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평택시 진위면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27일,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이 다가올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시도록 응원하는 마음에서 진행됐으며, 자원봉사 나눔센터 위원들은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직접 재료들을 다듬고 뜨거운 불 앞에서 삼계탕을 끓이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렇게 만든 삼계탕은 각 마을의 홀로 계신 어르신에게 진위면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조미자 진위면 자원봉사 나눔센터장은 “뜻깊은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몸은 고되지만 마음은 정말 뿌듯하다. 어르신들이 ‘사랑의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이번 여름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더운 날씨임에도 정성껏 삼계탕을 만들며 봉사에 참여하신 자원봉사 나눔센터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진위면 자원봉사 나눔센터를 통해 소외된 이웃을 돌보며 모두가 함께 상생하는 따뜻한 진위면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포탈뉴스) 장유빈 인터뷰 - 현재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오늘 경기 어땠는지? 1라운드는 1번홀(파4), 2라운드는 10번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했는데 1, 2라운드 모두 전반 홀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오늘 같은 경우는 전반 홀에서 경기를 풀어가는데 정말 힘들어서 스코어를 줄이기 쉽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후반 3번째 홀인 3번홀(파5)에서 2온에 성공하면서 버디를 잡아낸 뒤부터 좋은 흐름을 탈 수 있었다. - 직전 2개 대회 연속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는 2위,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에서는 공동 3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아쉽게 우승까지는 가지 못했다. 현재 어느 부분이 좋고 아쉬운 부분이 어떤 것인지? 최근 2년에 비해 올해 퍼트가 상당히 좋아졌다. 2022~2023년에는 퍼트가 약점이었다면 이번 시즌은 퍼트가 강점이다. 안됐던 부분이 잘 되니 자신감이 높아졌고 이것이 경기력으로 나오고 있는 것 같다. 반면 아쉬운 점은 내가 어떤 문제를 갖고 있다고 하기 보다 우승을 위한 한 단계를 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구체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오늘 같은 경우 17번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빅데이터 기반의 강원관광 동향분석을 통해 5월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한 관광객은 약 1,244만 명으로 전월대비 20% 증가했다고 밝혔다. 외국인 관광객 수는 72,865명으로 전년 동월(35,717명) 대비 104% 증가했는데, 국가별로는 미국, 베트남, 필리핀, 중국, 말레이시아 순으로 나타났다. 18개 시군 모두 전월대비 관광객이 증가했는데, 그 중 인제군이 가장 높은 관광객 증가율(38.10%)을 기록했으며, 이어서 홍천군(37.89%), 평창군(30%), 정선군(23.87%) 순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5월 관광소비는 1,714억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2.7% 감소했으나, 전월대비 18억 원(12.1%)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숙박, 레저, 음식, 교통 부문에서 모두 증가세를 보였다. 관광객 증가세가 눈에 띄는 영월 ‘하이힐링원’의 관광객은 전년대비 약 504% 증가했는데 이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상동읍 작약꽃 축제’와 신규 개발한 ‘라이프 디톡스’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됐다. 원주 ‘용수골꽃양귀비축제’의 관광객은
(포탈뉴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6월 28일 환경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실천 운동으로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동작을 담은 사진 촬영과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여 참여하는 방식의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 챌린지 참여를 통하여 ▶ 불필요한 비닐 사용을 줄이고 장바구니 이용하기 ▶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 ▶ 물티슈․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 ▶ 내사 쓴 제품은 분리배출까지 책임지기 등 플라스틱 오염 저감을 위해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고자 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면서 무분별한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었고, 교육지원청 직원들도 일상생활 속 흔히 사용하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을 사용하여 지구를 보호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포탈뉴스) 평택시 청북읍 새마을부녀회는 28일 자원 재활용과 저소득층 이웃돕기를 위한 헌 옷 수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수거된 헌 옷은 지난해 12월부터 약 7개월 동안 부녀회원들이 모두 힘을 합쳐 모은 것으로 약 4톤에 달한다. 이날 수거된 헌 옷을 판매해 모인 수익금은 새마을부녀회에 전달돼 각 마을의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청북읍 새마을부녀회 임연숙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웃 주민이 자원 재활용을 위한 헌 옷 모으기 활동에 관심 가져주시고 동참해 주셔서 뿌듯하다”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환경을 위한 봉사활동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청북읍 새마을부녀회는 헌 옷 모으기 활동을 비롯해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으로 지역사회 공동체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이번 7월에는 여름철 복날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삼계탕을 나누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포탈뉴스) 영광군은 오는 제48회 영광군민의 날 행사를 맞아 사회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숨은 공로자와 효행으로 사회 모범이 된 군민에게 수여할 ‘군민의 상’과 ‘행남효행상’후보자를 찾는다. 7월 19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후보자 추천을 받으며,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의를 거쳐 9월 5일에 개최되는 '제48회 영광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군민의 상’은 영광출신(종전의'호적법'에 따른 본적이 영광군이었던 사람) 또는 영광군민으로서 10년 이상 지역 내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현저하게 공헌하였거나 어진 행실로 타의 모범이 되며 지역의 명예를 빛낸 사람을 대상으로 하고, ‘행남효행상’은 영광군 관내 10년 이상 거주자로 효행이 지극하여 타의 귀감이 되는 자로 성인 1명, 고등학생 1명을 선발해 경로효친 사상을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읍·면사무소 총무부서 또는 군청 총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영광군]
(포탈뉴스) 정인화 광양시장은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 나아갈 시정방향을 제시했다. 정 시장은 이날 “지난 2년간 ‘시민의 안녕과 행복, 광양시의 번영과 발전’이라는 확고한 목표를 향해 달려왔다”며 “그 결과 최초와 최대, 유일이라는 수식어가 참 많았으며 ‘모두가 들어와서 살고 싶은 도시’,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도시’에 크게 다가선 2년이었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더 치열하게 고민하고 힘차게 달려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시정을 펼쳐 ‘평생을 살고 싶은 따뜻한 도시 광양’ 만들기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10대 주요 성과로 광양만권 이차전지 기회발전특구 지정(2024년 6월),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 지정(2024년 2월), 개청 이래 ‘최대 규모’ 국·도비 확보(5,749억 원),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유치, 일자리 창출(27개 사 4조942억 원, 2,337명), 2024년 정부합동평가, 광양시 최초 ‘종합 1위’ 달성(정량·정성 모두 1위), ‘광양매화축제’, 바가지요금·1회용품·차량 통행 없는
(포탈뉴스) 평택시 포승읍 새마을남녀지도자회가 지난 27일 포승읍 행정복지센터에서 헌 옷 수거 행사를 개최했다. 헌 옷 수거 행사는 포승읍 새마을남녀지도자회에서 매년 해온 사업으로, 이번 행사에서는 행정복지센터 창고에 보관했던 헌 옷가지부터 가방, 구두 등 총 4톤의 양을 수거해 시로 보냈다. 시에서는 보관이 잘 된 의류는 베트남, 몽골 등 외국으로 보내기도 하며, 그 외의 옷은 판매해 수익금은 다시 새마을부녀회로 보내진다. 작게나마 남은 수익금은 새마을부녀회 연말 김장나눔 행사 등에 보태고 있다. 김유순 포승읍 새마을부녀회장은 “1년간 옷을 기부하신 포승읍 부녀회 분들의 정성이 모여 이번 수집행사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한준희 포승읍장은 “뜻깊은 일에 참여하신 포승읍 남녀지도자회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 외에도 앞으로 자원절약과 환경보호에 기여하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포탈뉴스) 대구광역시는 ABB 산업 육성과 ICT 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한‘ABB 테스트베드 대구 실증지원’ 사업에 최종 5개사를 선정했다. 본 사업은 첨단 기술이 적용된 솔루션(제품 및 서비스)의 수요중심 평가·검증을 통해 완성도를 제고하여 사업화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공신력 있는 지자체 및 공공기관에서 지역기업이 실증할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해 사업 성과로는 지원기업 5개사 모두 공인시험분석기관이 평가한 고도화 인증을 획득했으며 지식재산권 3건, 사업화 매출 31억 원, 신규고용 33명을 창출했다. 올해 기술성, 사업성, 공공 적합성 등에 대한 심층평가를 통해 선정된 기업은 선도적 ABB 기술을 보유한 ▲㈜일만백만(대표이사 김유석)를 비롯하여 ▲㈜루트랩(대표이사 김종현) ▲㈜담비(대표이사 김진섭) ▲㈜아이커넥트(대표이사 김혜영) ▲㈜멜라카(대표이사 홍정호)이다. ▲㈜일만백만의 ‘5분 만에 공공문서를 영상으로 변환하는 AI 서비스’는 글과 그림이 담긴 문서를 영상으로 변환하는 기술을 통해 쉽고 빠르면서도 완성도 있는 공문이나 영상 제작이 가능하다. ▲㈜루트랩의 ‘SaaS 기반 블록체
(포탈뉴스) 성주군 월항면은 6월 28일 오전 10시부터 보암2리 마을회관 앞에서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을 운영했다.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은 성주군 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이동 세탁 차량을 이용해 이불이나 커튼 등 어르신이 혼자서 하기에는 무거운 빨래들을 대신 세탁과 건조하여 돌려드리는 서비스로 매년 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날은 이동빨래 서비스뿐만 아니라 팥빙수 나눔까지 실시해 무더운 날씨에 지친 어르신들이 시원한 팥빙수를 먹으며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빨래를 기다리실 수 있도록 했다.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 서비스를 받은 마을의 한 어르신은 “빨래를 하기에 좋은 날씨지만 이불빨래를 혼자하기에는 너무 무거워 고민이었는데, 이번 기회에 이불을 깔끔하게 세탁해주셔서 너무 감사한데 빙수까지 만들어주시니 더위가 싹 가시는 것 같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포탈뉴스) 전라남도는 예비비 1억 4천만 원을 긴급 투입해 지난 겨울 따뜻한 기온과 잦은 비 등의 영향으로 월동 우렁이 피해가 발생한 친환경 벼 등 재배농가에 왕우렁이 방제를 위한 유기농업자재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왕우렁이 피해 발생한 친환경 논과 일반 논 벼 재배 농가다. 사업량은 1천864ha로 총사업비는 4억 6천600만 원(도비 30%·시군비 70%)이다. 왕우렁이 피해 농가 중 친환경농가는 공시된 유기농업자재, 일반농가에는 일반 방제약제를 지원한다. 왕우렁이 농법은 대표적인 친환경농법 중의 하나다. 이앙 후 5일 또는 써레질 후 7일 이내 논 10a당 1.2kg 이내 왕우렁이를 투입하면 98% 논 잡초 제거 효과가 있다. 또 친환경 벼 재배농가의 노동력 및 경영비 등이 감소돼 소득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전남도는 왕우렁이 활용도 중요하지만, 하천 등으로의 확산 방지 등을 위해 7월 한 달간을 ‘왕우렁이 일제수거 기간’으로 지정하고, 농경지와 용·배수로 주변의 우렁이알과 벼 생육초기 논 잡초제거에 사용된 왕우렁이를 집중 수거할 방침이다.
(포탈뉴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24일 경기도 화성에서 발생한 공장 화재와 관련해 지역 내 전지 관련 시설을 대상으로 긴급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우선, 20개소의 전지 관련 시설에 대해 다음 달 9일까지 지자체와 합동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정상 작동 여부, ▲위험물 저장·취급 및 규정 준수 여부, ▲작업장 등 안전 관리 실태 확인 등을 중점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을 통해 지적된 사항 가운데 경미한 사항은 즉시 보완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보완명령 조치 등을 통해 최대한 이른 시일 안에 조치를 완료한다. 또한, 관계업체와 합동 소방 훈련을 통해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며, 특히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화재 대피요령 및 안전 수칙 등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병행 실시하여 시설 내 모든 근로자의 안전을 강화할 예정이다. 어제 27일에는 지역 내 전지 관련 15개 회사의 대표 및 임원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발생한 사고사례를 공유하고, 예방 대
(포탈뉴스) 성주읍은 6월 28일, 성주읍 6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는데, 회의실에서 벗어나 야외에서 현장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회의에서는 성주읍 특수시책으로 조성한 대흥천 황토 맨발 걷기길에서 신발을 벗고 맨발로 걸으며 평소 하지 못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 참석한 이장들은 스트레스도 풀리고 건강해지는 느낌이라며 좋은 반응을 보였다. 성주읍은 2024년도 특수시책으로, 대흥천 제방길(대흥길 16)에 황토 맨발걷기길 왕복 800미터를 조성했는데, 세족장과 정자 등의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길 주변 풀뽑기를 하는 등, 사용 주민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으며, 아침 일찍부터 많은 주민들이 이 길에서 건강을 지키고 있다. 배해석 성주읍장은“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조성한 황토 맨발걷기길을 이장님들과 함께 걸으며 홍보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맨발걷기 길을 철저히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포탈뉴스) 평택시 평택보건소는 지난 27일 비전동 성당 내 노인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노년기 건강한 구강건강을 위한 ‘건강한 치아, 건강한 백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노인대학에 소속된 노인 130여 명을 대상으로 ▲구강 상태 확인을 위한 구강검진과 ▲치아우식증 예방과 시린이 증상 완화에 효과적인 불소도포를 실시했으며,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혈압·혈당 검사도 함께 진행했다. 노년기에는 노화로 인한 여러 가지 구강 환경 변화가 일어나며 특히 약물 복용 증가로 인한 타액 분비 감소로 입안이 건조한 구강건조증을 겪을 가능성이 있고, 치주 질환으로 인한 잇몸퇴축으로 치아 뿌리가 드러나면서 치아 뿌리 부위 충치인 치근우식증 등의 구강질환을 겪을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노년기 건강한 구강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치과 검진이 중요하며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사회 관계기관 간 연계와 협력으로 활발한 노년기 구강보건사업을 실시하겠다”라는 의사를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포탈뉴스) 성주군은 경북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도시재생사업지 내 군민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2023년 9월부터 현재까지 3회에 걸쳐 초등학생, 학부모, 주민들을 대상으로 보행환경개선에 대하여 워크샵을 진행했다. 다양한 계층과 대화를 통하여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두 거리(시장길 : CU편의점 ~ 창의문화센터, 성주초길 : 성주초 ~ 성주읍행정복지센터)에 시범사업을 추진중이다. 특히 시장길은 주민들의 동의를 받아 경산네거리에서 창의문화센터까지 노상주차장 13면과 불법주정차 카메라를 설치하여 무분별한 주차로 인한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취약계층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보장했다. 또한, 살수 분사구 주변에 불법 주정차를 해결하여 시장길(경산네거리~성주전통시장) 670m에 걸쳐 작동하고 있는 쿨링로드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성주초길은 1차로 초등학생의 보행로 확보를 위하여 초등학교와 인접한 거리(담배점빵~우리서점)에 보행로와 도로를 구분할 수 있는 도막포장을 6월초에 완료했다. 2차 시범사업은 성주초길 전체 주민들 대상으로 9월에 공청회를 개최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