에도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주촌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4월부터 분과별로 제안사업 선정을 위한 여러 차례 논의와 자치계획 수립 컨설팅 과정을 거쳐 최종 자치계획안과 제안사업 4건을 주민총회에 안건 상정하였다. 주민총회에 앞서 6월 11일부터 20일까지 주민투표를 실시하여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쳤다. 투표에는 326명이 참여하여, 참가자 326명 전원 동의로 2025년 자치계획안과 제안사업이 확정되었다. 2025년 주촌면 주민자치회가 추진할 사업은 ▲주촌문화제 ▲향기나는 주촌 만들기 ECO-Project ▲어르신께 정겨운 손발이 되어드리겠습니다 ▲단감 농가 돕기 4개의 사업으로 최종 결정되었다. 한범희 주민자치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