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 프리미어뮤직 광명금천지사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10년 넘게 광명, 금천지역에서 피아노 방문 레슨을 하고 있습니다. 프리미어뮤직 광명금천지사는 악기별 전공 선생님의 개인 레슨을 가장 안전한 곳인 집에서 혹은 원하는 장소에서 받을 수 있으며 악기가 없어도 대여시스템이 잘되어 있어 악기를 편하게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1년에 1~2회 개최되는 콩쿠르나 연주회를 통하여 배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연주함으로써 성취감을 통해 만족감과 행복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경험의 가치를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피아노 방문레슨을 하면서 피아노가 맞는 아이가 있고 맞지 않는 아이가 있는데 피아노 교육에 실패했다고 악기 레슨 포기하는 아이들이 많아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악기를 집에서 편하게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시점에 지인분의 권유로 내가 가장 잘 아는 지역 광명, 금천 지사를 맡게 됐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아이들이 악기를 배우면서 배우는 과정에서 오는 과정 지향형 성취감을 경험해 보게 하는 것입니다. 또한 접하기 어려웠던 해금, 가야금, 클라리넷, 비올라, 더블베이스 등 악기의 대중화로 우리 아이들이 여러 악기를 접함으로써 더 넓은 꿈을 키우고 영감을 주는 음악교육으로 창조적인 일을 할 수 있도록 자극을 주는 교육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Q 프리미어뮤직 광명금천지사 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A 방문업체 최초로 출결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하여 직장에 계시는 부모님에게 수업 시작과 끝을 정확하게 알려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프리미어 뮤직 기업 부설 연구소에서 기존의 주입식 음악교육에서 탈피하여 학습자의 능동성, 창의성을 자극하는 음악 학습을 돕는 교구뿐만 아니라 교육 콘텐츠 '톡톡히 시리즈'를 개발하여 지사에서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본사와 지사에서 하는 이벤트로 아이들의 동기를 자극하여 이루고자 하는 목적, 목표를 향하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프리미어뮤직 광명금천지사에서 함께 레슨 하시는 선생님들은 신원이 확실하고 해당 악기 전공자로 인성과 실력을 겸비하신 훌륭하신 선생님들이십니다. 열정과 사랑으로 레슨생 각각의 목적에 맞는 수업을 하며 책임감 있는 레슨을 하십니다. 광명금천지사의 선생님들을 최소 3, 4년 동안 레슨을 하시면서 레스너로 또한 연주자로 꾸준하게 함께 하고 계십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코로나 때 레슨을 그만둔 회원이 몇 년 뒤 다시 전화를 주셔서 다시 전화를 주셔서 "레슨은 당연히 프리미어뮤직이죠"라고 다정한 말투로 이야기할 때, 아이들이 고학년으로 바빠져서 레슨을 멈춰야 할 때 레슨받던 아이들의 동생들, 지인분들, 친지분들을 소개로 연결시켜 주실 때, 광명, 금천지역에 프리미어뮤직 방문 레슨에 대한 좋은 이미지로 별도의 샘플 레슨이나 상담 없이 바로 첫 레슨을 잡아달라고 할 때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우리 선생님들과 함께 뿌듯함을 나누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1:1 맞춤 방문 레슨을 넘어 유치원, 기관에서 우리 프리미어뮤직의 콘텐츠 교육으로 영감을 주는 음악교육을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앞으로 유아 레슨, 성인 레슨, 시니어 레슨으로 확장하여 유아들은 악기 교육을 통해 두뇌 개발과 인성교육을, 시니어 레슨은 반려 악기라는 말이 있듯이 삶을 윤택하고 즐겁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을 하고 싶습니다. 또한 지금 배우고 있는 학생들에게 즐기면서 배울 수 있도록 교수법을 공유하고 월 2회 회의를 통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내 인생의 즐거움의 대부분이 바이올린으로부터 온다는 것을 안다"라고 아인슈타인이, 수학자 리이프니츠는 "음악은 무의식적인 계산이며, 그 계산으로 인해 인간은 기쁨을 경험하게 된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중증외상 분야 및 간담췌외과 전문의 이국종 교수님도 치열한 생사의 현장에서 유일하게 휴식이 음악이라고 합니다. 또한 기타 연주를 통해 위로받는다고 합니다. 이렇듯 음악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힘이 되고 위로 받는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음악 감상과 연주는 아이의 감성을 풍부하게 하며 다양한 인지 기증과 운동기능을 자극하여 지능발달에도 도움을 줍니다. 꼭 피아노를 먼저 배우고 다른 악기를 배워야 하는 것은 아니므로 관심 있는 악기를 먼저 접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프리미어뮤직 광명금천지사 22년 9월 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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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포탈뉴스(동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