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남해군은 25일 남해문화센터에서 221개 전 마을 이장을 대상으로 ‘2024년 남해군 이장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행정 현장의 최일선에서 헌신적으로 주민의 행복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이장의 역량 강화와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221개 전 마을 이장을 비롯해 장충남 남해군수, 남해군의회 임태식 의장, 경상남도의회 류경완 의원, 남해군의회 의원 등 230여 명이 참석했다. 본격적인 워크숍에 앞서, 식전행사로 남해군 향우인 (사)한국놀이문화협회 경상남도협회장 박상태 강사(서면)의 레크리에이션 활동과 2019년 전국 시낭송대회 대상 수상자인 이명숙(남해읍) 강사의 시낭송이 펼쳐졌다. 이어서 ‘정서치유를 통한 마음여행’이라는 주제로 정서맺음꾼(대표 진석)의 음악 공연이 진행됐다. 또한 감성드림 컴퍼니 경애리 대표가 ‘지속성장하는 공동체를 위한 감성소통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지역사회 리더가 가져야 할 청렴리더십과 갈등관리 방법에 관해 특강을 펼쳐 공감과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사)전국이통장연합회 최일기 남해군지회장은
(포탈뉴스) 서울특별시의회 서울미래전략통합추진특별위원회 위원장이자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김동욱 의원(국민의힘, 강남5)은 25일 서울특별시의회 제324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시 재산세 공동과세 비율 상향 요구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한 후 대안을 제시했다. 김동욱 의원은, “서울시 재산세 공동과세 제도는 대부분의 구세 재원인 재산세를 시와 나눔으로써 구 재원의 자율성과 자치분권의 권한을 많이 퇴색시킨 상태”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지방세의 본래 취지는 재주 재원을 가지고 주민 편익과 복지증진에 기여하는 것”이라며, “특정 자치구의 재정이 열악하다는 이유만으로 서울시로부터 지원 더 많이 받게 된다면 지출이 방만하게 이루어질 수 있고, 서울시에 대한 의존도를 심화시켜 자생력을 떨어뜨림으로써 지방자치를 저해할 수 있다.”라고 꼬집었다. 김동욱 의원은 “2023년 결산 기준 강남구와 강북구의 재산세 세수 차이가 약 26배(강남구 7,591억원, 강북구 294억원) 차이가 나고 있지만, 강남구는 각 구의 재원 격차를 조정하기 위한 조정교부금 대상에서 제외되어 있으며, 자치구 인구를 고려하여
(포탈뉴스) 김해시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중대재해 사고 발생 및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민간 사업장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서한문을 발송했다. 이번 서한문은 온열질환 사고 예방을 위한 내용으로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 수가 지난해에 그 전년 대비 80%가 증가하고 특히, 올해는 평년보다 큰 폭염예보로 인해 온열질환자 수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사업주에게 폭염 대비 안전수칙을 당부하기 위함이다. 시는 온열질환 대비 주요 안전수칙으로 ▲시원하고 깨끗한 물 제공 및 규칙적으로 마실 수 있도록 조치 ▲햇볕을 가리고 바람이 통하는 충분한 공간의 그늘 확보 ▲규칙적인 휴식시간 배치, 근무시간 조정 및 옥외작업 최소화로 3가지를 안내하며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특히 온열질환은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고, 방치 시에는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급성질환이기 때문에 더 주의가 필요하다고 알렸다. 더불어 시는 근로ㆍ건설 사업장에 '온열질환 예방 휴식 알리미 스티커(안전모 표면 온도에 반응하여, 온도별 변색으로 위험을 알리는 스
(포탈뉴스) 남해군은 지난 24일 서면 서상경로당에서 (사)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지회장 이재신) 주관으로 ‘전국 모범경로당’ 현판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현판식에는 장충남 남해군수, 이재신 지회장, 최채민 서면분회장, 최영기 서상경로회장을 비롯한 경로회원, 지역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사)대한노인회중앙회는 △경로당 보조금 회계관리의 투명성 △경로당 회원관리 및 프로그램 보급 △경로당 운영 활성화 △경로당 임원 교육 이수 등을 평가해 매년 모범경로당을 선정하고 있다. 전국 6만 8천여 곳의 경로당 중 56곳이 2024년 전국 모범경로당으로 선정됐으며, 경상남도에서는 서면 서상경로당을 포함한 3개소가 선정됐다. 서면 서상경로당은 경로회가 발족한 1955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실버체조, 치매예방교실, 성인 문해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스마트 로봇 설치, 스마트화와 디지털 교육 등 선진 경로당 운영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경로당 회원들로 구성된 서상 송림노인봉사단이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재신 지회장은 “이
(포탈뉴스) (재)김해시복지재단은 지난 24일 여성센터 세미나실에서 ‘2024년도 특수시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연초 계획했던 1부서 1특수시책, 총 13건에 대해 상반기 추진성과, 추진상황, 향후계획 등에 대해 부서별 보고 후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여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특수시책은 비예산으로 각 부서별 특성에 따라 전 직원이 동참하여 발굴 회의를 거쳐 선정된 시책으로 4개 분야에 걸쳐 전반적으로 순조롭게 추진되었다. 복지분야에서는 '착한 김해시 만들기'착한가게 홍보 활성화로 착한가게 123호점을 달성하여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안정적 재원 마련의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1직원, 1주민리더, 1자원봉사자, 1동(棟) 매칭 프로그램'‘띵똥! 안녕하세요?’는 직원-주민리더-자원봉사자를 1명씩 매칭하여 구산1주공아파트 각 동(棟)을 방문하여 각자의 전문 역량 발휘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에 기여하였다. 또한 찾아가는 ‘일자리종합선물세트’로 찾아가는 이동취업상담 및 거리홍보를 통한 노인의 민간기업 취업연계로 시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안전분
(포탈뉴스) 남해군은 25일 전력·통신 빅데이터를 활용해 위기를 감지하는 ‘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를 추진하기 위해 한국전력 남해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인 가구 안부살핌 서비스는 전기 사용량, 통화 수·발신, 문자 발신, 데이터 사용량 등을 분석해 사용량이 급격하게 감소하는 등 평소와 다른 패턴이 발견되면 복지담당자에게 알리고, 안부 확인을 통해 위기상황과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는 사업이다. 별도 앱 설치나 생활상의 간섭 없이 이미 설치된 전력과 통신 인프라를 활용해 야간·휴일 등 계속적으로 안부 확인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고독사 예방 업무 효율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사회적 고립위험 1인 가구 중 한전의 원격계량기(AMI) 설치 또는 설치가능 가구로 30명을 선발하여 시범 운영 및 지원할 예정이고 점차적으로 대상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1인가구 비율이 증가하는 만큼 사회적 고립가구를 보살필 수 있는 체계를 탄탄히 할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고립가구가 없는 촘촘한 복지안전망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남해군
(포탈뉴스) 서울특별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춘곤 의원(국민의힘, 강서4)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에 관한 조례'개정안이 보건복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25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김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서울시가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주요 정책과 사업 등에 대한 교육 및 홍보가 미흡하여 관련 제도를 실제로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이를 보완하기 위한 조례이다. 조례의 주요 개정 내용은 ▲연도별 시행계획에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 사업을 위한 지원의 확대 및 재원조달 방안 추가 ▲시행계획에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에 필요한 교육 및 홍보에 관한 사항 추가 등 정책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김 의원은 “대통령이 인구 국가비상사태를 선언할 정도로 대한민국의 저출생 문제가 심각하고 그 이면에는 여성 경제활동의 경력단절이라는 큰 문제가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여성의 경제활동을 촉진하고 경력단절을 예방할 수 있는 다
(포탈뉴스) 김해 의생명·산업진흥원은 6월 24일 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인도-의생명기업 제품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India Father Muller Charitable Institution(이사장 Rev. Fr Richard Aloysius Coelho)과 MEDTEK HEALTHCARE INDIA PRIVATE LIMITED의 김해 방문으로 인하여 마련하게 되었다. Father Muller 재단은 1880년에 아우구스투스 신부가 설립한 가톨릭 재단으로서, 6개의 병원과 7개의 의과대학을 보유한 기관이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인도의 기관으로 그동안 수많은 환자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왔을 뿐 아니라, 우수한 의료진을 양성해 왔다. Father Muller 재단은 이번 한국 의료산업의 시찰과 의료제품 구매를 위하여 내한한다고 밝혔으며, 한국 의료제품에 대한 많은 관심과 신뢰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본 행사를 통하여 우수한 의생명기업의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며, 설명회에 참가하는 기업은 총 13개사 이다. ① 뉴라이브(디지털 치
(포탈뉴스) 남해군은 25일 최근 일본 진출을 예고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다현을 남해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다현 양은 청학동 훈장으로 잘 알려진 김봉곤 훈장의 막내딸로 2020년 '꽃처녀'를 통해 데뷔한 데 이어, MBN '보이스트롯' 2위, TV조선 '미스트롯2' ‘미(美)’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어서 MBN '한일가왕전' 최종 1대 MVP를 수상하는 등 국악으로 다져진 진한 감성 섞인 아름다운 목소리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고향과 경남도에 대한 애정이 가득한 김다현 양은 2023년 남해군에 고향사랑기부제금 2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으며, 남해마늘한우축제에도 참석하는 등 꾸준히 남해에 대한 애정을 표현해 오고 있다. 김다현 양은 “보물섬 남해군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영광”이라며 “맡겨주신 만큼 한국을 넘어 전 세계에 남해군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다현 양은 한일 최초 트로트 그룹 ‘럭키(Lucky)팡팡’을 통해 한국과 일본을 종횡무진하며 한국의 트로트를 널리 알릴 계획이며, 온·오프라인을 통한 남해군 홍보에도 적극
(포탈뉴스) 자치구가 수거한 폐현수막이 실질적 재활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서울시 차원의 정책 지원이 강화될 전망이다. 서울특별시의회 허훈 의원(국민의힘, 양천2)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5일, 서울특별시의회 제324회 제4차 본회의에서 원안가결 됐다. 지난 4월, 제22대 총선 여파로 발생한 폐현수막이 4년 전 21대 총선 당시 발생한 1740t(약 290만 장)을 웃돌 것으로 파악되는 가운데, 폐현수막이 실질적 재활용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왔다. 2023년 국회입법조사처가 발표한 ‘선거용 폐현수막 발생 현황’에 따르면 2018년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폐현수막의 재활용률은 33.6%였으나 2022년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폐현수막의 재활용률은 24.8%에 불과했다. 기존에 서울시가 ‘서울특별시 폐기물 관리 조례’에 근거, 현수막을 포함한 포괄적인 폐기물처리사업 등의 지원은 하고 있지만 기술적 한계 및 정책지원 근거 부재로 폐현수막에 대한 재활용 처리는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n
(포탈뉴스) 서울시가 관리·운영하는 공연장, 시립체육시설에서 콘서트나 행사 진행 시에 장애인석의 온라인 예매가 본격 도입된다. 서울특별시의회 허훈 의원(국민의힘, 양천2)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최적관람석 설치·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5일, 서울특별시의회 제324회 제4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지난 2월 가수 강원래씨가 영화관을 찾았다가 휠체어석이 없어 영화를 관람하지 못했던 사연이 확산되며 장애인 문화 시설 접근성에 대한 여론의 관심이 쏟아졌다. 실제로 상위법과 현행 조례에 장애인석의 설치 의무는 규정되어 있지만 장애인석 관람권 판매 방식 등에 관하여는 규정이 없어 장애인석을 별도로 판매하지 않거나 온라인 예매가 어려운 경우가 비일비재한 실정이다. 일부 전화 예매가 가능한 경우가 있지만 이마저도 좌석 정보, 잔여 좌석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선택권에 제한이 있어왔다. 또한 2023년도 ‘보건복지부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현황 조사결과’에 따르면 공연장, 관람장 등에서 관람석·열람석의 휠체어 사용자 좌석 비율은 설치율(편의시설이 설치된 정도)에 비해 적정설치율이(편의
(포탈뉴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영철 의원(국민의힘, 강동5)이 대표발의한'서울특별시 청년참여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6월25일 제324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통과하여, 청년의 시정참여 확대 및 청년자율예산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법적근거가 마련됐다. 지난해 9월 개정·시행된 ‘청년기본법’에서는 청년정책 결정과정에 청년을 참여시키도록 하여 청년의 시정참여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시도 청년들의 시정참여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관련 조례 개정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한편 2019년부터 시행 중인 ‘청년자율예산제도’는 청년들이 직접 서울시에 필요한 정책을 제안하고 예산편성 과정에 참여한다는 측면에서 매우 의미 있는 제도이지만, 현행 조례에서는 이 제도의 운영에 필요한 회계원칙과 예산편성 기준이 미흡하여 보완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이번 개정조례안은 ‘청년기본법’의 개정에 맞추어 청년의 시정참여 확대를 명시하고 ‘청년자율예산’의 회계원칙과 예산편성 절차를 명확히 하는 내용을 담았다. 주요 내용으로는 첫째, 청년의 시정참여 범위에 ‘정책결정과정’을 추가 규정하
(포탈뉴스) 대구광역시는 경북대학교와 함께 미래모빌리티 분야의 창의융합형 공학인재 양성 사업을 추진한다. 현재 대구시는 미래산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5대 신산업(ABB, 로봇, 반도체, 미래모빌리티, 헬스케어 분야)을 중점 육성하고 있으며, 활성화 방안의 하나로 경북대와 미래모빌리티 분야 ‘창의융합형 공학인재 양성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경북대학교는 2022년 5월 산업통상자원부의 해당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7년까지 6년간 국비와 시비를 지원받게 될 예정이다. 이 사업을 통해 경북대학교는 지역 산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미래 모빌리티 분야 기업이 요구하는 특화과정(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임베디드시스템 등)을 운영하여 수요 맞춤형 인재를 발굴한다. 그리고 기업의 기술적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산학프로젝트 수행뿐만 아니라 국제 대학교류 프로그램 참가 지원으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한다. 2023년에는 총 86명이 교육과정을 이수했고, 20팀(93명)이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또한, 기업전문가 초청세미나, 융합사업가 양성 캠프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개최했다.  
(포탈뉴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황철규 의원(국민의힘, 성동4)이 대표발의한'서울특별시 광화문광장의 사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6월25일(화) 제324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통과했다. 2009년 처음 조성된 이후 많은 시민들이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공간으로 자리잡은 광화문광장은, 2022년 8월 재개장을 통해 형태와 규모가 변화했으나 현행 조례에서는 이러한 변경사항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었다. 또한, 현행 조례에서는 광화문 광장의 사용신청 기한을 60일~7일 전으로 규정하고 있어서, 월드컵 응원전이나 잼버리 지원행사와 같은 긴급한 국가적·국민적 요구에 대해 유연한 대응이 어렵다는 문제점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이번 개정조례안에서는 기존 조례에서 ‘세종로 중앙의 차도와 구분되는 장소’ 로 규정되어 있던 광화문 광장의 정의를 ‘종로구 세종로 1-68번지 일대의 광장 형태로 조성된 장소와 해당 구역 내에 설치된 부대시설물’ 로 변화된 물리적 특성을 반영하여 규정함으로써, 광화문 광장의 관리와 사용에 있어 더 명확한 기준을 제시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공익목적의 국가행사 등에
(포탈뉴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하는 '2024 롯데 오픈'(총상금 약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600만 원)이 오는 7월 4일부터 7월 7까지, 4일간 인천 서구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롯데가 주최하고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올해부터 롯데렌터카 여자오픈과 통합되며 상금 규모는 지난해 대비 50% 증액하는 등 새롭게 탈바꿈했다. 대회 역대 최대 상금 규모로 치러지는 만큼 선수들의 라인업도 화려하다. 롯데 골프단 소속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맹활약 중인 김효주, 최혜진과 골프구단 대항전 2연패를 달성하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서 좋은 기세를 이어가고 있는 이소영, 황유민 등 총 132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는 최혜진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롯데오픈에는 갤러리를 위해 풍성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는데, 막대봉으로 함께 응원하고 다양한 경품을 기프트건으로 발사하는 등 갤러리 친화적 관람 문화인 롯데 플레저홀(18번 홀)을 운영한다. 또한 솜사탕 만들기, 스내그 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