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체외진단의료기기 제조업체의 품질관리와 해외 기술규제 대응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체외진단의료기기 품질관리 및 글로벌 인증 전략 세미나’를 서울 코엑스(서울 강남구)에서 7월 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체외진단의료기기 제조업체 품질관리 및 인허가 담당자 등 약 1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품질관리 및 해외 기술규제 분야 중 최근 업체의 관심도가 높은 내용을 주제로 선정했다. 주요 내용은 ▲체외진단의료기기에서 고려해야 하는 사이버 보안 ▲체외진단의료기기 사용적합성 이해 ▲MDSAP의 이해 ▲IVDR 최신 동향 소개 ▲WHO PQ 소개 ▲식약처 맞춤형 기술지원 안내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세미나가 체외진단의료기기 제조업체의 품질관리 역량 강화와 우수한 국내 체외진단의료기기의 원활한 해외시장 진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국내 체외진단의료기기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 데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포탈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인천 미래 교육 디자인을 위해 오는 6일부터 16일까지 9박 11일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뉴욕, 보스턴 등 3개 도시를 방문한다.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9명으로 구성된 인천시교육청 교육정책 탐방단은 미국의 혁신을 선도하는 대학, 학교, 연구소 등을 탐방하고 관계자들과 세미나, 면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최신 교육혁신의 가치와 키워드, 미래 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필요한 역량, 혁신적인 인재 양성 방법, 인천 미래 교육을 위한 교육정책 시사점 등을 모색한다. 또한, 읽걷쓰와 연계한 인공지능교육, 뉴욕의 국제기구들과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며 특히, 세계로배움학교 사업 중 하나로 10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리는 UN 고위급 정치포럼(HLPF) 사이드이벤트 포럼에 참여하는 학생 21명을 격려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국외 연수에서 수집된 자료와 결과는 책으로 제작해 공유하고 내년 인천교육 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것”이라며 “인천교육이 선진국의 교육을 따라가는 것이 아닌 인천의 특색을 기반으로 미래 교육을 선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포탈뉴스) 동해시 지난 7월 5일 동해시청 통상상담실에서 동해항 및 항만배후지역 활성화를 위한 ‘동해항 항만형 자유무역지역 투자 의향 MOU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심규언 동해시장, 시 관계자, LS에코에너지 대표이사, 동원LOEX 울산지사장, ㈜화남코퍼레션 대표이사, ㈜용문기업 대표이사, 각 기업(총 4개)의 임원진들도 함께 참석한 가운데, 항만배후단지 및 항만형 자유무역지역 지정을 추진 중인 송정동‧나안동 일대(33.3만㎡)에 향후 기업들이 입주하거나 물류 창고 등 시설 투자를 주요 내용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지난 6월 8일부터 시행된 ‘자유무역지역 지정 특례’에 맞춰 동해항 육상항만구역(72.6만㎡)과 송정동·나안동 배후지(33.3만㎡)를 결합한 약 106만㎡ 규모의 부지를 자유무역지역 지정을 위해 용역을 추진 중으로, 이번 협약을 통한 투자 유치로 동해항 활성화와 함께 항만배후단지 및 항만형 자유무역지역 지정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자유무역지역 지정 신청에 관한 추진력을 얻음과 동시에, 중장기적으로는 동해항과 배후지를
(포탈뉴스) 인천 동구 배다리성냥마을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배다리’ 탐험·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박물관은 배다리 탐구생활과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배다리 시장놀이를 운영할 계획이다. 배다리 탐구생활은 7월30일 부터 31일, 8월6일 부터 7일, 8월8일 부터 9일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에는 인천 배다리의 지명·유래를 학습하고 지역을 답사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배다리 시장놀이는 가족 참여 수업형태로 진행되며 다음달 1일 에서 2일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배다리 시장의 생활 모습을 알아보고 장바구니를 만들어 시장역할 놀이를 하게 된다. 교육은 무료로 운영하며 신청 접수는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홈페이지에서 7월 26일까지 받는다. 단 교육은 박물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신청 인원이 정원의 절반을 채우지 못하면 취소될 수 있다. 그 외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교육 문의는 동구청 관광체육과 박물관팀에 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포탈뉴스) 춘천시가 공동주택 7개소에 음식물류 폐기물 무선인식 종량기 48대를 설치한다고 5일 밝혔다. 사업 추진에 앞서 시는 지난 4월 15일부터 10일간 음식물류 폐기물 무선인식 종량기 지원사업 대상 주택을 모집했다. 시는 음식물류 폐기물을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해당 사업을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23년까지 108개소에 음식물류 폐기물 무선인식 종량기 868대가 설치됐다. 음식물류 폐기물 RFID 기반 종량기가 설치된 경우, 무선인식 전자카드가 가구당 1장씩 부여된다. 이 카드를 종량기에 인식시킨 후, 음식물 쓰레기를 기기에 투입하면 배출량이 자동 측정되어 버린 만큼 수수료가 부과된다. 특히 무선인식 방식은 수분 제거 시 폐기물을 감량할 수 있고, 처리 수수료 절약에 효과적이다. 또한 가정의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량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무엇보다 적은 양의 음식물류 폐기물이 발생해도 수시로 배출이 가능하므로 주변 환경을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인 김용성 의원(더민주, 광명4)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종상 의원(더민주, 광명3)은 4일(목), 경기주택도시공사(GH) 광명시흥보상사업소에서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사업시행자인 GH와 LH간 보상담당구역이 결정됨에 따라 소통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광명총주민대책위원회 윤승모 위원장과 위원 및 GH 보상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의 현안사항과 신속한 사업진행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먼저, 윤승모 위원장은 "3기 신도시 중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는 보상 일정이 장기간 지연되어 많은 주민들이 대출 채무 등의 이자 부담을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 아울러 "사업 일정이 기약 없이 지연되면서 주민의 고통이 한계에 다다랐기에 토지 보상 등 사업이 신속히 진행되어 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며 신속한 사업 추진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에 김용성, 유종상 의원은 주민들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보상 지연 장기화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경기도 및 GH, LH 관계기관간 원활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GH 관계자에게 보상 일
(포탈뉴스) 김천시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 짐에 따라 산사태 피해 발생 빈도도 증가하는 추세로 산사태를 대비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한국치산기술협회와 합동으로 “찾아가는 산사태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관내 22개 읍면동 산사태 취역지역 마을주민과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산사태 재난에 대한 안전 문화 확산과 시민의 산사태 대응 역량을 강화해 산사태 재난으로부터 인명피해를 예방하는 것에 가장 큰 목적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 내용은 산사태 발생원인 및 위험성, 산사태 경보체계, 산사태 국민 행동 요령 등으로 지역주민들이 교육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상자료를 활용해 산림 재해에 대한 이해와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김천시는 2024년 5월부터 10월까지 산사태 현장예방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산사태 취약지 360개소 전수조사, 112개소의 대피소 확인 및 주민 비상 연락망을 점검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자연재해인 산사태를 막기는 어려우나 미리 예견하고 주민 스스로 산지 또는 주택가 인근 취약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대응 요령을 숙지한다면 산사
(포탈뉴스) 인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서구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연구회’가 지난 3일 오전 10시 인천 서구의회 의원 간담회실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구’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구’를 제목으로 강의(강사:김성일 경희대 대학원 객원교수)와 토론 순서로 진행됐으며 민, 관, 학이 한자리에 모여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에 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유은희 의원은 “아이를 기르는 환경은 출산율에도 직접적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아이를 기르는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고 더 나아가 서구와 나라 전체가 행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발언하며 “집행부와 의회, 그리고 학계가 함께 의견을 나누는 이 자리가 관련 정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리에 참석한 이한종 의원은 “아이가 기쁨이 아닌 부담으로 느껴지는 사회가 됐다”고 언급하며 “국가적 과업으로 그칠 일이 아니라 지방자치단체만이 할 수 있는 정책을 더욱 획기적으로 고안하고 펼쳐야 한다”고 발언했다. 지난달 민간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이대형 자문위원 역시 “국가 등 기관이 보육과 교육을 최대한으
(포탈뉴스) 김천시는 7월 4일 교동소재 김천 대자연한우프라자에서 2024년 상반기 '맛·깔·친 우수음식점' 신규 및 재지정 업소 지정서 수여식을 했다. “맛·깔·친(맛있고 깔끔하고 친절한 업소) 우수음식점”은 김천시를 대표하는 음식점을 발굴․육성하는 사업으로 1차 사전평가와 2차 우수음식점 발굴·육성위원회의 현장 심사를 통해 맛, 위생 상태, 친절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며, 지정된 지 2년이 지난 업소에 대한 재평가를 통해 재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2024년 상반기에는 김천 한우 브랜드 우뚝 가맹점 지정업소로 질 좋은 소고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김천대자연한우프라자', 24시 영업하는 식당으로 SNS 등에서 김천 맛집으로 알려진 '진땡이국밥', 외식업계에서 20여년의 경력을 보유한 영업주가 운영하는 '황금찜갈비'3개소가 신규 지정 됐으며, 재평가에서는 '능삼이네'가 재지정 돼 지정서 수여, 현판 및 시설개선자금 지원, 시청 홈페이지, 맛집 책자, 온라인 매체 표출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게 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의 대표음식점으로 자부심을 느끼고 음식점을 찾는 손님들에게 정성과 친절을
(포탈뉴스) 포천문화관광재단 오는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포천반월아트홀 전시장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오감 체험형 전시 '브릭투어 in 포천'을 선보인다. '브릭투어 in 포천' 전시는 브릭아트 테마파크 ‘브릭캠퍼스’의 축소형 전시로, 다양한 블록(브릭) 작품을 전시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블록 아트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블록’이라는 장난감 재료를 활용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설계와 예술적인 감각을 더해 만든 순수 예술 작품을 말한다.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으며,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이색적인 장르다. 체험형 공간은 ▲미래 도시 만들기(화이트 시티) ▲블록으로 표현하기(대형 모자이크 월) ▲내가 만든 차 경주하기(브릭 레이싱 경기장) ▲블록 말풍선 사진공간 ▲나만의 블록 아트 작품 만들기(마이갤러리) 등 직접 작품을 만들며 체험할 수 있게 구성된다. 포천문화관광재단 이중효 대표이사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아이들을 위해 '브릭투어 in 포천' 오감 체험형 전시를 마련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하반기에도
(포탈뉴스) 인천 동구는 지난 2일 ‘유유기지 동구청년21’에서 동구 청년정책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청년들의 정책참여 기회 확대를 위하여 마련됐다. 올해 신규로 위촉된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 14명의 위촉식을 시작으로 임원진 선출을 위한 정기회의가 개최됐다. 이어 전문가들의 지도하에 이론교육 및 팀 빌딩 워크숍 등 청년정책 아카데미 1회차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위원들은 2년의 임기 동안 생활안정·문화예술 2개 분과로 나뉘어 활동하게 되며, 동구 청년들을 대표하여 지역 내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게 된다. 올해는 총 7회 청년정책 아카데미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매회 청년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정책의제를 발굴·제안하는 분과활동이 진행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구 청년들의 목소리를 보다 더 귀 기울여 듣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해 구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년 위원들이 공론의 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으며 정책 의제화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포천시 주민자치연합회는 지난 3일 2024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 대상을 수상한 안산시 사동 주민자치회에 방문해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안산시 사동 주민자치회의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지역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상호 간 지속적인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도겸 포천시 주민자치연합회장은 “교류를 통해 얻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우리 포천의 실정에 맞는 사업을 시행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포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지난 2021년 창수면, 영중면, 일동면, 포천동 등 4개 지역, 130명의 위원을 위촉하고 주민자치회 시범 운영을 시작했으며, 올해 14개 읍면동 모두 주민자치회로의 전환을 마쳤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
(포탈뉴스) 가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배수구 정비 및 도로 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윤정아 가산면장을 비롯해 가산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가로환경미화원, 기간제근로자 등은 청소차 3대를 동원해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가산면 주요 도로인 가산 2교차로부터 고인돌사거리까지 막힌 배수로를 뚫고 도로변 쓰레기와 토사 등을 제거했다. 한 가산면 주민은 “비가 오면 침수로 인해 차량 운행에 어려움이 많았다. 쾌적해진 도로와 배수구를 보니 올해 여름은 안심하고 지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윤정아 가산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모든 직원들이 선제적으로 나선 덕분에 주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찰로 주민들이 살기 좋은 안전한 가산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
(포탈뉴스) 인천 동구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은 인천과 동구 지역을 대표하는 양질의 자료를 소장품 경매를 통해 다량 매입했다고 5일 밝혔다. 주요 구매 목록은 일제강점기 동구 인근에 자리한 아리마정미소 쌀포대와 조일양조장의 금강학 술독, ‘개벽’, ‘어린이’, ‘신소녀’, ‘신조선’등 근현대 희귀잡지도 포함되어 있다. 수집된 자료는 박물관 증축 전시에 활용될 예정이다. 구의 경매 참여는 박물관이 필요로 하는 자료를 집중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 공개구입에 따른 소장품 수집의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처음 진행했다. 박물관 관계자는 “근현대 인천 동구 산업사의 주요 유물들을 구입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박물관의 전시실을 채울만한 가치 있는 소장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은 노후화된 시설 개선 등을 위해 증축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2025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포탈뉴스)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진목4리 마을회, 포천 도시공사와 함께 상호 협력과 마을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정아 내촌면장을 비롯해 맹세영 진목4리 이장, 이상록 포천도시공사 사장, 김창길 가산농협 조합장 등 12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상호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기로 약속했으며, 이에 이날 도시공사 임직원 20여 명이 포도 농가 일손 돕기에 나섰다. 맹세영 진목4리 이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진목4리의 자랑인 명품 내촌 포도의 홍보 및 판로 개척의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 협약이 마을 발전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내촌면 발전에 이바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