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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핸드메이드 공방 '사비나공방' 박사비나 대표를 만나다!

핸드메이드로 나만의 감성을 담아 비누, 향수, 입욕제 등의 제품을 직접 만드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용인 공방

 

(포탈뉴스) ◇ 사비나공방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사비나공방은 제 이름을 걸고 오픈한 전문 핸드메이드 공방입니다. 사비나공방은 비누, 향수, 입욕제 등 원데이 클래스를 비롯한 취미 및 자격증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부케 말리기 선물까지 주문 제작이 가능한 핸드메이드 공방입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과거 화장품 회사에서 오랫동안 근무하다 보니 수제 비누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우연히 수제 비누 클래스를 듣게 됐고, 나의 피부 타입에 맞는 레시피를 구성해서 나만의 디자인을 더한 비누를 만들 수 있다는 게 너무나도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그 후 비누를 비롯한 향수 등 핸드메이드 제품들을 배워가면서 제작하는 순간의 힐링, 나만의 감성을 더한 디자인, 완성된 제품을 사용하면서 뿌듯하고 행복한 나의 모습을 보며, 이 행복을 많은 사람과 함께 나누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공방을 운영하게 됐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수강생분들이 최대한 만족하실 수 있는 클래스로 진행하되 단순히 제품만 만들어가는 클래스가 아닌, 재료와 이론부터 자세히 설명해 드리고 나만의 감성을 더한 제품을 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1:1 맞춤 클래스를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Q 사비나공방 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A 다른 사람을 의식하지 않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오로지 나만의 제품을 만들며 힐링하실 수 있도록 프라이빗하게 운영하여 애인, 친구, 가족끼리 타인의 눈치를 보지 않고 그 시간을 온전히 즐기실 수 있습니다. 또한 화장품 회사에서 근무한 지식을 바탕으로 재료와 이론 등을 제대로 알려드리고, 매 제작 과정에 1:1 맞춤으로 도움을 드리기 때문에 클래스에 대한 수강생님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수강생님들이 나에게 집중하며 힐링하실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습니다. 그 공간에서 제대로 된 여러 가지의 클래스를 배우며 즐길 수 있도록, 좋은 수업을 계속 개발하고 또 배우며 발전하는 사비나공방이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비누, 향수, 입욕제 등을 구매하는 것은 쉽습니다. 하지만 나에게 맞춰 직접 만드는 건 어렵습니다. 공방 클래스를 통해 스스로 제작하는 순간의 힐링, 나만의 감성을 더한 디자인, 완성된 제품을 사용하면서 느껴지는 행복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동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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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원, 가평 조종시장에서 ‘전통시장 이용의 날’ 행사…플로깅, 장바구니 배부 등 ESG 실천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북부총괄센터는 19일 가평군 조종시장을 방문해 ESG 가치 실현을 위한 ‘전통시장 이용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가평군은 지난달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으로, 경상원은 조종시장의 피해 회복을 지원하고 도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날 북부총괄센터 직원들과 조종시장상인회 이두한 회장 등 참여자들은 전통시장 이용 문화를 확산하고 일회용품 줄이기 등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시장 장보기 ▲쓰레기 줍기 ▲친환경 물품(손수건·장바구니) 나눔 활동 등을 진행했다. 특히 도민들이 일상 속 온실가스 감출 활동을 위한 기후행동 서약에 참여하도록 적극 독려했다. 경상원 박태영 북부총괄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ESG 가치 실현을 동시에 추구하기 위한 활동으로, 집중 호우로 어려움을 겪은 전통시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과 함께하는 사회적 책임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상원은 지역 기관으로서 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전통시장 이용의 날’ 행사를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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