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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특화 생태관광(습지투어) 프로그램 운영

9월 중 경남 대표 습지 연계 생태관광 프로그램 시범 운영

 

(포탈뉴스) 경남도는 경남 대표 습지를 연계한 생태관광 프로그램 “경상남도 생태특별시 천지삐까리 여행-개똥벌갱이 단디 보제이”를 시범 운영한다.

 

이번 생태관광 프로그램은 올해 9월 2회에 걸쳐 경남의 대표 습지인 창녕우포늪, 김해 화포천, 창원 주남저수지를 연계한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하며 습지 탐방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여 도내 생태우수 자연환경을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 전문 생태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습지탐방 ▲쪽배타기 ▲반딧불이 체험 ▲따오기 관찰 등의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참가대상은 생태관광에 관심 있는 전국 관광객 대상이며 유료로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생태관광 프로그램 운영 기관인 (재)경상남도 람사르환경재단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참가신청 및 일정은 참가 신청 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생태관광 프로그램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내년부터는 도내 우수한 생태자원을 활용한 생태관광을 상품화하여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만족도 조사 등 모니터링과 전문가 자문을 실시하여 프로그램을 보완하고 공모사업을 통해 프로그램을 신규로 개발하는 등 프로그램 다양화와 더불어 홍보를 강화하여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경남의 생태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민기식 경상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이번 생태관광 프로그램 운영으로 경남도내의 우수한 자연환경을 알리고 경남을 찾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체험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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