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제16대 서산시 부시장에 구상 부이사관(54)이 3일 취임했다.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구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시민중심, 현장중심의 행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도출하는 데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산공항, 가로림만 해양정원, 대산항 인입철도 등 주요 국책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미래모빌리티 신산업 육성 등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 창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 지역경제활성화, 시민 편의 증진에도 힘을 쏟기로 했다. 구 부시장은 충남 당진 출신으로 2005년 행정고시를 통해 최초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국무조정실, 교육과학기술부, 행안부, 행자부, 평창올림픽조직위 기획부장, 충청남도 공동체정책관, 정책기획관 등을 거친 행정전문가로 알려졌다. 업무 기획 및 판단, 추진력이 탁월하며 직원 간 신망이 두텁고 깔끔한 업무처리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포탈뉴스) 오세훈 시장은 3일 오전 10시 새해 첫 업무일정으로 올해 5월 개통 예정인 ‘신림선 도시철도’ 건설현장을 방문한다. 막바지 개통 준비상황과 시설안전 현황을 점검한다. 오 시장은 열차운행을 감시‧제어하는 종합관제동을 찾아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차세대 무인운전 시스템인 ‘한국형 무선통신기반 열차제어시스템(KRTCS)’ 등에 대한 사업 현황을 보고받는다. 기관사 없이도 종합관제실에서 차량 출발‧정지, 출입문‧스크린도어 개폐 등을 원격으로 조정‧제어하는 시스템이다. 이후 오 시장은 보라매병원역~서울대벤처타운역 구간을 시민들과 함께 시승한다. 출퇴근 시간 단축을 기대하는 여의도 직장인, 가까운 지하철역이 없어 버스를 이용해야 했던 서울대 재학생, 신림선 인근 시장 상인 등 신림선 개통을 기다려온 시민들과 함께 5개 역을 이동하며 신림선 개통으로 기대되는 점 등을 화두로 자유롭게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신림선 도시철도‘는 2008년 계획이 확정됐지만, 당초 주간사의 워크아웃으로 착공이 지연되는 등 우여곡절 끝에 14년 만에야 사업을 완료하게 됐다. 여의도에서 서울대까지 기존 대비 절반으로 소요시간이 단축된 16분 만에 이동할 수 있어
(포탈뉴스) 이승율 청도군수(향년 70세)가 2일 지병으로 자택에서 별세했다. 유족으로는 부인과 1남 2녀 자녀가 있다. 이 군수는 청도농협 조합장을 거쳐 청도군의회 의장을 역임한 뒤 2014년 청도군수로 당선돼 2018년 재선에 성공, 재임 중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청도군]
(포탈뉴스) 대전시 제17대 서철모 행정부시장이 31일 30여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한다. 코로나19로 인해 별도로 퇴임 기념식은 개최하지 않고, 전직원에게 영상으로 퇴임인사를 전하고, 송년 티타임 자리에서 감사패와 꽃다발을 증정하는 것으로 간략하게 퇴임을 축하했다. 서 부시장은 퇴임에 앞서, 감염병 방역대책본부, 감염병 관리지원단, 소방본부 등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부서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퇴임의 소회를 밝혔다. 서철모 부시장은 1964년 태어나 대전고와 충남대학교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1993년 내무부에서 공직을 시작하여 충청남도 기획조정실장, 행정안전부 예방안전정책관, 지방세정책관을 역임하고 대전시에서 행정부시장으로 2020년 6월에 부임하여 1년 6개월간 재직했다 서 부시장은 “코로나19 상황의 어려운 상황에도 감염병 위기 극복과 대전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 최선을 다하고 있는 허태정 시장을 비롯한 직원들께 감사하다”고 말하고, “대전시 공무원으로서의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일을 추진함에 있어 문제의 핵심을 보고 노력해 줄 것”을 후배 공직자들에게 마지막으로 당부했
(포탈뉴스) 심창보 경기 포천시 부시장이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임식을 가졌다. 이임식에는 박윤국 시장과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포천시를 위해 헌신한 심창보 부시장에게 15만 시민의 마음을 담은 공로장과 재직기념패를 전달했다. 심 부시장은 포천시 영북면 출신으로 1982년 공직에 입문, 경기도 조사담당관, 소통협력과장, 총무과장 등을 거쳐 올해 1월 포천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 심 부시장은 40년의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시정을 안정감 있게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코로나19와 ASF 등 각종 재난·재해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했으며, 중앙부처와 경기도 등과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2021년 국비 2,827억 원, 도비 877억 원 등 총 3,704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또한, 전철 7호선 광역철도 지정, 도시재생사업 선정 등 포천시 미래성장동력의 초석을 다지는 데 행정 총괄책임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으며, 탈권위적인 리더십을 바탕으로 직원들 간 소통과 화합을 강조하며 공직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얻었다. 심 부시장은 “공직생활의 마지막을 고향인 포천에서 마치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
(포탈뉴스) 밀양시는 내년 1월 1일 자로 제27대 밀양시 부시장으로 김성규 경상남도 前 인재개발원장이 취임한다고 밝혔다. 경남 김해 출신의 김성규 부시장은 1995년 서울시에서 공직에 입문한 이래 2014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안전행정부 통합플랫폼구축과장, 정부24정책팀 과장, 행정안전부 민원제도혁신과장, 경상남도 인재개발원장 등을 역임했다. 2020년 부이사관으로 승진 후 평소 탁월한 업무분석 및 조직관리 능력을 인정받아 이번 경상남도 인사발령에 따라 밀양시 부시장으로 취임한다. 시에서는 김성규 부시장의 뜻에 따라 취임식을 생략하고 1월 3일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직접 부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취임행사를 대신하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성규 부시장은 “밀양 미래 100년의 완성을 위한 중요한 시기에 부시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지만, 그동안 일궈놓은 다양한 성과가 큰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박일호 시장님을 잘 보필해 밀양시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
(포탈뉴스) 마포구와 마포구의회가 31일 마포구의회 회의실에서 마포구의회 인사권 독립 및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2022년 1월 13일부터 지방의회 인사권이 독립됨에 따라 체결된 이번 협약을 통해 마포구와 마포구의회는 ▲우수인재 균형 배치 ▲원활한 인사교류 ▲교육훈련 ▲후생복지 등 인사 운영 전반에서 긴밀히 협력하게 됐다. 이날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의회의 인사권 독립은 실질적인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출발점이다”라며, “마포구도 의회의 인사운영이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원활한 의정활동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마포구]
(포탈뉴스) 청송군은 2022년 1월 1일자로 이성호(57세, 남) (前)경상북도 일자리경제노동과장이 청송군 부군수로 부임했다고 밝혔다. 이성호 부군수는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별도의 취임식을 생략하고 새해맞이 충혼탑 참배에 참석하는 것으로 첫 공식 일정을 수행했다. 경북 경산시가 고향인 이성호 부군수는 대구 대륜고등학교, 영남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였으며, 1991년 12월 영천군 청통면에서 행정주사보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1996년 경북도청으로 전입, 2009년 10월 사무관으로 승진해 경제교통정책과 전통시장담당, 독도정책과 독도정책담당, 여성가족정책관실 여성정책담당 등을 역임했다. 2018년 8월에는 서기관으로 승진해 의회사무처 농수산수석전문위원, 재난안전실 안전정책과장, 일자리경제실 일자리경제노동과장으로 근무하다 이번에 청송군 부군수로 부임했다. 이성호 부군수는 “청송군의 부군수 직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간의 행정경험과 끊임없는 소통으로 청송군의 군정목표인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청송’을 만들 수 있도록 맡은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송군]
(포탈뉴스) 지난 2021년 3월 2일 부임하여 10개월 동안 군위군을 위해 헌신해 온 박성근 부군수가 31일을 끝으로 군위군을 떠나면서 그동안의 공직생활을 마감한다. 박성근 부군수는 영주출신으로 1986년 9급 공채로 영주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1995년 경상북도로 전입해 자치행정과 자치제도팀장·인사팀장, 농업정책과 농정관리팀장을 거쳐 2018년 지방행정서기관으로 진급하여 생활경제교통과장을 역임하였으며 일자리경제노동과장을 거쳐 지난 3월 제25대 군위군 부군수로 취임하였다. 평소 소탈하고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업무 스타일로 행정, 농업, 경제 등 다양한 방면에서 뛰어난 업무추진 능력을 발휘해 동료직원들에게 두터운 신망을 받았으며 이에 대한 공적을 높이 평가받아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을 다수 수상하였다. 특히, 부군수 취임과 동시에 최대 현안사업이었던 군위군의 대구편입 업무에 전력을 다하였으며 도의회에서 ‘관할구역 변경 의견청취안’ 통과될 수 있도록 59명 도의원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대구편입의 당위성을 설명하며 도의원 설득에 최선을 다한 결과 지난 10월 군위군 대구편입안이 도의회를 통과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박성근 부군수는
(포탈뉴스) 오영종 군위군 의회사무과장이 오는 31일자로 40여 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군위군 우보면 출신인 오영종 과장은 1981년 7월 1일 자로 군위군 우보면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해 2000년 4월 지방행정주사로 승진, 총무과 총무담당, 기획감사실 기획담당, 의회사무과 의사담당 등을 역임했으며, 2016년 1월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해 의회 전문위원, 우보면장을 거쳐, 의회사무과장으로 근무하던 중 2021년 10월 1일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오영종 의회사무과장은 의회사무과와 인연이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2014년 군위군의회와 첫 인연을 맺은 후 의회전문위원을 거쳐 2019년 의회사무과장으로 근무했으며, 2021년 10월부터는 지방행정서기관으로서 의회사무과장직을 수행하였다. 오 과장은 재직기간 중 항상 성실하고 열정적인 근무 자세로 군정발전과 군민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후배 공무원들에게 늘 모범을 보여 왔으며 이러한 공적을 인정받아 공직 기간 동안 1990년에는 새마을유공 내무부장관상 수상, 2006년에는 지방행정혁신 추진 유공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하였고, 2013년도에는 재난관리 실태점검
(포탈뉴스) 예산군 제23대 이용붕 부군수가 12월 31일 이임한다. 이임하는 이용붕 부군수는 지난 2020년 1월 취임해 2년 동안 부군수로 재임하면서 풍부한 행정경험과 발로 뛰는 적극행정을 펼치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재정확충으로 지속가능한 군정발전 기반을 마련하는데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그동안 군이 강조해왔던 국‧도비 확보, 행정적 지원 등에 대한 가교 역할을 했으며, 다양한 경험과 능력을 바탕으로 변화와 개혁을 지향하고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행정이 되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다해 귀감이 됐다. 특히 이용붕 부군수는 지난 15일 확정된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 신설을 위해 재임 기간 동안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으며, 충남 내포 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일선현장을 발로 뛰는 등 열과 성을 다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예당호와 덕산면을 양 축으로 하는 산업형 관광도시 조성과 산업단지 조성, 예산형 구도심 뉴딜 프로젝트 사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도 깊은 관심을 보이며 적극적인 행정 추진에 나서는 등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이용붕 부군수는 “예산군 선·후배 동료 공직자와 함께
(포탈뉴스) 충청남도는 (재)백제문화제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신광섭 전 국립민속박물관장이 임명됐다고 밝혔다. 백제문화제재단은 백제문화제의 세계적인 명품축제 도약과 2023대백제전(제69회 백제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 등을 견인할 제2대 대표이사에 신광섭(69) 전 국립민속박물관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광섭 대표이사는 충남 부여 출신으로 중앙대 사학과, 중앙대 대학원 석‧박사 과정을 각각 마친 후 국립부여박물관장, 국립전주박물관장, 국립민속박물관장, 백제고도문화재단 정림사지고증복원 연구단장, 울산박물관장, 도광문화포럼 대표 등을 역임했다. 국립부여박물관장 재임 기간에 부여 능산리사지 발굴을 기획하고 수행하면서 백제금동대향로(국보 제287호), 백제창왕명석조사리감(국보 제288호) 발굴 등을 통해 백제 역사를 새롭게 재조명했으며, 2007년~2020년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면서 백제문화제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광섭 대표이사는 백제문화제의 옛 명성을 되찾고 찬란한 백제문화 전통의 맥을 이어 나가기 위해 재단의 혁신과 변화를 추진할 나갈 계획이다. 또한, 2023 대백제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글로벌 시대에 걸맞
(포탈뉴스) 유수호 칠곡부군수가 29일 송별식을 갖고 40년 공직생활을 2021년 12월 31일부로 마무리한다. 유 부군수는 1982년 영덕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1991년 경북도로 전입했다. 2016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한 이래 일자리민생본부 기업노사지원과장, 문화융성사업단장, 영양부군수, 도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등 도정의 주요 현안업무를 담당하며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이어 탁월한 리더십과 뛰어난 기획력을 인정받아 2021년 1월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해 칠곡부군수로 재임해왔다. 업무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동료 직원들로부터 귀감이 되어 국무총리 표창 등 다수의 표창을 수상했다. 유 부군수는 칠곡부군수로 재임하면서 풍부한 행정 경험으로 다져진 탁월한 행정력과 위기 대응력을 바탕으로 칠곡U자형관광벨트 등의 칠곡군의 핵심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했다. 또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한 민·관 협력 방역관리 시스템을 신속하게 구축하고 계층별·사업별 맞춤형 지원정책을 발 빠르게 추진하는 등 코로나 위기국면 타개와 침체된 민생경제 회복에 집중했다. 특히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예방접종센터 설치·운영 등
(포탈뉴스) 경산시공무원노동조합에서는 29일 퇴직 예정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노동조합은 평생을 공직에 몸담으면서 지역발전과 경산시민을 위해 헌신하다 영예롭게 퇴임하시는 선배 조합원 10명에게 조촐하게나마 작은 퇴임식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지역 내 재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별 방문하여 감사패와 꽃다발은 전달했다. 박미정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록 퇴임식을 개최하진 못했지만 퇴임하시는 선배님을 향한 감사와 축하의 마음은 후배 공무원 모두가 한결같다“라며 ”공직에서의 열정으로 인생 2막을 멋지게 펼쳐 나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산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는 2022년 1월 1일자로 신임 상임위원에 오정훈(吳正勛ㆍ57세) 관리관(1급), 신임 사무처장에 원준희(元準喜, 56세) 이사관(2급)이 취임한다고 밝혔다. 신임 오정훈 상임위원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정당국, 기획조정실 등을 거쳐 울산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사무처장, 대전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오 상임위원은 선거관리위원회 주요 보직을 거치며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였으며, 평소 합리적이고 따뜻한 리더십을 소유한 관리자로 조직 내에서 존경과 신망을 받고 있다. 신임 원준희 사무처장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재외선거과장,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하였고, 세계선거기관협의회(A-WEB)에서 세계 각국의 선거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등 풍부한 선거관리 경험과 식견을 갖춘 관리자로 알려져 있다. [뉴스출처 : 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