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6 (수)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강서구 '꿈꾸는 음악 교습소', 마곡동 음악 학원에서 아이들의 꿈을 실현하다!

"25년 베테랑 원장 선생님이신 엄마와 젊은 센스가 돋보이는 딸의 완벽한 조합으로 학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포탈뉴스) ◇ 꿈꾸는 음악 교습소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엄마와 딸이 운영하고 있는 꿈꾸는 음악입니다. 원장 선생님께서는 음악 학원을 운영하신지 25년 정도 된 베테랑으로 무수히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많은 경험의 엄마와 젊은 센스가 돋보이는 딸의 완벽한 조합으로 학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어렸을 때부터 자연스럽게 함께한 음악과 꿈꿔왔던 선생님이라는 꿈을 조합하여 음악 선생님을 하게 됐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음악을 통해 단순히 아이들의 실력 향상이 아닌 합주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배려심, 연습을 통한 성취감, 사고력, 자아 주도성 등의 삶에서 필요한 영역들을 채우고 배워 성장하는 곳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 배우는 음악이 아이들에겐 평생의 음악이 되는 것인데 그 기억을 아름답고 소중하게 만들어주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Q 꿈꾸는 음악 교습소 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A 아이들이 어디서든 연주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레퍼토리 곡으로써 단순한 진도로만 교육하는 것이 아닌 흥미도 가지면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매주 특강 수업을 하는데 음악 감상, 연주회, 각종 음악 관련 게임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레퍼토리 곡으로 연주회를 하면서 아이들이 성취감을 느끼기도 하고 음악 감상을 통해 아이들의 감수성과 감상하는 능력을 향상해 주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스티커 모으기가 있습니다. 아이들의 동기부여를 돕고 어려운 것들을 좀 더 버티고 재미있게 만들어줍니다. 아이들은 각종 선물과 쿠폰, 햄버거까지 보상으로 받으며 정말 행복해합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아이들이 음악 학원과 선생님을 기억해 주고 찾아와주는 것입니다. 때론 아이들과 작별하는 시간이 찾아오게 되는데 아이들은 커가는 과정 속에서 제2의 부모님처럼 선생님을 기억해 주고 찾아와줍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에 대한 확신을 받게 되면서 그 사랑이 참 예뻐 행복해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어느 방향으로 더욱 성장할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들에게 음악을 잘 전해주는 것입니다. 음악이라는 것은 정말 많은 순기능을 가진 학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를 사랑하고 배려해 주면서 계속 고민하고 헤쳐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음악을 통해 세상에 아이들이 나갈 때 한 발 더 힘차게 내디딜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동국일보)]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민석 국무총리 "한미 관세협상 의미있는 결과…농축산업 중요한 이익 지켜" (포탈뉴스통신) 김민석 국무총리는 5일 "지난주에 한미 관세협상이 타결됐다"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냈고, 우리 농축산업의 중요한 이익도 지켜냈다"고 밝혔다. 이날 김 총리는 제34회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관세 협상이 끝나고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국력을 키워야겠다는 말씀이 와닿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내란을 극복하고 세계 선도국가로 거듭나 세계를 주도하기 위해 당당하게 국민을 지키는 나라로 국력을 재차 강조하면서 국무위원들에게 사명감을 가지고 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대통령께서 리더십의 큰 방향으로 우리 국가가 가야 할 국가적 의제를 설정하기 시작했다면서 후진적인 산재를 극복하는 나라로 가야 한다는 방향을 제기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민주주의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민주주의가 안전을 지키고 생산성도 지키고 효율에도 답이 되고 경제에도 답이 된다"고 거듭 강조했다. 김 총리는 "국민의 지혜를 경청하고, 또 늘 상의드리는 가장 출발점이 바로 국무회의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K-국무회의'를 만들어야 되는 숙제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K-민주주의가 잘 되느냐, 안 되느냐 하는 시금석 내지는 판가름은 국무회의가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