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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사업본부,“어린이날, 서울함공원에서 한바탕 신나게 놀자!”

한강사업본부, 서울함공원에서 어린이와 온 가족이 함께하는 “서울함공원 어린이날 대축제” 개최

 

(포탈뉴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2023년 제101회를 맞는 어린이날을 맞아, 해군홍보대와 함께하는 '제4회 서울함공원 어린이날 대축제'가 서울함공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어린이날, 서울함에서 놀자!’란 주제로 지역 내 초청 어린이와 동반 가족, 방문객을 대상으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개최된다.


해군 홍보대 공연을 시작으로 ▲사물놀이 ▲비보이 ▲마술공연 ▲6인조 밴드 공연과 어린이들과 함께 부르면서 즐길 수 있는 노래까지 다양한 행사가 준비된다.


또한, 참가자들과 함께 하는 ▲레크레이션 게임 ▲어쿠스틱밴드 공연 ▲버블쇼 등으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공연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서울함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작년까지 진행하지 않았던 도슨트 프로그램, 방탈출 게임, 해군홍보관 등을 상설프로그램으로 운영하여 시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도슨트 프로그램은 예비역 대령분들이 서울함 등 퇴역함정 소개와 함께 함장 시절 겪었던 에피소드와 애환 등의 이야기를 풀어가며 매일 오전 11시, 오후 5시 두 차례 진행 중이다.


방탈출 게임은 미취학, 저학년 어린이들도 쉽게 풀어 함정을 탈출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새롭게 구성했으며, 해군홍보관에서는 함정 생활에 대하여 현역 해군 장교가 관람객에게 직접 설명하고, 홍보 영상을 상영함으로써 해군에 대하여 시민들이 좀 더 쉽게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어린이날 서울함에서 놀자!’ 축제는 안보와 평화의 현장학습 명소로 자리매김한 서울함공원에서 해군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함으로써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행사 시간 전까지 서울함공원 다목적광장으로 자유롭게 방문하면 되고, 서울함 등 퇴역함정 또한 이 날 특별히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함공원 누리집 소식란을 참고하거나, 서울함공원으로 전화해 문의하면 된다.


주용태 한강사업본부장은 “이번 서울함공원 어린이날 축제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한강에서 마음껏 뛰어 놀면서 한강과 보다 친숙해 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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