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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부터 해외까지 다양한 경험으로 전문적인 트레이닝 'KCDS' 댄스 스튜디오 최태훈 대표

기초부터 디테일한 피드백으로 고급반까지 아우르는 댄스 트레이닝 스튜디오

 

 

 

(포탈뉴스) ◇ KCDS 인터뷰

 

Q 스튜디오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한국의 엔터테인먼트와 방송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성 있는 트레이닝을 통해 춤을 단순히 재미있게 즐기는 것 이상으로 확실한 실력을 갖춰서 성장할 수 있도록 디테일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댄스 스튜디오입니다.

 

Q 어떤 사람들이 많이 다니나요?

A 질문하시는 분들이 많이 놀라시는데 대부분 비기너 분들이 등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춤을 진짜로 처음 배우는 분들이 절반 이상이고, 직장에서 퇴근하고 저녁에 레슨을 받거나 주말에 시간을 내서 취미로 배우는 분들도 다수 있고, 춤을 2~3년 정도 배웠던 학생들과 많게는 10~15년까지 배운 학생들도 고급반에서 전문 트레이닝을 받고 있습니다.

 

 

 

 

 

Q 스튜디오의 취지는 무엇인가요?

A 춤은 아무 생각 없이 자신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처음엔 많은 생각을 떠안고 몸을 움직이기 시작하지만 계속 땀 흘리며 움직이다 보면 어느새 현실 속에서의 생각은 잊히고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게 됩니다. 사회생활 속에 스며들어있는 다소 긴장된 혹은 경직된 분위기의 일상적인 틀에서 벗어나 스튜디오에서 사람들 사이에서 춤을 추다 보면 본인 본연의 모습에 더 가까워지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좋아하는 것을 하기 위해 사람들이 모여있는 공간은 자연적으로 행복해질 수밖에 없는 분위기를 갖고 있습니다. 때문에 일상적인 틀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본인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으시다면 한번 방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Q 스튜디오의 분위기는 어떤가요?

A 정말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댄스 스튜디오라고 하면 보통 화려하게 입고 끼 있고 재능 있는 사람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평범하고 일반적인 사람들이 함께 모여 서로 응원하고 격려해 주며 춤을 추는 과정 속에서 느낌 있고 화려한 분위기가 생기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때문에 댄스 스튜디오라는 공간을 어렵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Q KCDS만의 특별한 점은 무엇인가요? 

A 미국, 이스라엘, 루마니아, 벨기에,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KCDS에서 한국 사람들과 함께 춤을 추고 있습니다. 모두 춤 하나만 바라보고 모인 사람들이라서 솔직하고 서포 티브 한 분위기가 잘 형성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함께 모여서 춤을 추며 서로 다른 바이브를 느끼고 경험하며 그것을 같은 공간에서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은 정말 많은 영감을 느끼게 합니다.

 

또한, 한 가지 다른 점은 KCDS는 개개인에게 디테일한 피드백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면서 단순히 배우는 것 이상으로 연습하는 방법과 과정을 옆에서 지켜보며 함께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위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동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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