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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서울광장` 4월 마지막 특별 프로그램 운영으로 서울시민 마음건강, 몸건강 챙긴다

4월 23일 개장한 책읽는 서울광장, 광화문 책마당 2만4천 여 명 방문

 

(포탈뉴스)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활짝 문을 연 '책읽는 서울광장'과 '광화문 책마당'에는 약 2만4천여 명의 시민이 찾았다. 두 개의 야외도서관에는 1만여 권의 도서가 전시됐으나 3권의 분실만 있어 작년 책읽는 서울광장에서 경험한 높은 시민의식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게 해줬다.


특히 광화문 책마당에는 세계 최초로 빛의 서가와 빛을 품은 한글 서가가 만들어져 책을 접하는 시민들과 국내외 관광객들의 즐거움과 흥미를 더 북돋웠다.


광화문 책마당은 다가오는 4월 29일~4월 30일에도 야외 마당 문을 열며 실내 공간인 광화문 라운지와 세종라운지는 주중에도 상시 운영되며 주말에 육조마당에는 북악산과 광화문을 배경으로 한글자모형태의 한글서가와 함께 독서와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활짝 문을 연 '책읽는 서울광장'은 ‘몸 건강’과 ‘마음 건강’ 모두를 챙기는 4월 마지막주 특별 프로그램 일정을 공개했다. 4월 27일부터 매주 목요일(4회)는 시청 주변 직장인들을 위한 ‘SNPE 바른자세 척추운동’을 개최하고, 4월 30일에는 인기 도서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의 작가 박준이 함께하는 특별 강의 “읽는다고 달라지는 일은 없겠지만”을 개최한다.


먼저 4월 27일부터 매주 목요일 12시에 총 4회에 걸쳐 SNPE 바른자세 척추운동을 개최한다. 이 운동은 오랜시간 책상에 앉아 비뚤어진 자세와 피로한 척추, 허리를 바로잡는 운동으로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고 체형 균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시청 인근 직장인들과, 시민들의 척추건강 개선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SNPE(Self Natural Posture Exercise)바른자세 척추운동은 100세 시대 현대인들위한 필수 운동으로 긴시간 목과 등 허리를 숙이고 컴퓨터 화면을 많이 보는 현대인들의 잘못된 자세 습관을 바로 잡아 주는 운동이다.


한편 30일 오후 3시부터는 “읽는다고 달라지는 일은 없겠지만” 이라는 주제로 박준 작가의 강연이 개최된다. 작가는 우리의 일상이 어떻게 시와 문학으로 변모되는지, ‘쓰기’와 ‘읽기’가 얼마나 닮아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삶에 영향을 주는 ‘문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박준 작가는 2008년 등단 후 대표작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가있다 21년에는 감수성을 물려준 아버지와 함께 tvN 유퀴즈 온더블록에 출연했다.


오지은 서울도서관장은 “지난주 개장일부터 시민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야외도서관’이 서울시민의 정서적, 신체적 쉼터가 됐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책, 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시민들의 풍성한 휴일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서울야외도서관 ‘책읽는 서울광장’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과 프로그램 참여신청은 서울도서관 누리집 및 책읽는 서울광장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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