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원주시역사박물관은 5월 14일부터 6월 18일까지 상반기 수요인문학강좌를 운영한다. 올해는 원주시 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해, ‘원주시의 발전과 매장유산’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박물관 1층 강당에서 열린다. 강좌별 모집인원은 선착순 50명 내외이며,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언 관장은 “이번 강의는 원주시의 매장유산들을 통해 역사·문화도시 원주시의 정체성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2년부터 시작된 원주시역사박물관 인문학강좌는 신화, 공예, 역사, 음식, 여행, 문화유산 등 다양한 주제로 시민들의 지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문화향유기회 증진에 기여해 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고 반려견 문제 행동으로 인한 어려움 해결을 위해 ‘2025년 원주시 반려견 산책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반려동물 전문가와 함께 문제행동을 교정하고 올바른 반려견 산책 방법을 안내하는 참여형 교육으로 운영된다. 반려동물 양육에 대한 올바른 지식 습득은 물론, 문제행동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배울 수 있다.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상반기 교육은 5월 17일부터 4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에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다. 5월 13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15명을 모집한다. 문제행동 상황 등을 고려해 참가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상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반려인들의 책임감 있는 반려 문화가 정착하길 바란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지난 4일 봉주르Wonju봉사단, 대창봉사단, 상지대학교한방병원봉사단과 협력해 ‘학대피해 및 요보호아동의 가정형 보호를 위한 민관협력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대상 가정은 누수와 곰팡이 등으로 인한 열악한 주거환경과 물리적 방임에 노출돼 있어 가정에서의 안전한 보호가 지속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날 봉사자들은 아동들이 원가정에서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가정 내 폐기물 처리, 방수 작업, 도배·장판 교체 등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힘썼다. 맹순재 보육아동과장은 “연휴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학대피해 및 요보호아동을 위해 힘써주신 봉사단체에 감사드린다.”라며, “아동이 가정에서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아동보호체계를 공고히 구축해 더 나은 양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친환경 기반 강화를 위해 추진한 공공하수처리장 내 하수슬러지처리시설 증설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5월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이번 하수슬러지처리시설 증설사업은 총 116억 원의 예산을 들여 슬러지 처리용량을 기존 100톤에서 140톤으로 40% 확대하는 사업이다. 증설을 통해 처리량이 증가하면 원주시 전역에서 발생하는 하수슬러지를 더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어, 원주시가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증설한 하수슬러지처리시설은 슬러지를 고온으로 건조함으로써 수분을 제거하고 부피를 감소시키는 방식으로 운영하므로, 이를 통해 폐기물 양을 더욱 줄여 환경오염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퇴비 재료나 발전소 연료 등 친환경 에너지 자원으로 재활용할 수 있다. 전제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이번 시설 증설은 단순한 처리능력 확장에 그치지 않고, 하수슬러지를 에너지 자원으로 전환하는 환경순환 체계를 강화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정도시 원주 실현을 위한 친환경 기반 확대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제18회 원주 용수골 꽃양귀비 축제가 5월 22일부터 6월 8일까지 18일간 판부면 용수골 꽃양귀비 정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지난 2007년 시작된 용수골 꽃양귀비 축제는 원주의 대표적인 꽃축제로, 해마다 많은 방문객에게 마을 주민들이 직접 심고 가꾼 다양하고 화려한 꽃양귀비를 선보이고 있다. 약 4만 3천㎡ 규모 정원에서 꽃양귀비를 비롯해 보랏빛 수레국화, 알리움, 페츄니아, 캘리포니아포피(금영화) 등 총 40여 종의 다채로운 꽃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개량 청보리 ‘유진’을 더해 축제의 매력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꽃양귀 비티셔츠 만들기’, ‘깡통열차 체험’, ‘공예 체험’ 등 각종 즐길거리와 꽃양귀비로 만들어진 다양한 먹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꽃양귀비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2025 꽃양귀비 사진 콘테스트’도 열린다. 축제 사진을 찍어 꽃양귀비마을 홈페이지에 응모하면 심사를 통해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축제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료는 5천 원이다. 축제를 통해 발생한 수익은 지역사회에 환원된다. [뉴스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시민들이 시정 소식과 생활 정보를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는 문자알림서비스 ‘원주소식알리미’를 지난 4월 개시하고, 시범 운영을 거쳐 5월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원주소식알리미는 시민들의 일상에 밀접한 영향을 주는 시정 주요 소식, 행사 일정, 생활 정보 등 유용한 정보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직접 안내하는 서비스이다. 시 홈페이지 또는 큐알(QR)코드를 통해 간단한 신청 절차를 거치면 누구나 쉽게 받아볼 수 있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문자를 선호하는 계층, 특히 디지털 정보 접근이 어려운 어르신이나 정보 소외 계층에게도 시정 정보를 신속히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길경화 정보통신과장은 “시민 여러분이 꼭 알아야 할 정보들을 빠짐없이 전해 드리기 위해 원주소식알리미 서비스를 마련했다.”라며, “많은 시민께서 신청하셔서 시정 소식을 쉽게 접하실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강원상인연합회 임시 이사회가 5월 7일 정선아리랑시장 고객센터 3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주요 안건들이 의결됐으며, 특히 올해 정선군에서 개최되는 강원시장상품전시회가 10월 1일 ~ 3일로 확정됐다. 이어 이사회가 종료 후 강원상인연합회는 아리랑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정선군]
(포탈뉴스통신) 정선군과 정선군가족센터는 지난 5월 7일, 정선군청에서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 특히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고립 위험군의 사회적 단절 문제를 지역 사회 차원에서 예방하고,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요리를 매개로 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할 예정으로, 참여자들이 함께 음식을 조리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관계를 맺고, 정서적 지지와 사회적 연대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신성근 정선군 복지과장은 “이번 협약이 정선군이 지향하는 ‘함께 사는 따뜻한 공동체’ 구현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행정과 민간이 긴밀히 협력하여,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포용적 복지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정선군과 정선군가족센터는 앞으로도 상호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통신) 정선군 범농협·축협과 강릉농협이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교차기부를 통해 고향 사랑을 실천했다. 군은 8일 군청 집무실에서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농협정선군지부(지부장 김보성)와 평창영월정선축협(조합장 고광배), 정선농협(조합장 전영득), 여량농협(조합장 주재경), 임계농협(조합장 손재우), 예미농협(조합장 김창선), 평창영월정선축협 정선지점(지점장 이경천)이 참석한 가운데, 강릉시 관내 농축협 임직원 151명이 참여한 1,510만 원을 대신 전달하는 고향사랑 기부금 교차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정선군 관내 농축협 임직원 역시 강릉시에 고향사랑 기부금 1,460만 원을 기부하면서 상호 교차기부에 참여했다. 이번 기부에는 특히, 평창영월정선축협 임직원들의 따뜻한 참여가 더해졌는데, 평창영월정선축협 임직원 55명이 정선군에 550만 원을 기부해 정선군에 총 2,060만 원을 기부하며 고향 사랑을 실천했다. 황승훈 정선군청 기획담당관은 “이번 교차기부는 지자체간 협력 뿐만 아니라, 범농협·축협의 참여로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확대되는 계기가 됐다”며 “기부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포탈뉴스통신) 정선군은 2024년 귀속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기간을 맞아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정선군청 민원실에 신고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년 한 해 동안 경제활동 등으로 소득이 발생한 납세의무자는 5월 중에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함께 신고하고 세금을 내야 한다. 신고창구는 국세청에서 미리 계산한 세액 등을 안내한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대상자를 중심으로, 전자신고가 어려운 어르신이나 장애인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된다. 그 외 신고 대상자는 홈택스, 위택스(PC), 손택스, 스마트위택스(모바일) 등을 활용한 비대면 전자신고를 권장한다. 전자신고는 국세청 홈택스에서 소득세를 신고한 뒤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버튼을 누르면 위택스로 연결되어 간편하게 신고하고 납부할 수 있다. 납세자 편의를 위해 ‘모두채움 안내문’은 5월 초에 대상자 유형에 따라 모바일 또는 우편으로 발송된다. 안내문 내용을 확인한 뒤 세액만 납부하면 별도 신고 없이 신고가 완료된다. 안명일 세무과장은 “신고 마감일에 가까워질수록 접속이 몰려 불편이 생길 수 있으므로, 미
(포탈뉴스통신) 정선군은 먼 거리 지역 농업인의 미생물 활용을 더 쉽게 하고, 고품질 농축산물 생산을 돕기 위해 시범 운영 중인 농업용 미생물 현장공급을 5월부터 월 2회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에는 신동읍과 임계면을 대상으로 1차 현장공급을 실시해 총 2톤의 미생물을 공급했다. 공급된 미생물은 고초균, 광합성균, 효모균, 유산균 등 4종으로, 작물 생육 촉진, 병해 예방, 가축 면역력 향상 등 다양한 용도로 쓰인다. 정선군 농업기술센터는 공급에 앞서 수요조사를 실시해 농가 맞춤형으로 공급했으며, 편리한 공급방식에 대해 농업인들의 만족도가 높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정선군은 기존 월 1회 공급(매월 셋째 주) 방식에서, 앞으로는 월 2회 공급(매월 첫째·셋째 주) 방식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2026년부터는 신동, 화암, 임계면 농업기계 분소에 미생물 저장시설을 설치해, 농업인이 필요할 때 수시로 미생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일 방침이다. 이경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미생물 현장공급 확대를 통해 농업인이 보다 쉽게 미생물을 활용할 수 있
(포탈뉴스통신) 정선군은 산부인과 진료 접근성 향상과 지역 여성의 건강 증진을 위해 정선군립병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5월부터 산부인과 외래 파견 진료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군은 지난 4월 정선군립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산부인과 전문의가 정기적으로 정선군 보건소에 파견돼 외래 진료를 실시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5월부터 매월 셋째 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월 1회 정선군보건소 산부인과 진료실에서 임산부, 가임기 여성, 갱년기 여성 등을 대상으로 외래 진료를 진행한다. 정선군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외래 파견 진료는 산전·산후 진찰과 초음파 검사, 임신 및 고위험군 관련 상담, 여성 건강관리 상담 및 교육 등 진료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여성들의 건강 증진에 전문적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군은 진료에 앞서 보건소 산부인과 진료실 내 장비 보강과 시설 확충을 마쳤으며, 군 소식지와 누리집, 각종 행사,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활용해 외래 진료 일정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산부인과 진료 접근성을 높이고, 조기 질환 발견과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포탈뉴스통신) 태백시시설관리공단과 한국탄광문화유산연구소는 5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태백시시설관리공단 내 1층 생활역사관에서 탄광지역의 과거 석탄산업 기록사진과 탄광유물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과거 석탄산업의 중심지였던 태백을 알리고, 석탄산업 영웅들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자 추진했다. 태백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가 발전을 위해 헌신하셨던 석탄산업 영웅들과 우리시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탄광지역 기록사진 및 탄광유물 전시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시설관리공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해당 전시는 지난 5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장성탄탄마을 일원에서 열린 ‘2025년 천상의 산나물 축제’와 연계해 축제를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포탈뉴스통신) 태백시시설관리공단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친환경 볼링 체험 이벤트 ‘굴리고, 꾸미고, 행운 한가득!’을 진행한다. 친환경 볼링 체험 이벤트는 사용하지 않는 폐볼링핀을 재활용해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것으로,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들이 폐볼링핀에 친환경 마커, 스티커, 리본 등을 활용해 자신만의 디자인으로 직접 꾸미는 체험인 ‘나만의 볼링핀 아트’로, 완성된 작품은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다. 또한, 실제 볼링처럼 즐길 수 있는 ‘간이 볼링 체험’, 초콜릿 메달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오늘의 볼링왕 포토존’, 환경 보호를 다짐하는 ‘환경지킴이 존’ 등 다채로운 체험 콘텐츠가 함께한다. 특히, 지난 5월 5일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한국안전체험관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진행한 해당 이벤트에는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태백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폐자원을 활용한 창의적인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
(포탈뉴스통신) 태백 심원사(주지스님 상윤)는 지난 5월 5일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중·고·대학생 4명에게 장학금 총 140만 원(30만 원 3명, 50만 원 1명)을 전달하였다. 심원사 관계자는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는데 큰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나눔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태백 심원사는 지난 20여 년간 지역을 위한 장학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