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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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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 지사,1일 ‘이주노동자 지원정책‘ 마련 위한 긴급 대책회의 개최 (포탈뉴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일 오전 도지사 집무실에서 이주노동자 관련 전문가 5명을 초청해 ‘이주노동자 지원정책’ 마련을 위한 긴급회의를 가졌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26일 경기도청사 1층 로비에 마련된 ‘화성 공장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조문을 마친 후 언론과 만나 화성 공장 화재 사건 이후 해야 할 일로 산업안전과 이주노동자 대책을 꼽은 바 있다. 이날 회의는 이주노동자 대책 수립에 앞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김 지사는 이날 회의에 앞서 “경기도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이민사회국을 만든다. 이주노동자와 다문화가족의 아이들이 경쟁력이라고 보기 때문”이라며 “화성 공장 화재 사고도 있고, 이민사회국 신설도 있어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아이디어를 듣고 싶어서 모셨다”고 회의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첫 번째 발언에 나선 오경석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 소장은 “이번 희생이 비극적이고 반복돼서는 안 되는 일이지만 사실은 구조적 문제”라며 “이주노동자를 비롯한 이주자들을 경기도의 새로운 도민으로 수용해서 새로운 구성원으로 만들어가는 이민 정책이 필요하다. 외국인인권지원센터와 경기도의 협력이 중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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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시설관리공단, 동해권역 유관기관 합동 바다 환경정화 활동 동참 (포탈뉴스)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1일 오전, 공단 반려해변인 솔개공원해변에서 동해권역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 바다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반려해변 프로그램’은 해양수산부와 해양환경공단이 주관하여 해양쓰레기 수거 및 경관 개선 등의 목표로 기관이나 단체 등이 특정 해변을 입양해 반려동물처럼 가꾸고 돌보는 해변 입양 프로그램으로, 공단은 지난해 솔개공원 일대 해변을 입양했다. 이날 정화활동에 참여한 공단 임직원 15명은 솔개공원 산책로 및 잔디광장 주변 쓰레기와 솔개공원 일대 해변으로 밀려 들어온 폐플라스틱 등의 해양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해양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연합하여 동해권역 지방공기업 및 유관기관이 각 기관의 반려해변 또는 관할지역 해변 정화에 동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7. 1.부터 7. 5 기간 동안 속초시시설관리공단, 강릉관광개발공사, 경주시시설관리공단, 고성문화재단, 동해시시설관리공단,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이 참여하게 된다. 최인식 이사장은 “지역사회 해양 생태계 보전을 위해 동해권역 유관기관이 협력해 전사적인 해양정화 활동을 펼치게 되어 의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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