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강화군의회는 지난 1일 제296회 강화군의회 임시회를 열고 제9대 후반기 의회를 이끌어갈 의장단을 선출했다. 이날 선거에서는 배충원 의원이 의장으로, 한승희 의원이 부의장으로 당선되어 제9대 후반기 강화군의회를 이끌어가게 됐다. 배충원 의장은 “의장으로 선출되어 큰 영광인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임기 동안 강화군 발전과 군민 행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교육환경 개선, 복지서비스 강화 등 군민 실생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사안들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서 한승희 부의장은 “의장과 함께 강화군 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투명하고 공정한 의회 운영을 통해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당선 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강화군의회]
(포탈뉴스) 2024년 제22회 동강국제사진제의 단위행사 중 하나인 “전국 초등학생 사진일기 공모전” 결과가 발표되어, 계룡시 용남초등학교 5학년 이현수 학생의 '동생들'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올해 전국 초등학생 사진일기 공모전은 가족여행이나 체험학습, 교외 활동, 방과 후 활동 등 다양한 소재의 사진일기가 출품됐다. 전국에서 300여 점의 사진 일기가 출품됐으며 특히 초등학교 담임선생님이나 사진반 지도 선생님이 지도하여 학교별, 학급별로 단체로 참여한 점이 눈에 띈다. 사진 전문가와 시인으로 이루어진 심사위원들은 사진과 일기의 내용에 대한 상호 연관성과 표현을 가장 큰 기준으로 삼아 심사하여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 가작 10점, 입선작 40점 등 모두 60점을 선정했다. 이현수 학생의 '동생들'은 사진으로 봐도 아주 귀엽고 장난기 많은 동생으로 보인다. 또 친구들은 동생이 없거나 1명뿐인데 자기는 동생이 둘이나 있으며, 그것도 말을 안 듣는 여동생이라고 했다. 매일 자기 일을 방해하고 화를 내면 엄마한테 이야기해서 자기만 혼낸다고 억울해하면서도, 최근 저출산 문제로 인해
(포탈뉴스) 익산시가 건강한 임신 및 출산을 돕기 위해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신규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여성에게 난소기능검사(AMH), 부인과(난소, 자궁 등) 초음파 검사 비용으로 최대 13만 원을 지원한다. 남성은 정액검사(정자정밀형태검사 포함) 비용으로 최대 5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일 기준 부부가 익산시에 주소를 두고 있고 여성이 15~49세인 경우 지원받을 수 있다. 사실혼, 예비부부도 신청할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검사 전에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e보건소'에서 사전 신청을 해야 한다. 이후 검사의뢰서를 발급받아 전국 지정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은 후 3개월 이내에 구비서류와 함께 검사비 납부 금액을 보건소에 청구하면 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e-보건소'에서 확인하거나 익산시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임신 전 건강관리를 지원해 가임기 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건강한 임신·출산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며 "임신과 출산을 희망하는 부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포탈뉴스) 강화군은 지난 27일, 강화군 남산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2024 인천시 도시재생 주민참여 경진대회' 지역 특화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4 인천시 도시재생 주민참여 경진대회'는 인천시가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확산하고 주민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주최하는 대회로, 지역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있다. 강화 남산마을은 지난 2021년부터 주민참여 경진대회에 참가해 올해까지 4년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남산마을 도시재생사업은 주거복지, 도시 활력, 자립 기반, 사회통합을 목표로, 주민 생활에 필요한 인프라와 주거환경을 정비하고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지원하며, 도시재생 거점 공간을 활용해 주민 소득 증대 및 일자리를 창출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사회적협동조합은 마을 카페, 마을식당, 도시락 및 반찬 판매 등을 주요 사업으로 안정된 운영을 하고 있으며, 매년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어 도시재생사업의 모범사례로 인정돼 타 지역에서의 견학도 끊이지 않
(포탈뉴스) 옹진군의회 소속 의원 일동이 지난 6월 28일 제244회 옹진군의회 제1차 정례회 폐회 중 7층 본회의장에서 장봉도~모도 연도교 건설이 예비타당성의 경제성 부족이라는 이유로 사업이 지연되는 것을 규탄하고, 지역소멸을 막고 지역 간 교류활성화 및 주민의 교통권 보장을 위해 정부 및 관련 중앙부서에 적극적인 조치를 촉구하는 건의문을 발표했다. 이날 이종선 의원이 대표로 건의문을 낭독했으며, 이의명 의장을 비롯해 김영진 부의장 등 소속 의원 7명 전원이 동참하여 최종 의결했다. 2011년 행정안전부 접경지역종합발전계획에 포함된 장봉도~모도 연도교 건설은 계속해서 사업기간이 늦춰지며 장봉도 주민들의 불리한 접근성은 지역 간의 활발한 교류와 이동을 저해하며 지역 소외감을 높이고 있으므로 경제성, 효율성에 치중된 비용과 편익 분석이라는 예비타당성 기준보다 주민 생존권, 지역균형개발 등의 낙후지역 주민들의 교통기본권을 보장하도록 하는 목적이 그 주요 취지이다. 이종선 의원의 주요 발언으로 옹진군 북도면은 신도, 시도, 모도, 장봉도 4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장봉도를 제외한 3개의 섬은 각각 연도교 및 연륙
(포탈뉴스) 제주시는 자기차고지 갖기 사업으로 조성된 차고지 총 1,697개소(2,895면)를 대상으로 오는 7월 17일부터 12월 11일까지 이용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자기차고지 갖기 사업’은 의무적으로 설치하는 차고지 외에 추가로 차고지를 조성하고자 하는 경우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조성 연도별 일정 기간 동안 차고지를 의무적으로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제주시는 의무사용 기한이 남아 있는 차고지를 대상으로 주차장 본래 목적대로 사용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매년 이용실태 점검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전수조사는 2017~2023년도에 조성돼 의무사용 기한이 남아있는 1,697개소(2,895면) 차고지를 대상으로 총 5개월간 전수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자기차고지 목적 외 사용여부 등으로 경미한 경우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중대한 위반의 경우에는 원상회복 명령, 미이행 시에는 지급된 보조금을 환수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시는 최근 3년간 목적 외로 사용 중인 26개소를 적발해 24개소는 현장 시정조치를 통해 원상회복을 완료했으며, 미이행
(포탈뉴스) 익산시가 '1시민 1악기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들에게 예술의 꿈을 펼칠 기회를 제공했다. 시는 지난 2월 시작한 상반기 1시민 1악기 프로젝트가 18주간의 악기 강습을 마치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일 밝혔다. 1시민 1악기 프로젝트는 친구, 가족, 지인 등과 5명 이상으로 팀을 꾸려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강습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악기 강습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춰 기존 강습 방식에 대해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느끼던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상반기 사업에는 25개 수강팀을 모집하는데 70개 팀, 417명이 신청해 시민들의 참여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익산시는 수강생들이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끼고, 배움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될 수 있도록 2022년부터 매년 수강생 악기 발표회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7일 솜리문화예술회관 중공연장에서 개최된 발표회에는 16개 팀, 총 108명이 참여해 갈고 닦은 실력과 기량을 발휘했다. 사전 평가 점수인 악기 강습 출석률, 발표회 참여율, 응원점수, 무대 매너 등을 고려해 최종
(포탈뉴스) 강화군이 7월부터 어르신 건강관리 플랫폼인 헬스케어 경로당의 양방향 화상 서비스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양방향 화상 서비스 프로그램은 헬스케어 경로당에 설치된 스마트TV 모니터를 통해 강사와 경로당 이용자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지난 6월 한 달간의 시범운영을 마쳤으며, 7월부터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마다 지역별로 오후 1시부터 3시에 운영한다. 군은 양방향 화상 서비스 송출을 위해 노인복지관에 스튜디오를 조성했고, 양질의 강사를 섭외했다. 화요일에는 시니어 건강 운동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수요일에는 노래교실, 웃음 치료, 치매 예방 인지 놀이, 건강교육 등의 프로그램이 회차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헬스케어 경로당 이용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강화읍, 선원면, 송해면, 하점면, 양사면, 교동면 경로당은 오후 1시부터 2시, 그 외 불은면, 길상면, 화도면, 양도면, 내가면, 삼산면, 서도면 경로당은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총 60분간(준비시간 포함) 운영한다. 그동안 헬스케어 경로당은 건강측정기기(
(포탈뉴스) 옹진군 보건소는 지난 6월 26일과 7월 2일 영흥면에서 어린이들의 건강과 위생관리를 위한 손 씻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영흥 빛누리 어린이집, 키즈토리 어린이집, 공립 영흥 어린이집에서 실시됐으며, 어린이들에게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씻기의 중요성과 올바른 손 씻기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원아와 교직원이 참석하여 식중독 예방법 O·X 퀴즈, 올바른 6단계 손 씻기 방법 시연 및 직접 따라 하기, 손 씻기 노래부르기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꾸준하고 올바르게 손 씻는 습관을 유지 할 수 있도록 핸드워시와 핸드크림, 손 씻기 스티커가 배포됐다. 박혜련 옹진군 보건소장은 “손 씻기는 수인성 감염병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어린이들이 어린 시절부터 올바른 손 씻기 습관을 들이는 것은 매우 중요다.”며 “우리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꾸준히 올바른 손 씻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켜봐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
(포탈뉴스) 제주시는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를 사전에 대비하고, 지역 주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삼수천, 수산천 등 지방하천 2개소에 대해 신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총사업비 40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지방하천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태풍·풍수해 피해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제주시는 하천 호안, 교량 재가설 등 주요 사업에 대한 설계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삼수천 지방하천에 대해서는 지난 6월 18일 정비사업 주민설명회를 추진한 가운데 2025년 1월 중으로 제주시 화북2동 140-8번지 일원에서부터 도련1동 2740번지까지 구간에 호안정비 L=1.17km, 교량 2개소 재가설 사업을 착공해 2027년 12월 준공할 예정이다. 수산천 지방하천은 7월 중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오는 10월 중 제주시 애월읍 구엄리 412-4번지 일원에서부터 구엄리 355번지까지 구간에 호안정비 L=552m, 교량 2개소 재가설 사업을 착공해 2025년 12월 준공할 계획이다. 채경원 안전총괄과장은 “앞으로도 태풍 등 기상이변으로 인한 호안 유실, 하천 범람 등 위험 지역에
(포탈뉴스) (재)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간 '요조작가와 함께하는 독서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독서캠프는 고요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캠핑의 성지인 영월에서 열려 생활(관계)인구 확대를 위한 특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음악가자 작가인 요조와 함께한 이 행사는 영월 무릉도원면에 위치한 인디문학 1호점 주관으로 진행됐다. 본 행사의 참여 인원은 기존 10명으로 산정했으나, 많은 성원으로 선정 인원의 10배가 넘는 인원이 지원하여 총 104명의 신청자 중 내부 심사를 통해 원래 인원보다 2명 더 추가된 12명을 선정했다. 행사에서는 요조 작가가 자신의 작품과 독서에 대한 철학을 나누는 책이야기 시간과 글쓰기 레크리에이션 - N행시 짓기, 상대방을 과일로 정하여 표현하기, 릴레이 글쓰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참가자들은 이번 독서캠프를 통해 영월과 책, 작가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며 독서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한 참가자는 “자연 속에서 작가와 직접 소통하며 새로운 영감을 충전해 간다.”고 소감을
(포탈뉴스) 옹진군 보건소는 지난 6월 28일 송도 스타트업파크에서 송도소방서와 합동으로 다수사상자 구급 및 재난의료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대형 재난과 다수사상자가 발생할 경우 보건소의 신속대응반이 현장에서 현장 응급의료소 운영을 체계적으로 할 수 있도록 재난의료 대응과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됐다. 훈련은 가상의 재난현장을 설정하고 보건소 신속대응반이 송도소방서와 협업으로 재난에 대응하는 시뮬레이션 훈련을 통해 실제 재난 상황에서의 대응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박혜련 옹진군보건소장은“최근 다수사상자 사고 발생 빈도가 잦고, 국민적 관심도 높아 보건소 현장응급의료소의 역할 및 신속한 체계 구축이 더욱 요구되고 있다”며“재난의료 훈련을 통해 소방서와 협업하고 신속한 인명 사고 대응에 철저히 준비하여, 지역주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
(포탈뉴스)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6월 28일 고향사랑 기부금 기탁행사에 참석한 ‘영웅시대’ 팬클럽 전국지역장을 만나 제주 고향사랑 기부금 기탁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제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제주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제주 사랑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제주도청 소통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고향사랑 기부금 기탁행사는 영웅시대 전국지역장 워크숍의 제주 개최에 따른 방문으로 성사됐다. 영웅시대 팬클럽은 가수 임영웅의 삼다수 모델 위촉을 계기로 제주와 인연을 맺었다. 지난 5월 상암콘서트 당시에도 삼다수를 제공받는 등 제주와의 좋은 기억들이 많다고 전했다. 또한 삼다수·한라산 소주 공장 견학, 곶자왈 방문 등을 통해 막연히 알고있던 제주에 대해 청정한 자연이미지를 더하며 보다 깊이 있게 알게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제주를 지속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영웅시대 팬클럽은 지역적으로 다양한 기부 및 봉사활동 등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타 팬클럽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제주에서도 우도 플로깅, 취약계층 물품 및 성금 기부
(포탈뉴스) 영월군 17개 농촌체험휴양마을 중 영월읍 흥월리 태화산마을, 무릉도원면 운학리 운학삼돌이마을이 강원특별자치도가 주관한 엄지척 명품마을에 선정됐다. 엄지척 명품마을은 우수한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브랜드화하여 강원특별자치도 체험마을의 품격을 높이고 소비자의 신뢰도 확보를 위해 실시되는 사업으로, 체험, 숙박, 음식, 마을역량 등 4개 부문에 대해 서류와 현장심사를 통해 선정했으며, 올해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선정한 3개 마을 중 영월군이 2개소 선정됐다. 이에 따라 태화산마을, 운학삼돌이마을에는 안전시설 및 체험시설 설치, 체험행사 개발 컨설팅 등이 추진되며, 엄지척 명품마을 도지사 포상, 엄지척 명품마을 인증 현판을 받게된다. 태화산마을의 경우 작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으뜸촌마을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 엄지척 명품마을까지 선정되어 모범적인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은희 자원육성과장은 “이번 엄지척 명품마을 선정이 관내 농촌체험휴양마을에 활력이 되기를 바라며 매년 우수 농촌체험휴양마을이 더욱 늘어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포탈뉴스) 연천군은 한반도 통일미래센터 대국민 개방행사날을 맞아 지난달 29일 목공예에 관심이 있는 50인을 대상으로 ‘목공 DIY(do it yourself)키트’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목공 DIY키트’행사에서는 50명이 참여하여 1구 원목스피커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목예품을 제작하기에 앞서 사용할 재료를 소개하고 만들기 과정 및 제작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사항에 대해 교육했다. 또한 제작품 외에 목공예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관리 방법 등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을 통해 성취감과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다. 문준 목공지도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간 또 하나의 행복한 추억을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고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천군 목공체험장에서는 매년 월별프로그램, 정기프로그램, 유아·어린이 프로그램과 원데이 프로그램, 고대산 목공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문의 및 신청방법은 연천군 통합예약 홈페이지(체험프로그램-연천군 목공체험장 소개)에서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