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상남도는 잦은 비와 부족한 일조량 등으로 생산량이 큰 폭으로 감소한 시설 수박·멜론 피해농가에 16억 원을 지원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1~2월 경남의 강우량은 169.3mm, 일조시간은 301시간으로 지난 10년 평균보다 강우량은 92.6mm 늘고, 일조시간은 78시간이 줄었다. 잦은 비와 부족한 일조량으로 시설 수박과 멜론은 수정 또는 착과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착과가 되더라도 지연되거나 기형과·소형과가 발생했다. 또한 습한 환경으로 병해충 발생도 증가해 피해가 더 컸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수정·착과 불량, 곰팡이병 등으로 피해를 본 시설 수박·멜론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다. 도내 시설 수박·멜론 재배지가 있는 창원, 진주, 의령, 함안, 창녕 등 5개 시군의 955 농가를 대상으로 총 16억 원을 투입해 영양제 구입비 등을 지원한다. 또한 경남 농어촌진흥기금 융자 상환기간을 최대 1년까지 연장하고 이자를 감면하는 등 농업인들의 피해 복구에 노력하고 있다. 한편, 경남도에서는 그간 잦은 강우와 일조 부족에 따른 농작물 피해현황을 파악해 왔다. 농작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16일 도내 주요 등산로 등 25개소에서 도·시군 산림부서와 소방, 산림조합, 국립공원관리소 등 산불 관계자 1,9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 단위 동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시행했다.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3.1.~4.30.)’을 맞아 논·밭에서의 영농부산물 소각, 입산객 실화 등으로 산불 위험이 증가해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불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캠페인을 개최했다. 아울러, 산불지휘차의 영상시스템을 활용해 ‘경상남도 산불예방 홍보방송’을 상영하고, 산림인접 마을과 산불 다발지역은 직접 찾아가 산불 예방 홍보를 함으로써 캠페인 효과를 높였다. 경남지역 산불통계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3~4월에 발생한 산불은 평균 17.9건으로 전체 산불의 37%가 3~4월에 집중됐고 특히 대형산불 2건(합천,하동)이 지난해 3월에 발생했다. 주요 산불 원인은 입산자실화(29%), 쓰레기소각(13%), 담뱃불실화(7%), 논밭두렁소각(5%)으로 산 연접 농경지·시설, 입산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오성윤 산림관리과장은 “산불 대부분이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는
(포탈뉴스) 경남도는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양산부산대학교병원과 협력하여 도내 응급의료기관에 근무하는 간호사와 응급구조사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전문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심정지환자의 응급처치에 필요한 지식교육과 연관 술기 등 6시간으로 구성된 대한심폐소생협회 ‘한국전문소생술과정’(KALS Provider)으로 진행되며, 3월 16일부터 8월 18일까지 6회에 걸쳐 실시한다. 심정지는 심장이 멈추며 혈액순환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로 곧바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사망하거나 심각한 뇌 손상을 입게 된다. 심장마비를 목격한 사람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시행하지 않은 경우에 비해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확률이 3배 이상 높아진다. 경남도는 이번 전문 교육으로 종사자의 심정지 환자 대처 능력을 향상시켜, 응급의료기관의 응급의료 질적 수준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병열 경남도 의료정책과장은 “심폐소생술은 환자의 생명을 소생시키는 결정적인 응급치료”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도민의 안전과 생명의 소중함을 다루는 응급의료기관 종사자의 역량을 향상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포탈뉴스) 봄을 맞아 경남에서 형형색색 꽃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도내 시군은 3월부터 5월까지 이어지는 봄꽃 축제 준비에 여념이 없다. 먼저 도내 곳곳에서 벚꽃이 개화하며 상춘객들을 맞이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벚꽃축제인 진해군항제가 3월 22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4월 1일까지 개최된다. 진해 여좌천과 경화역, 진해탑, 진해 내수면 환경생태공원 등 명소들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군악의장페스티벌, 벚꽃야행, 해상불꽃쇼 등 볼거리들이 풍성하다 십리벚꽃길로 유명한 하동에서는 △화개장터 벚꽃축제가 3월 22일부터 사흘간 펼쳐지며, 야간에도 조명으로 화려한 자태를 자랑한다. △통영 봉숫골 꽃나들이축제(3.22~3.24), △양산 물금벚꽃축제(3.30~3.31), △사천 선진리성벚꽃축제(3.30~3.31)에서도 아름다운 벚꽃 절경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4월에는 유채꽃 물결이 펼쳐진다. 도내 대표 유채 축제인 창녕 낙동강유채축제는(4.4~4.7) 올해도 많은 상춘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유채를 느끼GO, 즐기GO‘라는 슬로건으로 추진되며, 올해 축제는 농부 아지매 선발대회, 드론 VR체험,
(포탈뉴스) 3월 17일 14시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보건복지부장관) 회의가 조규홍 본부장 주재로 개최됐다. 금일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에서 정부는 의사 집단행동 현황,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등을 점검했다. 먼저 정부는 국민의 생명권을 지키기 위해 병원에서 환자 곁을 지키겠다고 밝힌 대한뇌혈관외과학회 및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 진료 정상화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힌 건대충주병원, 공공의료 최전선에서 최선을 다해 의료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힌 국립중앙의료원 등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그리고 15일 전국의대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의대교수들이 3월 25일부터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한 것에 대해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의대교수들에게 정부와 함께 전공의들이 의료현장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는 앞으로도 비상진료체계 유지와 사태해결을 위한 대화와 설득 노력에 최선을 다하고 의과대학 교수들의 의견도 적극 경청하겠다고 밝혔다. 조규홍 본부장은 “국민 우려가 가중되지 않도록 의대 교수님들께서는…
(포탈뉴스) 경기도가 한부모가족을 위해 자립기반을 조성하고, 복지시설을 운영·지원하는 등 안정적인 자녀양육 여건 조성을 위해 올해 도비 195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4년 경기도 한부모가족 지원 추진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추진계획은 한부모가족에게 꼭 필요한 ▲자립기반 조성 ▲청소년 한부모 지원 ▲(매입임대)주거지원 ▲거점서비스 강화 등으로 구성됐다. ◆ 자립기반 조성 올해 주요 변동 사항을 보면 아동양육비 등의 지원사항을 담은 정부 한부모가족지원사업의 대상자가 2024년 1월부터 기준중위소득 63%(2인 가구, 약 232만 원) 이하로 확대됨에 따라 경기도 지원 사업도 동일하게 변경해서 시행한다. 신청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한부모가족의 안정적 자녀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아동양육비는 한부모가족의 18세 미만 자녀 1인당 월 21만 원씩(전년 대비 1만 원 인상) 지원된다. 3월부터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지급 대상을 전국 최초로 중위소득 63%에서 100%(2인 가구, 약 368
(포탈뉴스) 환경부는 금일 15시부로 충남 북부권역의 미세먼지(PM10) 시간당 평균농도가 300㎍/㎥ 이상 2시간 지속됨에 따라 충남 지역에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추가 발령했다.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환경부는 관계 기관과 해당 지자체에 곧바로 상황을 전파하고, ‘황사 대응 매뉴얼’에 따라 철저하게 대응할 것을 요청했다. 정선화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황사의 영향이 지속되고 있는만큼 ‘황사 발생 대비 국민행동 요령’에 따라 개인 건강관리에 계속 신경을 써 주실 것을 국민께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환경부]
(포탈뉴스) 평택시의회는 17일 육삼정 의거 91주년 기념식 및 원심창기념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 및 개관식은 (사)원심창의사기념사업회의 주최로 팽성레포츠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렸으며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 김승겸 위원장, 소남영 부위원장을 비롯해 원심창 의사 유족과 기념사업회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육삼정 의거 91주년 기념식은 ▲사물놀이 공연(경기도립예술단) ▲내빈소개 ▲개회 및 국민의례 ▲원심창 의사 약전봉독 ▲표창장 수여 ▲기념사 및 축사, 유족대표 인사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열린 원심창기념관 개관식은 ▲개회 및 테이프 커팅 ▲기념관 투어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유승영 의장은 축사에서“원심창 의사는 겨레의 민족혼과 자긍심을 일깨운 독립운동가이자 민독지도자였다”며“업적을 기리고 역사를 배우는 것은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으로 이룩한 오늘을 사는 우리들의 책무이다”면서 “시의회에서도 원심창 의사의 헌신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평택시의회]
(포탈뉴스)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전세피해가구에 100만 원의 긴급생계비를 지원하기로 하고 18일부터 신청자 접수를 시작한다. 경기도 전세피해가구 긴급생계비 지원 사업은 경기도에서 전세피해를 본 경우 피해가구당 1회 100만 원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올해 말까지 투입되는 예산은 총 30억 원이며 전액 도비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피해주택의 소재지가 경기도이며, 특별법에 따라 전세사기피해자 등 결정을 받거나 주택도시보증공사(HUG)로부터 전세피해확인서를 받은 피해 가구다. 내‧외국인 구분 없이 지원한다. 다만 전세사기피해로 인해 긴급복지 지원을 받는 경우나 긴급주거 이주비 지원을 받는 경우는 긴급생계비 지원을 받을 수 없다. 피해주택의 소재지를 기준으로 대상 선정을 하기 때문에 경기도 소재 주택에서 전세피해를 본 후 타 시도에서 거주를 하는 경우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신청은 경기민원24 누리집 온라인 접수처에서 할 수 있다. 방문 신청을 원하는 경우에는 경기민원24 누리집에 게시된 신청자 주민등록 소재지의 시‧군별 담당부서를 확인 후 해당 부서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지원 신청
(포탈뉴스) 경기도는 17일 ‘K-컬처밸리 사업의 정상화를 위해 LH공사의 사업 참여 등 중앙정부 차원의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도는 지금까지 K-컬처밸리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시행업체인 CJ 라이브시티의 사업계획 변경 수용 및 중앙부처와의 협의 등 다각적인 노력을 해왔다. 먼저, 제3차 사업계획 변경(2020년 6월, CJ 라이브시티가 ‘투자유치 등 목적으로 사업 기간을 연장하여 달라는 신청’에 대해 4년간 사업기간을 연장)을 포함해 총 네 차례 사업계획 변경에 합의하는 등 K-컬처밸리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적극 노력했다. 또한, K-컬처밸리 사업에 대한 국토교통부 ‘민관합동 건설투자사업 조정위원회’의 조정안(사업기한 연장, 재산세 감면 등)에 대해 법률자문은 물론 도시개발사업 전문가 컨설팅 등을 통해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구체적인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특히, CJ 라이브시티가 최근 공사비 상승과 고금리에 따른 PF 조성의 어려움 등 사유로 2023년 4월 이후 현재까지 공
(포탈뉴스) 경기도가 사회적경제 영향력을 키우기 위해 성공한 사회적경제기업을 가맹사업으로 확대하는 ‘임팩트프랜차이즈’를 추진한다며, 참여자를 4월 10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는 연간 매출 100억 원 이상 또는 기업가치 500억 원 이상인 사회적경제기업을 ‘임팩트유니콘’으로 부르는데 이런 잠재적 임팩트유니콘을 가맹(프랜차이즈)사업 방식으로 만드는 게 ‘임팩트프랜차이즈’의 사업 내용이다. 선정된 사회적경제기업은 가맹사업 본사 시스템 구축, 지점 개설을 위한 홍보·투자 연계, 사업성과 및 사회적경제 효과 보고서 제작 등뿐만 아니라 지점 개설을 위한 비용 최대 7천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참여 대상은 경기도 소재 사회적경제기업이거나 참여기간 경기도로 본사 이전하면 된다. 다른 사업체를 운영하더라도 참여기간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전환을 계획하고 있어도 된다. 임팩트유니콘 기준상 연매출 또는 기업가치를 지니지 않아도 각자의 성공 계획을 제시하면 된다. 공모 분야는 ▲(A유형) 기존 사회적경제기업 중 임팩트 프랜차이즈 사업을 계획한 사업자 ▲(B유형) 기존 프랜차이즈 사업자 중 임팩트 창출을 계획하거나 진행 중인
(포탈뉴스) 3월 16일 수원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 '웰컴드림' 환영회가 열렸다. 이 행사는 학교 밖 청소년을 돕기 위한 법률에 따라 기획됐으며, 총 29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이번 환영회는 신규 및 기존 청소년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열렸다. 행사 중에는 센터 소개와 2024년 프로그램 안내, 도박 문제 예방 교육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환영회를 통해 청소년들은 서로 소통하고 센터의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도박 문제 예방을 주제로 한 정신건강 집단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꿈드림 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센터의 활동을 더욱 활성화시키고 청소년들의 사회 적응과 성장을 돕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수원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상담지원, 교육지원, 활동지원, 자립지원, 복지지원 등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
(포탈뉴스) 경기도가 도내 11개 시와 공동으로 카드 사용기록이나 통신망을 활용한 생활 인구 이동 데이터 같은 민간 데이터를 구매해 활용하는 사업을 시작한다. 민간 데이터 공동구매는 도에서는 처음으로 도와 시가 함께 민간 데이터를 구매해 도민들에게 무료로 공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경기도는 15일 수원에 위치한 경제과학진흥원에서 광명, 부천 등 11개 시와 함께 이런 내용을 담은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사업에 참여하는 11개 시군은 고양, 광명, 부천, 수원, 시흥, 안산, 안양, 용인, 포천, 하남, 화성시다. 공동구매 목록은 ▲생활 인구나 유동 인구의 이동 현황을 알 수 있는 통신 데이터 ▲어디서 주로 소비를 하는지 알 수 있는 카드소비 데이터 ▲기업의 매출이나 종사자 등 기본현황을 알 수 있는 기업 신용 데이터 ▲특정 신용등급에 속한 인구수 등을 알 수 있는 신용 통계 등 수요가 높은 51종의 민간 데이터다. 이 데이터들은 행정서비스 개선, 정책 결정 지원, 도민 생활의 질 향상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도는 51종 가운데 50m 단위 유동 인구 분석처럼 대외 공개가 어려운 데이터를 제외한…
(포탈뉴스) 전남119특수대응단(단장 박용주)는 5개 시도 소방본부 합동으로 복합재난 훈련을 실시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전남119특수대응단 부지에서 실시했으며 중앙, 전남, 전북, 광주, 제주본부와 관할 군청, 경찰이 참여하여 협력 체계를 점검했다. 최근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전기차 화재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진으로 인한 전기차 화재 상황을 가정해 인명 구조 및 복합재난 훈련을 진행했다. 48명의 인력과 전기차 화재대응 장비 11대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하여 훈련에 질을 높였다. 박용주 단장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전기차량 화재에 대한 다각적인 접근과 지속적인 훈련으로 호남권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대응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남119특수대응단]
(포탈뉴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미래가족캠프’ 참가자를 도에서 18일부터 모집한다. 캠프는 4월 13일부터 운영한다. ‘미래가족캠프’는 작년 시범 도입 후 도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은 사업으로 초등학교 4학년~중학생 자녀가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자녀의 진로 탐색과 전문가 상담을 함께하는 온가족 소통·화합프로그램이다. 18일부터 상반기 1기~8기 참여자(총 960명)의 가족을 모집하며, 경기미래교육캠퍼스(파주·양평)에서 4월부터 11월까지 총 17기가 운영되며 1박 2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1인당 2만 5천 원이며, 기초생활수급자,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배려 대상은 비용 전액을 경기도가 부담한다. 캠프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하는 프로그램과 부모와 자녀가 따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가족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은 ▲다면적 진로탐색 및 상담 ▲가족올림픽 ▲감정코칭 ‘나 전달법’ ▲환경보호 DIY텀블러 만들기 등을 진행하며, 부모와 자녀가 따로하는 프로그램은 ▲커피와 함께하는 힐링(부모) ▲드론코딩(자녀) 등 부모의 힐링과 자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