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감성을 풀어내며 숨 쉴 수 있는 '오늘'을 드리는 수원시 '오늘도자기'
(포탈뉴스) ◇ 오늘도자기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어제가 된 오늘, 내일이 될 오늘, 앞으로의 오늘까지 매일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쉼이 되는 오늘을 드리고 싶은 오늘도자기입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오늘도자기는 오늘을 정말 소중히 생각하는 공방입니다. 그렇게 하루 24시간 변하지 않고 평등하게 주어지는 오늘과 도자기는 참 많이 닮아있습니다. 단순히 식기뿐만 아니라 정말 많은 곳에 도자기가 우리의 생활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천천히 둘러보면 흔하게는 식기부터 조형물까지도 도자기로 이루어져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크게 티 내지 않고, 그 자리에 아주 오랫동안 매일 당연하게 오늘처럼 있는 도자기들을 찾는 재미가 있습니다. 도자기는 변하지도, 썩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도자기가 정말 많은 곳에 조용히, 묵묵하게 자리하고 있다는 것을 소개하고 더욱더 우리의 생활 속에 깊이 자리하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공방을 운영하게 됐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우리는 매일매일 바쁘게 살아가는 오늘을 지내곤 합니다. 제가 수업을 하면서 가장 많이 강조해서 말씀드리는 부분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