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친환경학교급식출하회 감자작목반(대표 장선희)이 지난 6월 25일 하성면 마근포리 일원에서 재배한 친환경 감자를 수확했다. 기존 학교급식용 납품 단일품종 ‘수미’에서 올해부터는 납품 품종이 늘어나면서 조생종 ‘단오’ 만생종 ‘수미’, ‘왕산’ 등 다양한 품종을 재배했다. 규모는 6ha에 해당한다. 수확한 감자 150톤은 학교급식용, 군납용으로 수매계약이 진행됐다. 또한 저항성 품종, 유기농업자재, 천적, 페로몬 등 개별기술을 활용한 ‘친환경 감자 생산단지 조성을 위한 종합관리 기술 시범’ 사업 현장 평가회도 실시했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토마토뿔나방’의 기주식물인 감자에 페로몬트랩인 델타트랩을 활용하여 해충을 예방하고, 흰가루병에 효과가 좋은 정향유 등 유기농업자재를 활용하여 기후변화 및 환경 변화에 종합적 병해충 관리체계를 마련하고자 한다. 이재준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장은 “최근 지속되는 더위에 농작물들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적재적소에 알맞은 약제를 활용하여 큰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센터에서 농가 지도에 힘쓰겠으며, 아직 수확하지 않은 감자가 남아있다면 장마 시작 전에는 꼭 완료
(포탈뉴스) 의정부교육지원청이 예술 잠재성 확인과 성장의 기회 마련을 위해 6월 28일 의정부공유학교 올래[ALL來] 첫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학생들은 이번 발표회를 통해 학부모를 비롯한 관객들 앞에서 국악 오케스트라, 뮤지컬, 재즈댄스, 난타 공연 등 자신들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쳤다. 의정부공유학교에서는 4월부터 초, 중학생 80명을 대상으로 4월 16일부터 매주 1회 국악 오케스트라 공유학교, 학생주도 창의예술 공유학교(뮤지컬, 재즈댄스, 난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예술성을 키우고 정서적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원순자 교육장은 “이번 발표회는 학생들의 땀과 열정을 모아 만든 자리로 관객들 앞에서 재능을 나누고 성장하는 기회이다. 의정부공유학교 올래[ALL來]의 전문 문화·예술교육으로 학생들의 예술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포탈뉴스) 김포시농업기술센터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벼 이삭거름을 적기에 적량 살포할 것을 권장하면서, 벼 이삭이 패는 시기를 앞두고 이삭거름 시용 및 병해충 방제 적기를 알리는 홍보물을 제작해 농업인상담소를 통해 지역농가에 배부했다. 이 홍보물에는 벼 품종별 이삭 패는 시기, 이삭거름 시용시기, 이삭거름 시용량, 도열병 등 병해충방제 요령, 도복경감제 사용시기 등이 수록되어 농가에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벼 이삭거름은 일반재배의 경우 이삭패기 전 25일경(어린이삭 길이 1~1.5㎜ 때), 최고품질쌀 생산을 위해서는 이삭패기 전 15일경에 맞춤형 추비 28호나 29호를 10~15kg/10a을 주면 되고, 엽색의 짙고 엷음 등 벼 생육상황을 고려하여 가감하여 주도록 한다. 또한 잎도열병이 심하게 발생된 논이나 낮은 온도가 지속되고 장마가 계속될 때는 질소질 비료를 20~30%감량 또는 생략하고 대신 칼리비료를 20~30%증시하여 병해충 예방과 벼의 쓰러짐을 방지해야 한다. 이재준 기술지원과장은 “이삭거름은 벼 적정수량 확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지만 주는 시기가 너무 빠르면 쓰러짐에 약해지
(포탈뉴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개최되는 강진 수국길축제 개장식이 28일, V랜드공원 분수 광장에서 문금주 국회의원과 강진원 군수, 이호남 축제추진위원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수국 화훼농가에서는 축제를 기념해, 주먹 2개를 합친 것보다 소담스러운 아름다운 수국 500송이를 참가자들에게 나눠주며, ‘꽃을 선물 받는 기분 좋은 추억’을 선물했다. 당초 비 예보에 따른 우려가 있었지만, 개장식이 열린 첫날에는 다행히 따가운 태양이 얼굴을 내밀며, 보은산 자락으로 내려오는 산바람의 시원함을 느낄 수 있었다. 강진군은 전국 수국 생산량의 32.7%를 생산하는 수국 도시로, 수국은 주로 신부의 부케에 사용되는 꽃 가운데에서도 귀족으로 불리는 우아함의 극치를 자랑한다. 조성된 인근 주차장에 주차를 한 관광객들은 5분 간격으로 운영되는 셔틀 버스를 타고 무더위를 피해 축제장으로 향했다. 축제장으로 들어서면 먼저 어마어마한 규모로 펼쳐지는 연꽃단지에 한번, 고성제를 올라서면 물위에 뜬 피아노에 두 번 놀란다. 수국 축제답게 고성사까지 이어지는 약 2km에 이르는 도로
(포탈뉴스) 아산시의회 명노봉 의원이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은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지방의정 발전 및 주민화합 등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며 지난 28일 의장실에서 김희영 의장이 명노봉 의원에게 상을 전수했다고 아산시의회는 밝혔다. 명노봉 의원은 제9대 아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소속 의원으로서 시민들의 삶의 질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적이고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그는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명노봉 의원은 “너무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다양한 의정활동을 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의회]
(포탈뉴스) 김포시가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해 가로수 수목을 일제 점검하고 정비작업을 집중 실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집중호우 시 가로수 주변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방지하고 보행자의 안전한 통행을 도모하기 위해, 기울어지거나 죽은 가지 등 가로수 위험요소를 사전 제거해 도로변 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먼저 204개 노선, 약396㎞ 구간의 가로수 38,670주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나타난 피해 우려 지역을 대상으로 가지치기, 고사목 제거를 진행하고 있으며 7월 중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시기에 앞서 작업을 모두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약해진 지반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가로수 도복 등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신규 식재지와 천근성 수종 식재 구간의 지주목 상태를 점검하고 보완하는 등 풍수해 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가로수 안전사고를 철저하게 예방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며 “정비 작업으로 통행이 다소 불편하더라도 시민 여러분의 많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아산시의회 천철호 의원이 28일 제249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특혜가 난무하는 아산시, 아산문화재단의 폐지’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천철호 의원은 “박경귀 시장의 시정 운영에 있어 공정과 형평을 지양하겠다고 강조하면서도 실제로는 규칙을 바꾸고 공정하지 못한 의사결정을 일삼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박 시장은 공정을 외치면서도 형편없이 자기 사람만 채워나가고 있다. 특혜가 없는 사회를 만든다고 주장하면서도 실제로는 특혜를 만들어 특혜를 주고 있다”고 꼬집었다. 천 의원은 특히 유성녀 특보의 아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선임 과정을 비판하며 “자격 미달자가 특혜를 받아 선임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유성녀 씨가 정책특보로 위촉된 이후 만들어진 감독 경력으로 인해 문화재단 대표이사로 선임된 것은 명백한 특혜이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그 예시로 “작년 5분 발언을 통해 자원봉사센터장의 빠른 선임을 강조했지만, 아산시는 이를 무시하고 일 년이 지나도록 공고를 내지 않았다”며, 자원봉사센터장 선임 시 정책특보 경력에 대한 특혜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누가 보
(포탈뉴스) 김포시가 민선8기 후반기 주요전략사업인 문화교육 인프라 구축을 위한 모담도서관 건립공사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병수 시장은 6월 개최된 민선8기 전반기 마지막 간부회의를 통해 남은 2년 임기는 문화·복지·교육 인프라 구축 등에 집중할 것임을 밝힌 바 있다. 운양동 모담공원내 조성중인 모담도서관은 금년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중이며, 6월말 기준 공정률이 40%를 넘어섰다. 연면적 8,682㎡에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건립될 예정이며, 1층은 어린이자료실, 다목적강당, 북카페, 야외광장 등으로 구성되고, 2층과 3층은 종합자료실, 강의실, 시민창작실, 동아리실 등으로 구성된다. 모담도서관은 시의 8개 공공도서관과 5개 공립작은도서관을 총괄하는 대표도서관이 될 예정이다. 특히, 기존의 도서관과는 달리 음악이 흐르는 로비 공간 조성과 연간 공연이 펼쳐지는 야외 중앙광장, 음악과 영상을 감상하는 미디어 존, 개인이 책을 직접 제작하여 자신만의 작품을 만드는 시민창작실 등 특색있고 다양한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박영상 교육문화국장은 27일 모담도서관 공사현장을 점검하며 공사관계자들
(포탈뉴스) 민선8기 김포시가 숨겨진 김포의 가치를 찾아 새로운 기회로 창출해 나가는 정체성 찾기 정책을 지속해 나가고 있는 가운데, 김포의 아름다운 경관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봉성산에 전망대를 설치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하성면 봉성리 204-39번지, 전류리 109-1번지 일원에 위치한 봉성산은 해발 129m의 높지 않은 산이나, 한강의 상・하류와 김포평야 일대를 비롯하여 한남정맥의 마지막인 문수산, 파주의 심학산, 그리고 북한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통진 석탄정사의 8경 중 하나로 손꼽힐만큼 경관이 수려하다. 특히 일출과 일몰, 해질녘 한강의 물안개 경관이 수려한 곳으로 잘 알려져있다. 김병수 시장은 민선8기 출범 이후, 명소임에도 불구하고 특색을 살리지 못하고 있던 봉성산에 주목,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휴게공간 조성과 정상부 전망대 설치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는데 힘써왔다. 이외에도 훼손된 등산로의 생태적 복원과 목재계단 및 보행매트 설치 등 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숲길을 조성, 한강과 김포한강2콤팩트시티를 조망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조성하도록 공을 들여왔다. 김병수 시장은 “봉
(포탈뉴스) 김포시가 28일부터 “누구나 잠깐 무더위 쉼터”를 시범 운영한다. 이번 무더위 쉼터는 무늬만 무더위 쉼터가 아닌 일상 생활속에서 실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무더위 쉼터는 버스정류장, 도시철도 역 주변, 시내 중심상가 등 우리가 자주 지나치고 이용하는 곳이라는 점이 눈여겨 볼 부분이다. 김포시는 6월 27일 김포시청에서 김규식 김포부시장과 민간협력 기관 대표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누구나 잠깐 무더위 쉼터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을 위해 작년 10월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올해 4월 민간 영업장 및 상점 현장조사와 서울시 기후동행쉼터 벤치마킹을 실시했고, 김포시는 운영업종 범위를 은행, 통신사 대리점 등 일상 속 쉽게 만날 수 있는 영업장으로 다양하게 넓혀 5월부터 사업참여를 위한 기관 및 기업과 협의를 진행했다. 그 결과 최종 11개 기관(기업) 24개의 매장이 참여를 확정했다. 더위에 지친 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면 사업에 참여하는 매장은 이용자가 인식할 수 있도록 현판 부착 예정(6월 28일)이며, 7월 중순부터는 해당 매장에서 폭염 예방물품(
(포탈뉴스) 아산시의회는 지난 28일, 아산시의회 다목적실에서 '아산형 미니트램[미래 모빌리티 교통체계] 정책 연구모임' 제3차 연구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연구회의에는 연구회장 김미영 의원과 부회장 천철호 의원, 간사 김미성 의원을 비롯해 김희영·홍성표·윤원준·홍순철·김은복 의원이 참석했다. 해당 연구모임은 아산시의 대중교통 환경을 개선하고 미래형 교통체계를 구축해 아산형 미니트랩 도입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 회의로서 제3차 연구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제3차 회의에서는 ▲용역수행기관의 아산형 미니트램 정책사업 소개 ▲대중교통 환경의 미래형 교통체계 논의 ▲관련 부서 및 용역수행기관의 아산형 미니트램의 도입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미영 의원은 ”탕정2지구 지역 노선을 확보한 후 향후에 국비 사업으로 선정이 된다면 아산형 미니트램은 불가능한 사안은 아니다”라며 “아산형 미니트램이라는 연구단체명으로 변경한 만큼 아산시 대중교통 환경개선을 위한 미니트램 이용 방안이 연구용역에 포함되면 좋을 것 같다“고 제안하며 향후 제4차 연구회의 일정을 논의했다. [뉴스출처 : 아산시의회]
(포탈뉴스) 광주광역시 서구가 법정 기준의 한계로 복지급여를 받지 못하는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7월 1일부터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완화된 지원기준을 적용한‘서구형 기초생활보장 사업’을 시행한다. 정부는 지속적으로 기초생활보장 사업의 부양의무자 기준을 완화하고 있으나 여전히 복지 사각지대가 존재해 서구는 이를 해결하고자 서구만의 착한 복지정책인 ‘서구형 기초생활보장 사업’을 추진한다. 서구는 이 사업을 통해 정부의 기초생활보장 기준 초과로 지원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생계급여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부양의무자 등으로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는 서구민 중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원 모두 근로 능력이 없음에 해당, 국민기초생활보장(생계·의료·주거) 및 광주형 기초생활보장에서 탈락한 저소득층 모두를 충족하는 주민이다. 단 기초 주거급여 대상자로 실제 생활은 어려우나 제3자 집에 무료 거주 중이어서 주거급여를 받지 못하는 대상자는 서구형으로 선정 가능하다. 생계급여는 매월 소득인정액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지원액은 4인 가구의 경우 기준 중위소득의 25% 이내는
(포탈뉴스) 인천광역시의회 이강구 의원이 지난 28일 제295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인천 송도 관광 활성화에 대해 발언했다. 송도국제도시는 워터프런트, 바다 등 자연환경과 최첨단 스마트 인프라, 빼어난 도시경관 등 다양한 문화시설을 갖춘 매력적인 도시라며 송도 국제도시의 매력을 알리고 관광산업을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인천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강구 의원은 “인천경제청이 2020년 GTX-B 개통에 대비하여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발굴하겠다고 미래비전 전략과제로 채택했지만 아무런 후속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며.“특히‘빨대 효과’과 송도와 인천을 덮칠 우려가 큼에도 대비가 없다”고 비판했다. 송도 컨벤시아 3단계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역설하며 송도 컨벤시아 면적이 타 시⦁도에 비해 작아 확장되어야 한다고 했고, 인천경제청이 “송도 컨벤시아 증축은 필수,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한 바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의회]
(포탈뉴스) 구리시의회는 6월 28일 제337회 임시회를 열고 제9대 구리시의회 후반기 의장단인 의장, 부의장, 운영위원장을 선출했다. 의장으로 선출된 가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소속 신동화 의원, 부의장으로 선출된 나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성태 의원,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된 가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은철 의원은 권봉수 의원, 양경애 의원, 김용현 의원, 김한슬 의원, 이경희 의원 등 5명 의원들과 함께 2024년 7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 구리시민을 위해 활동한다. 의장으로 선출된 신동화 의원은 “엄중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소통하는 의회, 더욱 강한 의회, 시민이 주인이 되는 구리시의회를 만들기 위해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부의장으로 선출된 김성태 의원은 “막중한 임무를 맡겨 주셔서 감사하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임하겠다. 시민들께 진정 도움이 되고 힘이 되는 의회가 되도록 여러 선배·동료 의원들과 힘을 모아 진심을 담아 일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된 정은철 의원은 “구리시 발전을
(포탈뉴스) 광주광역시 서구가 28일 양동(상무대로1240번길 21)에 지역 청년들을 위한 새로운 공간 ‘서구 청년센터 플러스’를 개관했다. 서구 청년센터는 지역 청년들에게 문화, 교육, 사회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 지원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청년들의 창의적인 활동과 사회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문을 열었다. 이번 개관식에서는 추진 경과, 청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등이 소개됐으며, 청년정책참여단,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축하의 의미를 전하며 청년 지원의 의지를 다졌다. 청년센터는 ‘2030 서구 청년 PI(Personal Identity)스쿨’을 메인 프로그램으로 자아 발견 및 강화, 취업 역량강화, 취미 활동 등을 제공하며, 청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개인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서구 청년센터가 지역 청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중심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