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걸그룹 에이프릴과 가수 장범준이 지난 29일 비대면으로 진행된 VR 콘서트를 통해 코로나19 최전방에서 활약하는 전문 의료진에게 위로를 건냈다. 에이프릴과 장범준은 포시즌스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21 VENTA X VR/XR CONCERT’에 출연해, 코로나19 상황에서 의료지원업무를 수행한 전문 의료인들을 위로했다. 현실을 벗어나 즐기는 ‘나만의 쉼’을 콘셉트로 한 공연인 만큼, 무대 역시 플라워 오브제와 다양한 소품 등을 활용해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느낌을 강조했다. 첫 순서로 등장한 에이프릴은 “직접 만나지는 못하지만 가까운 곳에서 지켜보고 있다고 생각하니 떨린다”며 언택트 콘서트에 대한 소감을 전한 후, ‘손을 잡아줘’, ‘팅커벨’, ‘예쁜게 죄’, ‘LALALILALA’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등장한 장범준 역시 “직접 만날 수 없는 아쉬움을 달래는 VR 콘서트”라고 소감을 전한 후 ‘벚꽃엔딩’,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노래방에서’, ‘여수밤바다’, ‘잠이 오질 않네요’를 불렀다. 또한, 에이프릴은 VR 콘서트가 끝난 후, 더욱 강렬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XR 콘서트로 등장했다. 에이프릴이
(포탈뉴스) '그녀' 제작진의 깨발랄 틴워맨스 무비 '북스마트'가 지난 27일 개봉 이후 실관람객들의 절대적인지지 속 눈에 띄는 흥행 역주행 기록을 선보이며 영화의 강력한 힘을 입증하고 있다. '북스마트'는 성적은 인싸, 파티는 아싸인 범생이 ‘에이미’와 ‘몰리’가 고3병을 물리칠 졸업 파티를 위해 인생의 첫 일탈을 벌이는 코믹 텐션업 무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북스마트'는 개봉 3일 만에 '소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세자매' 등 다양한 화제작들의 선전 속 박스오피스를 역주행하며 그 흥행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8위로 데뷔한 이후 이틀째인 28일 6위로 올라섰으며, 29일 5위를 기록한 것. 특히 이 같은 성적은 스크린 수 150개 내외로 개봉, 같은 날 공개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380개, '세자매'가 538개, '명탐정 코난: 진홍의 수학여행'이 484개로 진행된 것과 비교해 절반 이하의 현저히 낮은 스크린 수로 개봉된 열세를 극복하고 15% 이상의 전일대비 꾸준한 관객수 상승을 보이고 있어 그 의미를 더한다. 특히, 개봉 이후 꾸준히 예술영화 부분 실시간
(포탈뉴스) 영화 '큰엄마의 미친봉고' 백승환 감독이 정영주 배우를 극찬했다. 백승환 감독은 지난 30일 공개된 매거진 PAX와의 인터뷰에서 "영화 '큰엄마의 미친봉고' 기획을 접했을 때부터 큰엄마 역할로 대한민국에 정영주 이외의 배우를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너무 완벽하게 소화를 해주셨다"라는 설명을 덧붙이며 기대 그 이상의 연기를 펼쳐낸 정영주 배우에 대한 고마움을 거듭 표했다. 앞서 정영주는 백 감독의 연출 영화인 '첫잔처럼', '더블패티'에서도 호흡한 바 있다. 또한 영화에서 등장하는 정영주 배우의 '오르막길' 열창에 대해 "언젠가 내 영화에서 윤종신의 노래가 울려퍼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다 마침 '오르막길'을 떠올렸고, 정영주 배우가 불렀을 때 우리 영화에 잘 어울릴 것 같았다"라고 선곡 배경을 전하기도 했다. 끝으로 "점잔 빼는 메시지가 있는 영화가 아니다. 그저 영화를 보고 가족들을 돌아보는 찰나가 생긴다면 이걸 찍은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영화를 만들게 된 의도를 곱씹었다. 영화 '큰엄마의 미친봉고'는 명절 당일 뒤집개 대신 봉고차 열쇠를 집어든 큰 며느리가 남편 몰래
(포탈뉴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아름다운 문화인, 희망 캠페인 힘내라! 대한민국 2021' 이라는 슬로건 아래 1월 19일 화요일 오후3시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주최 대한민국 아름다운 문화인대상 조직위원회와 글로벌뷰티 & 컬처협회, 뷰티엔패션, 포탈뉴스, 월간문화 공동주관으로 각계각층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계통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봉사하는 여러분들에게 지난 1년에 감사하는 마음과 더욱 힘써달라는 뜻으로 대한민국 아름다운 문화인 대상 시상이 개최되었다. 본 시상식은 주최의 수장인 김태후(국제엔젤봉사단 명예위원) 뷰티엔패션 대표이사의 지휘 아래 무사히 행사를 마쳤으며, 코로나 19로 인한 수용인원 통제로 행사장 내 순서대로 5명씩 입장하여 모범적인 수상식이 이루어 졌다. 이날 국제엔젤봉사단 수상자에는 안병천 명예위원(재단법인 UN 평회국제교류기구 이사장), 엄경숙 명예위원(국제하나예술협회 이사장), 시니어모델부문 서혜정 수석문화예술단장, 문화예술부문 아역배우 겸 모델 남훈 홍보대사(본명 김남훈)는 대학로연극 등에 참여하여 공로가 크므로 수상했으며, 엔터테인먼트부문은 한지일 탤런트, 김형일 탤
(포탈뉴스) 2020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선물을 주고받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뜻깊게 보내고자, 인기 작가 18명의 사진과 그림, 작품등을 한자리에서 관람 밎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 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선물 전시가 갤러리 1898(명동성당) 제1전시실에서 23일부터 오는 29까지 개최중이다. 어릴적 크리스마스는 설레게 기다리던 산타할아버지, 캐롤송, 루돌프, 종소리, 선물 등 크리스마스 하면 떠올리는 추억이 하나쯤은 있을 것이다. 이번 크리스마스는 코로나로 어렵고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작은 위로를 전하고자 크리마스 선물, 작은 소품전을 열었다. 사진작가 이란희(국제엔젤봉사단 홍보대사) 작품제목은 '잎사귀 틔우고 꽃도 피울거야' 이며, 코로나 확진자수가 줄고 있는 추세지만 코로나 재 확산으로 노인어르신들이 많이 사망하고 있다. 안타까운 현실에 이를 극복 할 수있는 이란희 작가의 작품에서 희망을 볼수 있다. ”이 콘크리트 벽에 손길을 내민 가녀린 나뭇가지는 내년 봄에는 어떻게든 푸른 잎사귀를 틔우고 꽃을 피울 것이며, 코로나로 힘든 시기지만 내년에는 코로나가 없는, 우리에게 따뜻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크리스마스
(포탈뉴스) (사)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회장 이종한)가 시니어층의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스마트기기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스마트시니어G 지식인 선발대회’ 본선을 18일에 개최하고 21일 수상자를 발표했다. ‘스마트시니어G 지식인 선발대회’ 는 60세 이상 경기도 시니어가 참가하는 디지털 역량 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스마트 시니어 골든벨 △스마트 시니어 유튜버 2개 부문으로 나눠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스마트시니어 골든벨은 ▲스마트폰 활용법 ▲교통앱 사용법 ▲디지털 금융사기 예방 방법 등의 디지털 지식 퀴즈 게임이며 좀 더 고난이도의 디지털 지식과 경험을 발휘해야 하는 스마트시니어 유튜버는 노래, 춤, 먹방, 취미, 가족 등 일상의 모습을 유튜브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여 공유하는 경연이다. 디지털역량교육 경기사업단은 12월7일부터 13일까지 오전반(10~14시)과 오후반(14~18시)으로 나눠 4시간씩 줌(ZOOM)을 이용한 특강 형태의 온라인 사전교육을 지원했다. 경기사업단 소속 강사·서포터즈가 진행한 사전교육 과목은 ▲스마트폰 ▲지도앱 ▲디지털 금융사기 예방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이다. 스마트시니어 유튜버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최태희 여사는 "시니어들에게
(포탈뉴스) 하동 출신의 김하영(남해여중 2) 학생이 대한민국 청소년 유도대표(+70㎏)에 1순위로 선발돼 하동스포츠계에 경사가 났다. 24일 하동군체육회에 따르면 코로나19로 모든 대회가 취소되는 등 선수들이 침체돼 있는 시점에 진교고 박주아 선수의 여자야구 국가대표 선발에 이어 김하영 선수가 여자유도 청소년대표에 선발돼 하동스포츠계의 위상을 높였다. 김하영 선수는 아버지의 권유로 하동유도관에서 스포츠클럽으로 운동을 시작해 5개월 만에 경남권 모든 대회에서 금메달을 휩쓸었다. 그러나 아쉽게 하동 관내에는 유도전공학교가 없어 꿈을 키우기 위해 하동유도관 안재형 관장과 심사숙고 끝에 인근 남해여중 유도부에 입학시켜 꿈을 키워가고 있다. 김 선수는 남해여중 입학 후 유도선수로서 정식 등록돼 8개월 만에 전국추계유도대회를 시작으로 회장기 전국유도대회, 제주컵 국제유도대회 등에서 금메달을 휩쓸며 올 12월에 대한민국 청소년 유도대표에 선발됐다. 지역의 한 체육인은 “하동은 배구선수가 많이 배출되는 곳인데 야구·유도 등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가 잇따라 배출돼 하동스포츠가 더욱 빛난다”며 “코로나19가 조기에 종식돼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뽐낼
(포탈뉴스) 국내유일 전통방식으로 무쇠가마솥을 제작해 2020 충북 명장으로 선정된 김국환 ㈜삼화금속 대표가 21일 조병옥 음성군수로부터 충청북도 명장증서와 현판을 수여 받았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음성군]
(포탈뉴스) 새로운 기술과 경영지식으로 농업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농업‧농촌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가는 「2020년 신지식농업인」 7명에 진천군 이호명씨가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7월 13일부터 24일까지 전국 지자체로부터 추천받은 48명에 대해 서류평가와 현지실사를 진행했다. 창의성, 실천성, 가치창출성, 자질 등을 최종평가해 신지식 농업인을 선정했으며, 위 선정은 농업분야 최고의 기술을 인정해주는 명예로운 선정이라 할 수 있다. 진천군 덕산읍에 거주하는 이호명씨(만36세)는 한국농수산대학,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을 졸업한 청년농업인으로, 전국 최고의 단위면적당 생산량 증대 딸기 육묘시설을 개발했다. 그는 기존 1회 육묘만 하던 관행 딸기 육묘를 조기 꽃눈이 달리게 해 3회까지 늘렸고, 이로써 연중생산이 가능해져 농가 소득이 크게 증가했다. 또한, 농장에 부자팜스쿨 교육장을 마련해 본인이 개발한 신지식 기술을 적극적으로 전수했고, 지역 선도 농가로서 외부강의 활동을 펼쳐 지역 농가 발전에도 크게 기여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매년 선발하는 「신지식농업인」은 ’99년부터 전국 총 434명을 선발했으며, 우리 도에서는 현
(포탈뉴스) 전국적으로 트로트 열풍이 안방을 독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하동 출신 ‘트로트계의 어린왕자’손빈아’가 지난 16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2에서 ‘톱6’에 올라 우승상금 1억원이 걸린 최종 결승전에서 최정상에 오를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손빈아는 이날 준결승전 개인 미션곡으로 트롯신 진성의 ‘동전인생’을 선곡했다. 자신을 키워준 할머니가 랜선으로 지켜보는 가운데 손빈아는 거침없이 자신의 고음을 뽐냈다. 노래를 들은 진성은 “어찌 보면 나보다 나은 것 같다”며 원곡자로서 할 수 있는 최고의 극찬을 쏟아냈다. 남진 역시 “진성의 노래를 자신의 스타일로 소화했다”며 칭찬에 칭찬을 더했다. 손빈아의 무대는 이러한 극찬처럼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트롯신들로부터 최고 98점, 최저 93점을 받으며 트롯신 점수로 최종 1위에 올랐다. 손빈아의 점수가 발표되는 장면에서는 시청률이 14.5%까지 치솟으며 이날 방송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빈아는 트롯신, 랜선 심사위원 모두에게서 고득점을 획득했으며, 듀엣 미션에서 받은 가산점 5점을 더해 총점 186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손빈아는 하동에서 이미 널리 알려진 유명 가수다. 각
(포탈뉴스) 문화재청은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수궁가)’ 보유자로 김수연(金秀姸, 여, 1948년생) 씨를, ‘판소리(적벽가)’ 보유자로 김일구(金一球, 남, 1940년생), 윤진철(尹珍哲, 남, 1965년생) 씨를 인정하였다. 김수연(수궁가), 김일구·윤진철(이상 적벽가) 씨는 판소리의 전승능력과 전승환경, 전수활동 기여도가 탁월한 점을 인정받아 무형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보유자로 인정되었다. 판소리(수궁가) 보유자로 인정된 김수연 씨는 고(故) 김재경 명창, 고(故) 박초월 보유자(1917~1983), 고(故) 성우향 보유자(1935~2014)에게 판소리 수궁가, 심청가, 춘향가 등을 배웠으며, 2007년에는 판소리(춘향가) 전수교육조교가 되어 전승활동에 힘써 왔다. 판소리(적벽가) 보유자로 인정된 김일구 씨는 부친인 고(故) 김동문 명창, 고(故) 공대일 명창, 고(故) 박봉술 보유자(1922~1989)에게 소리를 배웠으며, 1992년에 판소리(적벽가) 전수교육조교가 되어 현재까지 왕성한 전승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김일구 씨는 지난 9월 판소리 심청가로 보유자가 된 김영자 씨의 남편이다. 또 다른 판소리(적벽가) 보
(포탈뉴스) 전우와함께(단장 김홍준), 소비자TV(대표이사 최종건), 국제엔젤봉사단(명예총재 송해)은 공동주최로 후원 받은 덴탈마스크 1,034,500장을 국군장병 915,800장, 지자체 소외계층 20,000장, 625참전유공자회 90,700장, 625참전국가 8,000장을 전달하였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국내최초 언택트(비대면) 위문공연을 위해 12월15일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신설동에 위치한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 남예종이트홀에서 걸그룹, 정통궁중한복패션쇼(김정아우리옷), 미인대회 출신 모델들의 패션쇼, ICN KOREA 국가대표 남녀선수들의 포징, 가수 제임스킹, 전통국악 해금연주, 키즈걸그룹 트윙클, 함현진의 매직쇼, 폴댄스, 커버댄스,포퍼먼스가수 김작가 등 다양한 장르를 촬영하여 육군제8군단,수도기계화보병사단,1사단 전진부대,육군제2훈련소,제37보병사단,창설60주년을 맞이하는 수도방위사령부등에 제작하여 공급하고, 소비자TV를 통해 방송 할 예정이며, '전우와 함께' 방송의 특징은 군대보낸 부모님들의 아들, 딸에게 보내는 편지를 영상에 담아 깜짝방송을 하여 부모, 자식과의 사랑과 국토방위에 더욱 힘써 달라는 메세지전달 형식의 순서도 예정되어있다. 이에
(포탈뉴스) 김천고등학교(전국단위 자율형 사립고) 박종원(16) 학생이 '2020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우수한 청년 인재들을 발굴 시상하고 미래 국가의 주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08년부터 시작된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박종원 학생은 어린 시절부터 유별난 호기심이 메모하는 습관으로 이어졌고 이러한 것들이 아이디어로 창출되어 ‘직립계란함(Upright egg box) 특허’ 및 ‘강원도 자랑스러운 청소년상 과학정보마인드 부문 최연소 수상’ 등 과학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아 이번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로 선정 되었으며, 주최측은 박군에 대해 “과학기술 탐구 및 연구능력 등에 있어 시대가 요구하는 뛰어난 능력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또한, 빅데이터 전문가 1급·3D프린팅 지도사 1급 자격증 보유 및 대한민국 창의발명대전, 발명 창의력 경진대회 2년 연속 금상, KYIC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WICO 세계 발명 창의올림픽 대회 수상 등 다양하고 수많은 경력을 자랑한다. 이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한국발명신문과
(포탈뉴스)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광복회관에서 경문연과 광복회의 대한민국 문화예술 발전 촉진과 민족정기 선양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한국경제문화연구원(회장 최세진)이 광복회와 함께하는 창작칸타타 ‘동방의 빛’ 공연을 상설화하기 위해 광복회(회장 김원웅)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된 업무협약은 △문화예술을 통한 민족정기 고양 및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 육성 등 상호공동 관심분야의 발전방향 추진 △상호협력을 증대하기 위한 토론 및 협력 등 우호적인 환경 조성 △예술공연을 통해 문화예술진흥과 민족정기 선양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발전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김원웅 광복회장은 “독립운동을 하던 시절에도 문화예술 활동을 게을리 하지 않았던 자료들이 있다. 그만큼 독립운동의 정신과 문화예술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면서 “세계적으로도 한류바람이 불고 있는데 이번 업무협약이 민족정기를 선양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서 추진해나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세진 경문연 회장은 “김원웅 회장께서 광복회 오케스트라를 창단하실 정도로 문화예술에 관심이 깊은 데에 큰 감명을 받았다”면서 “문화선진국이 돼야 진정한 선진국이 되는 만큼 광
(포탈뉴스) 우리나라 오페라계의 최고 작품을 선정하는 2020년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시상식에서 김선국제오페라단의 오페라 ‘세빌리야의 이발사’가 대상을, 소프라노 조수미씨가 세계 최정상의 한국인 슈퍼 프리마돈나에게 주어지는 이인선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또 소프라노 조현애씨가 여자 주역상, 바리톤 박경준씨가 남자 주역상을 차지하고 소프라노 서선영씨가 여자 신인상을, 테너 허남원씨가 남자 신인상을 각각 수상했다. 대한민국오페라대상조직위원회(위원장 이긍희)가 7일 한국언론재단 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개최한 제13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시상식에서는 또 소리얼필하모닉 음악감독 김기웅씨가 지휘상을, 피아니스트 김지은씨가 오페라코치상, 소프라노 진윤희씨가 세계화부문 예술상을 차지했으며 메조소프라노 조미경씨가 교육부문 특별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올해로 탄생 70 주년을 맞은 우리나라 창작오페라 부문에서는 오페라뱅크(단장 허철)의 오페라 ‘김부장의 죽음’이 최우수상을, 로얄오페라단(단장 황해숙)의 ‘석주 이상룡’이 우수상을 차지했고 어린이예술단 햇살나무(단장 손민정)이 특별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김선국제오페라단(단장 김선)의 오페라 ‘세빌리야의 이발사’는 올해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