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광주 광산구는 7월부터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 및 마음건강 돌봄을 위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우울‧불안 등으로 고통받는 시민에게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마음건강을 챙기는 사업으로, 올해 첫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청소년상담센터, 정신의료기관에서 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 △국가 건강검진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함이 확인된 자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등이다. 단 약물‧알코올중독, 중증 정신질환 등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진료가 우선적으로 필요한 경우는 제외된다. 서비스 신청은 구비서류를 갖춰 주민등록상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할 수 있다. 서비스 제공기관은 거주지와 상관없이 선택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에게는 총 8회(회당 50분) 1:1 대면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이용권(바우처)을 제공한다. 기준중위소득 따라 본인부담금을 납부하고 이용할 수 있다. 광산구보건소 관계자는 “정신적,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이 전문적인 심리상담을 지원받을
(포탈뉴스) 창원특례시는 28일 시청 시민홀에서 신규공무원 72명에 대한 임용식을 개최했다. 2024년 7월 1일자로 임용되는 신규공무원은 행정 55명, 사서 2명, 공업 1명(기계 1), 녹지 1명(산림자원 1), 의료기술 2명(임상병리 1, 방사선 1), 시설 10명(건축9, 지적1), 운전 1명으로 총 7개 직렬이다. 신규공무원들은 임용장 수여와 선서문 낭독을 통해 시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시민의 권익과 공익을 최우선으로 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청렴한 공무원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이번에 배치되는 신규공무원들은 정식 근무에 앞서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시정 전반에 대한 교육을 받고, 창원특례시 소속 직속기관 및 사업소, 각 구청과 읍‧면‧동 등 행정 일선에 배치되어 지역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본격적인 대민행정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신규임용을 통해 휴직‧퇴직 등으로 발생한 결원을 해소하여 더욱 안정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어려운 임용시험의 관문을 통과하고 창원특례시의 가족이 된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신규공무원의
(포탈뉴스) 함안군은 현충시설인 손양원기념관에서 이달 3일과 7일 두차례에 걸쳐 칠원초등학교 전교생 240여 명이 방문해 손양원목사의 일대기를 들으며 선조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 25일에는 전교생들이 태극기 만들기 체험 활동으로 직접 만든 태극기를 책가방 등에 부착하며 나라사랑을 가슴에 새기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칠원초등학교 학생들의 손양원기념관 방문은 기념관을 관리하는 (사)산돌손양원기념사업회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의 애국지사를 알리고 자라나는 세대에게 애국심을 일깨우고자 경남동부보훈지청 국비 보조사업을 신청해 실시됐다. 한편, 손양원 목사는 1902년 경남 함안 칠원에서 태어났으며, 칠원초등학교의 전신인 칠원보통공립학교를 졸업했다. 일제 시대에는 신사참배 강요에 끝까지 맞서 투쟁했으며 애양원(愛養園)에서 한센환자들에 대한 구호사업과 전도활동에 전념했고, 6.25 전쟁 중 애양원 환자들을 버리고 갈 수 없어 피난을 가지 못해 죽음을 맞이한 인물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
(포탈뉴스) 고양특례시는 지난해 10월 착공한 일산테크노밸리 활성화를 위해 그간 야심차게 추진해 온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에 안타까운 고배를 마셨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말 토지공급이 예정된 일산테크노밸리의 입주기업 다양성 확보와 용지 분양성 제고를 위해 지난해 12월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 분야의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신청하고, 총 5,348억 원에 달하는 43개 기업의 투자의향을 확보하는 등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고양시는 27일 산업통상자원부의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에서 제외됐다. 다만, 이번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발표에서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 분야로 선정된 지역은 단 한 곳도 없다. 선정된 인천·경기(시흥), 대전(유성), 강원(춘천·홍천), 전남(화순), 경북(안동·포항) 5개 지역 모두 바이오 의약품 분야다. 현재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 분야가 R&D에 치중해 있고, 국내 생산기반과 산업생태계가 약한 것이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고양시는 향후 있을 수 있는 오가노이드 분야 추가공모에 선제적으로
(포탈뉴스) 광주 광산구 여자태권도선수단이 지난 23일부터 강원도 태백에서 열리고 있는 ‘제54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특히, 지난 5월 ‘제22회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73kg급 광산구 김한서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올해 두 번째 금메달을 따냈다. 선수단 주장을 맡고 있는 -57kg급 황지원 선수는 발뒤꿈치 골절 부상에도 준결승전까지 진출하는 투혼을 발휘했다. 황 선수는 부상 악화의 우려가 있어 결승전을 눈앞에 두고 아쉽게 기권했지만, 동메달을 얻으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7월 1일 막을 내린다. 최광용 광산구 여자태권도선수단 감독은 “밤낮으로 훈련에 매진하며 전국 대회를 준비하는 선수들의 열정이 좋은 성적으로 이어진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 남은 대회에서도 선수단이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광산구 여자태권도선수단은 대회 비수기 기간에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건강태권도 교실 운영에 참여하는 등 지
(포탈뉴스) 청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청도평생학습관 다목적 강당에서‘2024년 청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협의체의 활발한 활동 촉진을 위해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청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했으며, 대표협의체 위원, 실무협의체 위원, 실무분과 위원, 9개 읍·면 협의체 위원 및 관계기관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협의체 활동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부산중부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권종호 경감의‘사회적 고립 예방 및 사례’특강, 채움교육컨설팅 김현주 대표의‘상호존중 세대공감 소통’특강 순으로 진행됐으며, 소통과 힐링의 시간이 됐다. 송근진 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워크숍을 통해 위원들의 역량 강화 및 소통의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더욱 내실 있는 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우리 군의 복지 사각지대와 지역자원 발굴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계신다. 모든 것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으며, 그 현장에 위원님들께서 늘 함께하여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탈뉴스) 사천지역의 100세 어르신은 장수축하 기념품을 받는다. 28일 사천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장수노인 복지증진과 경로효친 사상의 고취를 위해 ‘사천시 장수노인 복지 지원 조례’에 근거해 장수축하물품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사천시에 1년 이상 거주하면서 주민등록상 100세가 된 어르신에게 50만 원 상당의 마사지기구와 이불 등 장수축하 기념품을 1회에 한해 지원하는 것. 이날 박동식 시장은 직접 100세를 맞이한 용현면에 거주하는 최○○ 어르신댁을 방문해 안부인사와 함께 유기반상기 세트와 이불 등 장수축하 기념품을 전달했다. 그리고, 일제강점기와 6·25 전쟁을 겪으며 힘든 시절을 보낸 어르신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고,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박동식 시장은 “한 세기를 살아오신 어르신의 100번째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어르신의 장수비결을 묻는 등 담소를 나누고, 생활불편 사항을 살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
(포탈뉴스) 광주 광산구는 28일 무연고 사망자에 대한 예우 확대 이후 첫 공영장례를 치렀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종교단체, 장례식장 등 9개소와 체결한 ‘광산구 공영장례 업무협약’, 무연고 사망자에 대한 지원 폭을 확대한 ‘광산구 공영장례 지원 조례’에 따른 것이다. 광산구는 그동안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무연고자 위주로 장례를 지원하고, 복지 대상자가 아닌 무연고자에 대해선 장례 의식 없이 인도적 시신 처리를 지원해 왔다. 가족관계 해체, 빈곤 등으로 장례를 치를 수 없는 무연고 사망자가 늘어남에 따라 누구나 존엄한 마지막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지역 기관‧단체와의 협업, 조례 개정 등을 통해 공영장례 지원 기반을 마련했다. 이후 무연고 사망자가 발생하자 협약에 참여한 수완장례식장(대표 채종민)에 빈소를 마련, 이날 송정제일교회(목사 유갑준)와 추모 예배를 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박병규 청장은 “무연고로 돌아가신 분들이 마지막 가는 길만큼은 외롭거나 쓸쓸하지 않도록 광산구와 지역사회가 진심으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6월 27일, 28일 이틀간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에서 초·중등 교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생명살림교육 프로그램인 이로울(E-lol) 클래스와 캔들(CANDLE) 프로그램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위기학생 증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현장을 밀착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명의 소중함에 대한 올바른 이해 ▲힘든 학생들이 보내는 신호 이해하기 ▲자살과 자살예방의 이해 ▲가장 가까운 상담자 되기 등의 연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단순 전달연수 방식이 아닌 사례 중심으로 질의응답, 실습 등 쌍방향 소통이 있는 연수로 이루어졌다. 연수에 참석한 한 고등학교 교사는 “점차 증가하는 위기 학생들에게 어떤 도움을 주어야 할지 막막했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수업 시간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실제 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앞으로도 현장 밀착형 생명살림 연수를 통해 교원들의 위기학생 지원 역량을 강화하여 학생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24년 6월 28일 17시에 군산시, 익산시 오존(O3) 주의보를 발령했다. 오존(O3) 주의보는 시간당 최고 농도가 0.1200 ppm 이상 1시간 지속되면 발령되는데 군산시의 17시 최고 농도가 0.1260 ppm, 익산시의 17시 최고 농도가 0.1236 ppm 으로 주의보가 발령됐다. 오존(O3)은 자동차 배출가스나 연소시설에서 나오는 이산화질소가 태양광에 의한 광화학반응으로 생성되는 2차 오염물질로, 지상 20km 상공의 성층권에서는 자외선을 막아주는 보호막 역할을 하지만 지표면에 가까운 대기 중에서는 오존의 강력한 산화력 때문에 동식물에 영향을 주게 된다. 오존(O3) 농도가 0.1~0.3ppm일 때 1시간 이상 노출되면 기침이 나고 눈이 따가워지는 호흡기 자각증상이 나타나고, 0.3~0.5ppm에서 2시간 이상 노출되면 운동 중 폐기능이 저하되며, 0.5ppm 이상에서 6시간 이상 노출되면 마른 기침과 가슴이 답답해지는 현상이 일어난다. 전경식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오존(O3) 농도가 높은 경우, 어린이와 노약자, 호흡기·심장 질환자 같은 민감
(포탈뉴스) 백영현 포천시장은 28일 본격적인 장마에 앞서 관내 침수 취약 지역을 찾아 긴급 안전 점검에 나섰다. 기상청에 따르면 포천시는 오는 29일 오후부터 장마권에 들어설 예정으로 장마 기간, 지역에 따라 장대비도 예보된 상황이다. 이에 백 시장은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사안임을 직감, 예정된 주요 일정들을 뒤로 미루고 동교동 천보마을 등 침수 취약 지역을 찾아 축대, 하수 시설 등 안전 시설물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천보마을은 해마다 상습적으로 주택 침수 등 수해 피해가 발생해 왔던 지역이다. 백 시장은 철저한 안전 점검을 당부하며, 장마가 완전히 끝날 때까지 수시로 현장 점검에 나설 것을 지시했다. 또한, 백 시장은 오전에 개최된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14개 읍면동 및 관계 부서장들을 대상으로 집중호우에 앞서 철저한 재해 대비에 나설 것을 강조하며,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사업인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재해예방 사업’의 전반적인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우기 태풍과 집중호우 등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수해 피해를 예방하는 데 전 공무원이 책임감을 가지고 만
(포탈뉴스) 광주 광산구가 시민 스스로 묻고 답하며 일자리 혁신 의제를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일자리 실현을 모색하는 시민 중심 사회적 대화에 돌입한다. 광산구는 7월 2일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시민이 원하는 광산을 위한 사회적 대화 선언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민이 주체가 된 ‘지속가능 일자리 발굴단’의 출범과 지속가능 일자리특구를 실현하기 위한 사회적 대화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자리다. 지속가능 일자리특구는 양극화, 불평등, 저출생, 기후위기 등 복잡‧다양한 위기를 극복할 지속가능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 전체로 확산하는 민선 8기 광산구의 핵심 정책이다. 광산구는 그동안 전담 부서(지속성장일자리과)를 신설하고, 전문가 자문단 운영, 포럼 개최, 연구용역 등을 거쳐 밑그림을 마련했다. 이를 토대로 시민, 노동자가 주체가 되는 ‘시민참여형 사회적 대화’의 단계별 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5월 ‘광산구 지속가능 일자리 사회적대화 추진단을 가동해 사회적 대화 틀, 체계를 설계했다. 발굴단은 실질적인 사회적 대화의 주체로, 각계각층 104명으로 구성됐다. 당초
(포탈뉴스) 평창군 드림스타트에서는 드림스타트 4~6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6월 29일부터 6월 30일까지 서울특별시 및 성남시 일원에서 꿈과 미래를 위한 도전을 주제로 1박 2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드림스타트 진로 캠프는 한국잡월드에서 진행하는 직업체험관, 서울 스카이 관람, 대학로 연극 관람, 고려대학교 탐방 및 멘토링 등 다양한 문화 체험과 진로 지도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서울 스카이 및 대학로 연극 관람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아이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을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고려대학교 탐방 및 진로 지도와 한국잡월드 직업체험을 제공하여 미래 우리 지역을 이끌어갈 아이들의 학업 의지를 고취 시켜주고 향후 진로를 준비하고 미래를 설계하는데 길라잡이가 되어주고자 한다. 평창군 관계자는“평창군의 미래는 우리 아이들에게 있으며, 성장기 아이들이 더 넓은 시야를 가지고 많은 경험을 했으면 좋겠다. 아이들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포탈뉴스) 충남 서산시는 28일 문화관광해설사 12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비롯한 응급처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산시 평생학습관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해설사가 해미읍성 관광안내소에 새롭게 설치된 자동심장충격기의 사용 방법을 숙지하고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서산시 보건소에 추진하는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과 연계해, 전문자격을 갖춘 응급구조사의 지도로 실제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게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먼저 이론 교육을 시작으로 교육용 마네킹을 이용한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응급처치 방법 등 다양한 교육이 심도 있게 이뤄졌다. 특히 심폐소생술 방법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응급처치 등 실습 교육은 응급구조사와 문화관광해설사의 1대1 교육으로 진행됐다. 김기수 서산시 관광과장은 “문화관광해설사들이 이번교육을 통해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습득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관광지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방문객들이
(포탈뉴스) 평창군 상하수도사업소와 한국환경공단 평창수도사업소는 6월 28일 오후 2시에 평창대화통합정수장에서 평창지속가능실천협의회 위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수돗물 가치알리기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수돗물 가치알리기 체험교육은 정수장 견학을 통해 수돗물의 생산과정을 공개함으로써 정수시설 공정의 안전성을 널리 홍보함과 동시에 수돗물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고 가치를 알려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심재호 상하수도사업소장은“수돗물의 생산과정을 직접보고 체험함으로써 미래세대 환경지킴이들의 양성에 기여하고 환경보전 및 물 절약의 중요성을 알리는 동시에 지역주민에게 평창군 수돗물의 우수성을 홍보할 수돗물 가치알리기 체험교육을 주기적으로 시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