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천안시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전기·전장부품 생산인력 양성을 위한 제2기 무료교육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만 40세 이상 중증년층의 재취업 촉진을 위해 추진된다. 훈련기간은 12일부터 9월 3일까지, 매주 월 부터 금요일 총 37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훈련은 소양교육(12시간), 전문교육(120시간), 실습교육(16시간)으로 진행되며, 교육을 마친 후 훈련생 전원에게는 무료 취업 알선과 사후관리를 실시한다. 사업 참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사)천안YWCA로 전화,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기간제·일용직 일자리가 아닌 전문기술인력 훈련을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고용의 질을 개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가능동 새마을부녀회가 불고기 50인분을 기탁하며 나눔봉사를 실천했다고 5일 밝혔다. 가능동 새마을부녀회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부녀회원들의 회비 기부와 판매수익금으로 고추장, 밑반찬 등을 직접 만들어 나눔을 실천해왔다. 이번달은 노인들이 더운 여름을 힘차게 보낼 수 있도록 위해 불고기를 준비했다. 김경숙 회장은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열심히 봉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 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매번 정성이 담긴 음식으로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계시는 가능동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취약계층 어르신 및 저소득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포탈뉴스) 천안시는 22일까지 ‘제11회 청소년 예산정책제안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천안시와 천안시청소년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정책제안대회는 청소년의 주민참여예산제의 이해도 제고와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추진한다. 참여예산에 관심 있는 전국 참여희망자를 모집하며, 우수제안에 선정된 최종 5팀에 시장 표창과 시상금 총 260만 원을 수여한다. 참가자들은 오는 29일 청소년예산학교를 통해 주민참여예산제 제도와 제안 실습 과정, 우수 사례를 배우고 다음 달 24일 열리는 제11회 청소년 예산정책제안대회에 참여해 ‘시민 생활 불편 해소 및 제도개선을 위한 사업 제안’을 주제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표한다. 시는 정책제안대에회 이날 제안된 내용은 관련 부서의 검토를 통해 2025년 예산에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참가를 원하는 전국 14~19세 청소년은 네이버폼 또는 천안시 주민참여예산 누리집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제11회 청소년 예산정책제안대회 참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호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수(水)색대’ 사업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수색대 사업은 15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에서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이다. 관내 중장년 위기 의심가구 10가구를 선정해 매주 수요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대상자 가구를 2인 1조로 방문, 직접 생수를 전달하며 정서적 지지와 안부를 확인한다. 이정열 위원장은 “초고령화 및 미혼가구 증가 등으로 1인 가구가 나날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에 홀로 생활하는 독거 대상자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복지자원 및 후원연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고연희 동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더 많은 자원과 연계로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의 정서적 지지와 안전을 보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원1동 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 이웃가구 발굴을 위한 ‘행복담아 건강담아 반찬지원’, 이‧미용서비스 ‘어느 멋진 날’ 등 지역 실정을 고려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포탈뉴스) 의정부영어도서관은 7월부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그림책 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름과 성장’이라는 주제로 매주 1권의 영어그림책을 읽고 관련 어휘와 표현을 흥미롭게 익히는 시간을 갖는다. 7월 6일부터 8월 24일까지 총 8차시로 진행하며 사전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영어 그림책 작가의 창의적인 생각으로 가득한 원서를 함께 읽으며 시각적 문해력을 기를 수 있다. 또 언어적 호기심도 충족시키며 관련 영어 말하기, 챈트, 게임을 통해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2년 11월부터 75회 진행, 729명이 참여하며 영어도서관의 특화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포탈뉴스) 진안군은 멧돼지·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의 피해를 입은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유해야생동물 피해보상’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군은 올해 5,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농작물 피해의 경우 현장조사를 통해 피해면적, 피해율, 생육단계별 보상비율 등을 통해 보상액을 산정하여 피해액의 80% 이내에서 농가당 최대 500만원을 보상한다. 신청기한은 11월 30일까지로 야생동물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경우 피해 현장을 보존한 상태로 관할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현장확인 등의 절차를 거쳐 보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진안군은 이 밖에도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연중 피해방지단 운영 및 울타리 설치 지원사업 등 농가의 손실에 대비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최방규 환경과장은 “피해보상사업이 농민들의 안정적인 농업경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군에서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여러 사업들을 병행하고 있으니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 21개 농가에 4,000만원의
(포탈뉴스) 의정부시는 민락동 소재 삼애교회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의정부시 전몰군경미망인회에 어려운 회원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갑재 담임목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분들을 예우하고 기억하는 것은 후손들의 몫”이라며, “작은 성의나마 성도들과 함께 기부해 기쁘다”고 전했다. 고성미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위문품을 전달해 주신 삼애교회 성도들과 담임목사님께 감사하다”며, “주위에 어려운 회원들에게 전달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위문품은 전몰군경미망인회 고령회원 등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는 회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포탈뉴스) 현역병으로 입대해 30개월 이상 군(軍) 복무를 마쳤지만 상병으로 제대한 6.25 참전유공자가 병장으로 특별 진급했다. 의정부시는 육군 제8기동사단(사단장 이득수)이 군 장병을 비롯한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문환(90)옹의 ‘병장 특별진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병장 특별진급은 국가와 군을 위해 헌신과 봉사했으나 복무 당시 제도 상 이유로 병장이 아닌 상병 만기 전역한 대상자들의 명예를 회복하고 노고를 선양하고자 2021년 10월부터 실시됐다. 오문환 옹은 “병장 진급의 기회를 줘 너무 감사하다”며, “많은 후배들이 평생 잊을 수 없는 좋은 추억을 만들어줘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전했다. 이득수(소장) 사단장은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청춘을 바치신 6.25전쟁 참전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려드릴 수 있어 기뻤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포탈뉴스) 천안도시공사는 8월 말까지 공사 사업장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2024 천안어린이 사생대회’ 수상작품을 전시한다고 5일 밝혔다. 공사는 전시 기간동안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예술의 장을 마련하고자 2024년 천안어린이 사생대회 수상작 중 우수상 이상을 받은 작품 15점(서화 3점, 아동화 12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7월부터 천안축구센터 1층 게시판에 수상작들이 전시되어 있고 8월부터는 북부스포츠센터 벽면갤러리에 1개월 동안 전시될 예정이다. 한동흠 사장은 “사업장 내 유휴공간에 마련된 전시회에서 어린이들의 창의성과 잠재력을 느끼며 일상을 환기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천안어린이 사생대회’는 지난 6월 천안축구센터 다목적구장 일원에서 ‘우리 가족’을 주제로 실시됐으며, 200여 명의 어린이가 참여해 저마다의 실력을 발휘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 진안군은 5일 진안문예체육회관에서 역사 전문가 ‘큰별샘’ 최태성 강사를 초청해 ‘2024년 스타강사 마이학당’을 개최했다. ‘큰별샘이 알려주는 진안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된 강연에는 관내 청소년 및 군민 등 40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최태성 강사는 강연에서 “역사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진안의 역사와 역사적 인물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강연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평소 좋아하던 최태성 강사님의 강연을 진안에서 직접 보고, 사인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진안을 역사 이야기 속에서 만나니 한국사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진안군청 김민성 교육지원팀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누구나 역사를 배워야 하는 이유를 깨닫고, 군민들도 지금까지 몰랐던 진안의 재미있는 역사이야기에 대해 알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은 마이학당을 새롭게 변환하고자 하는 노력으로 작년보다 새로운 마이학당 운영계획을 세워 스타강사 마이학당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포탈뉴스) 제주시는 7월 5일 시장 집무실에서 2024년 2분기 동안 시정을 시민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 시민 참여를 이끈 홍보 우수부서와 홍보 MVP를 시상했다. q 공원녹지과·한림읍·일도1동이 최우수 부서에 이름을 올렸으며, 농정과·구좌읍·오라동이 우수, 체육진흥과·연동이 장려를 거머쥐는 등 총 8개 부서가 홍보우수부서 수상의 영광을 가져갔다. q 홍보 MVP는 시정소식지인 열린제주시‘제주시는 지금' 코너에 시민들에게 시정을 적극적으로 홍보한 공직자 개인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총 3명이 선정됐다. 장애인복지과 민은주 주무관은 장애인이 독립된 주체로 지역사회에서 우리의 이웃으로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도와주는 장애인 자립지원 시범사업을 널리 알렸다. 여성가족과 안재영 주무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동거부부가 소중한 가정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화합과 감동의 장을 선사하는‘2024 제주시 동거부부 행복결혼식'을 소식지에 소개해 시민들에게 알리는 데 기여했다. 공원녹지과 양은옥 팀장은 제주시 곳곳에 한 번쯤 걸어볼 만한 가로수길을 소개함과 동시에 반려 가로수 입양제 시범 도입을 시
(포탈뉴스) 천안시 서북구가 지난 4월부터 시행한 생활환경정비 프로젝트 ‘다함께 찾찾찾!!!’가 구민들의 행정 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시행한 `다함께 찾찾찾!!!’ 프로젝트를 통해 포트홀, 불법광고물, 불법쓰레기, 인도파손, 잡초제거 등의 생활민원이 120여 건 이상 해결됐다. 또한, 이 중 상당수가 긴급조치가 필요한 사안 위주로 시민들의 생활불편 개선에 큰 도움이 됐으며, 구민들이 신고하기 전에 미리 점검할 수 있어 안전사고 발생률을 경감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이종택 구청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서북구 전 직원이 지역의 불편사항을 직접 살피고 해결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만족하는 행정구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 한국마사회 인천미추홀지사(지사장 김원영)는 노숙인 요양시설 다사랑의집(원장 김남순)과 지난 4일 인천미추홀지사에서 기부금 200만 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지원금으로 다사랑의집은 노숙인 급식 제공을 위한 낡은 조리도구 및 식기를 교체하여 더욱더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김원영 지사장은 "폭염과 폭우, 감염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숙인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남순 원장은 "이번 지원금으로 노숙인에게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올해는 유난히 빨리 찾아온 여름 탓에 식중독, 감염병 등 걱정이 많았는데 이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포탈뉴스) 의정부시 동부지역의 미래 교통여건 개선을 위한 실마리로 주목받던 의정부 법조타운 공공주택지구의 ‘광역교통개선대책’이 확정됐다. 법조타운 광역교통개선대책 421억원…유사규모 택지 중 최고 수준 의정부시는 국토교통부가 법조타운 공공주택지구의 지구계획을 승인‧고시했다고 5일 밝혔다. 법조타운 공공주택지구는 고산동 일원에 면적 51만4천760㎡, 수용인구 9천568명 규모로 조성되며,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2029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시행한다. 법조타운 조성에 따라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 택지개발 등 대규모 개발사업 시행 시 수립해야 하는 ‘광역교통개선대책’도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광역교통개선대책은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른 교통문제 완화와 광역적인 교통수요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필요한 교통‧환승시설의 확충과 개선, 대중교통 운영계획, 교통안전시설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장래 입주민들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사업 초기 단계부터 면밀한 검토가 요구된다. 이번 광역교통개선대책에는 ▲의정
(포탈뉴스) 온실가스 저감,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촉진은 군산시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는 중차대한 일이다. 지난 정부 재생에너지 비전 선포식을 통해 새만금의 태양과 바람은 군산시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군산시의 미래를 여는 자원인 동시에 대한민국 신성장 동력의 중심으로 인정받았다. 5년의 시간이 지나면서 정치적, 정책적 어려움의 바람이 불기도 했지만, 민선 8기 후반기를 맞아 강임준 시장이 이끄는 군산시는 신재생에너지 사업 활성화를 통해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 육상 태양광 발전 이익금, 시민의 이익으로 환원되다 가장 먼저 군산시는 신재생에너지로 발생한 이익금을 시민을 위해 쓰기로 결정했다. 그 주인공은 2022년 첫 상업운전을 시작한 100MW 육상 태양광이다. 육상 태양광 사업은 22년 289억원, 23년 235억원의 매출이 발생하는 당초 계획인 190억원을 초과하는 등 군산시의 대표적인 수익모델로 안착했다. 군산시는 시민발전주식회사 배당금 170억원(년간8억5천만원), 조달차액, 초과이익금 등 540억원(년간27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