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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핸드메이드 커플‧우정링 일산 '빛우리 반지공방' 한석현 대표를 만나다!

만들어진 반지가 아닌 재료의 상태에서부터 시작하는 체험으로 시간당 평균 1~2팀씩 진행되어 편안한 클래스

 

(포탈뉴스) ◇ 빛우리 반지공방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빛우리 반지공방 대표 한석현입니다. 세상에서 하나뿐인 반지를 만들 수 있는 공간 빛우리 반지공방입니다. 처음 오신 분들에게도 금속 세공의 기본을 알려드리는 것을 통해 누구나 쉽게 반지를 만들 수 있는 공간이 되고자 하고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세공이라는 것은 쉽게 접할 수 없는 작업이라고 생각했으나 꼼꼼함과 세심함만 있다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커플링은 비싸다는 인식이 있기에 학생들도 저렴하고 의미 있게 만들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통해 학생들부터 성인들까지 하나뿐인 반지를 만들면서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하게 됐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빛우리 반지공방에서는 세상에서 하나뿐인 반지를 내가 만든다는 의미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이 반지를 만드시다가 어렵다고 느껴지는 부분 또는 미흡한 부분은 제가 도와드려 최대한 고객님이 직접 만들 수 있도록, 생각한 대로 표현할 수 있도록, 정말 고객님의 마음이 반지에 녹아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Q 빛우리 반지공방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A 세상에서 하나뿐인 반지, 모든 반지는 기본 재료에서부터 시작하여 똑같은 반지를 만들 수가 없습니다. 다듬고 손대는 부분에 따라서 두께나 넓이가 달라지기에 조금씩 포인트가 있는 반지가 만들어지는 게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원하시는 디자인이 있으시다면 추가 비용 없이 최대한 반지에 넣을 수 있도록 도와드려 세상에 없는 디자인으로 반지를 만들어 가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A 반지를 마무리 후 고객님들이 감탄사 "이쁘다", "잘 만들었다" 등 만족해하시는 말씀이 들릴 때마다 보람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또한 공방 특성상 재방문 고객님이 적기 때문에 다시 방문해 주시는 분들이 계실 때 더 잘해드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지금은 원데이클래스만 진행하고 있는 반지공방이지만 정규 클래스, 그리고 크게는 빛우리라는 브랜드의 제품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자 비전입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모르는 것에 대한 첫 발걸음을 어렵지만, 저희 반지공방에서 알려드리는 세공이라는 기초적인 부분은 생각보다 어려운 영역은 아니기에 앞으로도 편하게 오셔서 반지를 만들고 가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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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포탈뉴스(동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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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원, 가평 조종시장에서 ‘전통시장 이용의 날’ 행사…플로깅, 장바구니 배부 등 ESG 실천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북부총괄센터는 19일 가평군 조종시장을 방문해 ESG 가치 실현을 위한 ‘전통시장 이용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가평군은 지난달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으로, 경상원은 조종시장의 피해 회복을 지원하고 도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날 북부총괄센터 직원들과 조종시장상인회 이두한 회장 등 참여자들은 전통시장 이용 문화를 확산하고 일회용품 줄이기 등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시장 장보기 ▲쓰레기 줍기 ▲친환경 물품(손수건·장바구니) 나눔 활동 등을 진행했다. 특히 도민들이 일상 속 온실가스 감출 활동을 위한 기후행동 서약에 참여하도록 적극 독려했다. 경상원 박태영 북부총괄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ESG 가치 실현을 동시에 추구하기 위한 활동으로, 집중 호우로 어려움을 겪은 전통시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과 함께하는 사회적 책임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상원은 지역 기관으로서 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전통시장 이용의 날’ 행사를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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