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상북도교육청 의성도서관은 6월 27일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11개 기관의 어린이 180여 명을 대상으로 블랙라이트 인형극 ‘종이아빠’ 공연을 인기리에 마쳤다. 이번 인형극은 경상북도교육청 정보센터에서 주최하는 2024년 문화나누리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예술공연을 지원받아 운영했다. ‘종이아빠’ 인형극은 이지은 작가의 그림책을 원작으로 현시대의 아버지와 아이의 관계에 초점을 맞춘 공연으로 특히 블랙라이트 방식으로 빛을 차단하여 무대의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어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몰입과 집중력을 높이는 시간이었다. 인형극을 관람한 어린이는 “재미있었다”, “나도 종이로 아빠를 만들어 보고 싶다”, “도서관에 자주 오겠다”라며 다양한 소감을 말했다. 유명량 관장은“책과 연계된 예술공연이 어린이 친구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을 경험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유아들이 풍부한 예술적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교육청의성도서관]
(포탈뉴스) 나주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28일 전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면서 성과를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지난 2년간 의회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조례안 21건, 규칙안 11건, 일반안건 3건 총 35건을 상정하고 의결하였다. 그 중, 제244회 임시회에 회부되어 제9대 의회 개원 이후 의회운영위원회 첫 조례로 상정되어 처리된 '나주시의회 토론회 등 운영에 관한 조례'는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 구현에 한발짝 다가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토론회 운영에 대한 근거 마련을 시작으로 6차례의 의정토론회를 개최하였고, 올해 2차례의 토론회를 개최하여 시민과 집행기관을 바로 잇는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하였다. 또한, '나주시의회 기본 조례'를 제정하여 개별 조례 및 규칙으로 산재되어 있던 의회운영 관련 규정을 단일 조례로 정비·통합하는 등 보다 효율적인 의회 운영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김정숙 의회운영위원장은 “나주시민분들의 애정 어린 관심과 동료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협력 덕분에 2년간 의회운영위원회 활동에 여러 성과가 있었다고 하겠다.”며 “남은 2년도 시민의 행복과 나주의 발전에 진심을 담은
(포탈뉴스) 순천시는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730일간의 성과와 향후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지난 2년은 우리가 가진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도시의 체질을 바꾸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혼신의 힘을 다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남은 2년은 도시 미래를 위해 과감한 선택과 집중으로 세계최고 도시들과 경쟁하는 대한민국 문화사업 메카로 만드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노 시장은 “대한민국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변화를 꿈꾸는 도시들의 새로운 롤모델이 됐다”며 확연히 달라진 순천의 위상과 글로벌 영향력에 대해 언급했다. 노 시장은 우선 “순천은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로부터 전국 226개 지자체를 구한 도시로 평가받았고, 특별상 수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국민의 5명 중 1명이 다녀간 순천만국가정원은 에버랜드를 제치고 국내 관광지 1위에 등극했으며,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 람사르협회 등 국제기구의 초청을 받아 순천의 경쟁력을 세계에 알렸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에는 ‘202
(포탈뉴스) 영광군은 지난 6월 27일 황도(조단장) 복숭아를 공동 선별하여 홍콩으로 수출하는 상차식을 염산면사무소 광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영광군에서 육성중인 기후변화대응 과수 시설재배 복숭아에 대한 인지도 제고와 농가 소득 향상은 물론 수출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한 자리로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및 영광군 관계자, 신성과수영농조합법인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군 관계자는 “영광군의 고품질 복숭아 생산은 차별화된 기술지도와 해외 수출을 위한 많은 관계자 및 생산자의 노력이 결합하면서 빛을 발하고 있다”며 “영광군 복숭아 시설재배는 천연 갯벌과 천일염 생산 지역으로 미네랄 함량이 높고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아 해풍복숭아의 수출물량이 확대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수출로 영광군의 농산물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영광군 복숭아 산업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수출확대를 통하여 지역사회의 농업발전과 함께 농가소득을 증대 시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영광군]
(포탈뉴스) 영광군은 꽃게 포획 금지기간(6. 21.부터 8. 20.)이 도래함에 따라 이를 홍보하고 현장에서 포획금지 크기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꽃게 금지체장 측정자를 국립수산과학원 서해수산연구소의 협력을 받아 수협 및 어업인, 수산물판매소에 제작‧배포했다고 밝혔다. 숙련된 어업인과 수산관계자라 하더라도 포획 금지체장과 비슷한 크기의 꽃게를 육안으로 구분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이번에 배포하는 측정자는 연중 포획이 금지되는 ▲어린 꽃게의 등딱지 세로 길이(두흉갑장) 최소크기 6.4cm에 맞추고 ▲외포란 꽃게(복부 외부에 알이 부착된 암컷)를 보호하기 위한 포획 금지 문구와 ▲이와 관련된 수산관계법령의 세부사항을 인쇄하여 ▲현장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목걸이 형태로 했다. 영광군의 대표 어종 중의 하나인 꽃게는 자원회복 대상종으로 포획 금지기간을 두고 관리되고 있으며 연도에 따라 어획량 변동이 심하여, 남획될 경우 개체 수 감소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어린 꽃게와 외포란 꽃게의 보호 또한 매우 중요하다. 영광군 관계자는“금지체장 측정자는 꽃게와 관련된 여러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하면서도 현장에
(포탈뉴스) 지역의 인구 위기와 지역경제 침체, 미분양 아파트 증가에 따른 대구시 남구의 오늘에 대한 변화가 필요하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6월 28일 금요일 오전 10시, 대구 남구의회는 제288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김재겸 의원은 구정질문에서 ‘민선 8기 정책 전반’에 대해 조재구 남구청장에게 질의했다. 김재겸 의원은 “우리 남구는 행안부 지정 인구소멸지역으로 지정되어 탈인구감소를 위한 많은 계획과 정책들을 실행 중에 있는 것으로 안다며” “13만 구민의 보다 나은 내일, 미래 남구의 10년을 위해 집행부와 의회가 함께 고민하자는 취지에서 질문드린다”며 질의를 시작했다. 지난 구청장의 4월19일자 매일신문 기고문과 관련하여 청년들이 결혼을 포기하고 저출생과 수도권 집중으로 인한 지방소멸에 대응하여, 우리 남구는 도심의 노후화로 재개발·재건축을 통한 인구유입을 역점적으로 추진했으나 저출생과 고령화가 지속되면서 이 심각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이 요구됐음에도 불구하고, 조재구 구청장 재임기간 동안 일자리의 증가와 교육환경의 변화에 따른 신규 인구 유입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집행부의 정책과 구민의 여론수렴과
(포탈뉴스) 영광군은 지난 6월 24일∼26일(3일간) 위생적이고 안전한 음식문화 조성(덜어먹기 용품 사용 등)을 위해 약 40여개의 음식점을 대상으로 음식문화개선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음시문화개선 모니터링은 짝수 달에 해당하는 월에 3일간 40여 개의 음식점을 방문하여 △덜어먹기 용품 사용(앞접시, 국자 등) △위생복, 위생마스크 착용 △종사원 개인위생관리 등의 사항을 지도․점검한다. 또한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사후관리 및 계절별 식중독 예방교육을 병행 추진하고, 깨끗한 음식문화 조성에 필요한 위생물품을 지원했다. 한편, 영광군은 지난 한해에도 모범음식점을 중점으로 총 240회의 음식문화개선 모니터링을 실시했으며 그 결과 전라남도 주관‘2023년 음식문화개선 평과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음식문화개선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던 경험을 바탕으로 올 한 해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외식환경 조성과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영광군]
(포탈뉴스) 전라남도 나주시는 ㈜연성 윤성연 대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나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연성은 노안면 농공단지에 소재한 여성기업으로 금속 창호, 제진기, 수문권양기, 가로등 등 철 구조물을 제조하는 업체이다. 윤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여 기부의 뿌듯함과 보람을 느꼈다”면서 “기부금이 지역 발전을 위해 이롭게 잘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병태 시장은 “나주를 향한 애정 어린 관심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신 윤 대표께 감사드린다”면서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 지역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이를 모아 지역소멸 대응, 주민복리 증진 등에 사용하는 제도이다.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더불어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지역 답례품을 선택할 수 있다. 나주시는 나주배, 멜론, 소고기, 돼지고기, 나주곰탕, 가공식품 등 총 64개의 답례품을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 소득증대에
(포탈뉴스)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28일 오전 10시30분 대강당에서 최시영 총경과 김종필 사무관의 정년 퇴임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퇴임식에는 선후배, 동료 등 직원 100여명이 참석하여 평생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해양경찰 발전을 위해 소임을 다한 정년 퇴임자를 축하했다. 최시영 총경은 1993년 순경 경력채용으로 임용되어 31년간 해양경찰에 몸담았으며, 동해 5001함장, 동해해경청 기획운영과장, 중부해경청 경비과장과 기획운영과장 등을 역임하여 근정포장을 수여 받았다. 김종필 사무관은 1992년 9급 경력채용으로 임용되어 32년간 해양경찰에 몸담았으며, 완도·군산해경 방제과장, 해양경찰청 예방점검계장, 인천서 방제과장 등을 역임하여 녹조근정훈장을 수여 받았다. 김용진 청장은 송별사에서 “해양경찰에 투신하여 국가와 국민을 위해 젊음을 바친 두분 선배의 헌신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말씀을 전한다.”며 “성공적인 제2의 인생을 펼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포탈뉴스) 영광군은 지난 27일 반복․특이 민원에 지친 민원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 스트레스 해소 및 회복 탄력성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악성 민원인의 폭언과 각종 민원에 따른 감정노동으로 지친 민원담당공무원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그림 그리기를 통한 스트레스 검사, 오피스 스트레칭 등 지친 공무원의 마음 회복을 위해 전문 강사를 초청해 ‘내 마음의 쉼표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빗속의 사람’그리기를 통한 유형별 스트레스 진단과 사무실에 앉아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오피스 스트레칭은 직원들의 호응도가 높았으며, 직무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는 법, 평정심을 유지하는 방법 등을 다양한 사례로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광군 관계자는 “악성 민원으로 고생하는 민원담당공무원을 위해 마음 건강을 잘 다스릴 수 있도록 스트레스 관리를 주제로 한 강의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더 나은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영광군]
(포탈뉴스) 안성맞춤아트홀은 오는 7월 12일,13일 이틀에 걸쳐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웰메이드 가족 공연‘폴리팝’을 개최한다. 폴리팝은 미국 유럽 등 30여 개국 80여 개 도시에서 아동 가족 문화콘텐츠로 활발하게 활동한 브러쉬씨어터의 두들팝 두 번째 시리즈물로, 상상 여행을 떠나게 된 폴리와 폴라의 우당탕탕 모험 여행 이야기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집·사막·정글·우주 등 시시각각 다른 장소를 연출하는 프로젝션 맵핑 기술과 배우들의 연기가 어우러져 관객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한다. 또한,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도형 프레임 놀이와 장난감을 새롭게 연출하며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해 환상의 세계로 이끈다. 신나는 라이브 연주와 상상력으로 만들어가는 웰메이드 가족 공연 폴리팝의 티켓가는 전석 20,000원으로 안성 시민은 15% 할인이 적용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포탈뉴스) 안성시 안성3.1운동기념관은 6월 28일 영상전시 '독립운동가에게 보내는 편지' 를 개막한다. 작년 11월 새롭게 개편된 영상실에서 선보이는 '독립운동가에게 보내는 편지' 영상전시는 새롭게 제작된 영상과 키오스크를 상호 연계하는 방식으로서 전시와 함께 선보이는 활동지와 함께 활용하여 안성의 독립운동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기획했다. 이번 새롭게 선보이는 전시를 통해 관람객은 안성3.1만세운동이 진행되어 2일간의 해방에 이르는 과정을 보여주는 기존의 영상을 관람하고 이후 독립운동가에게 보내는 편지를 작성하면 풍등에 입혀진 독립운동가에게 보내는 편지가 높이 4.5m 대형 화면으로 날아가는 모습을 체험하게 된다. 또한 영상전시와 연계하여 새롭게 제작된 활동지를 통해 별도의 교육 예약 없이 관람객 스스로 안성의 독립운동가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도록 연계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번 '독립운동가에게 보내는 편지' 영상전시는 경기도의 2024년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안성3.1운동기념관은 국가보훈부가 보훈시설로 지정한 전시시설로서, 방문객이 학교 단체와 노년층으로 구성된 보훈단
(포탈뉴스) 안성시는 2월부터 추진한 2024년도 주소정보시설 48,324개에 대한 일제조사를 완료했다. 주소정보시설이란 건물번호판,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지역안내판을 말한다. 이번 일제조사에서는 시설물의 훼손·망실 여부와 표기 오류 등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정비가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오는 11월말까지 재설치 등 보수 조치가 실시될 예정이다. 단, 개인이 관리하여야 하는 건물번호판의 훼손, 망실건에 대해서는 건물사용자가 건물번호판 재교부 신청등을 통해 재교부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주소정보시설의 정기적인 조사와 유지보수를 통해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포탈뉴스) 영주시는 28일 가흥1동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14명과 함께 ‘지역의 현안문제 해결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시민행복민원실’을 운영했다. 시민행복민원실이란 시장이 1일 민원실장이 되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주민들을 직접 만나 지역의 현안·건의 사항을 듣고 공감하며 밀착 상담하는 것으로 현장 소통을 통해 심도 있는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가흥1동을 찾은 박남서 영주시장은 격의 없는 소통으로 주민들이 생활하면서 느꼈던 고충과 다양한 의견을 듣고 공감하며 함께 고민했다. 이번 시민행복민원실에서 가장 많이 나온 주민들의 고충은 주차 문제였다. 영주시에서 가장 많은 시민이 살고 있는 가흥1동은 신도심이 조성되면서 유동인구의 증가로 주차 문제는 더욱 가중됐다. 이에 박남서 시장은 “지역의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공영주차장 및 임시주차장 확충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또한 주차단속 유예 시간 확대 운영 등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신속한 해결방안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그늘 쉼터 조성 ▶메타세콰이어 길 자전거 도로 지정 ▶어린이 놀이시설
(포탈뉴스) 영광군은 미래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다양한 시도에 나섰다. 지난 27일에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24 광주 미래산업 엑스포에 영광군의 미래 먹거리 산업 발굴을 위해 공직자 40여명이 전시회에 참관하여 국제 그린카, IoT 가전로봇 및 뿌리산업의 다양한 제품들을 견학함으로서 시장동향과 최신기술을 직접 체험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영광군은 전시회에서 2024년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영광 대마산단내 지식산업센터 일원에서 개최되는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홍보부스를 운영함으로서 e-모빌리티 중심도시인 영광군의 e-모빌리티 엑스포에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와 다양한 혜택을 듬뿍 받아갈 것을 적극 홍보했다. 아울러, 2023년 7월에는 2030 영광군 신성장동력 21개 사업을 발굴하고 세부사업추진 계획을 수립하여 역점사업을 추진하였고, 올해 3월과 5월, 2차례에 걸쳐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인공지능(AI) 및 글로컬 푸드테크 6차산업기술에 대해 공직자 400명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 영광군은 앞으로 다양한 첨단 미래분야 전시회 및 현장체험에 많은 공직자들이 참관해서 영광군이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