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 리틀지니어스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글로벌 리더의 첫 번째 교육기관 리틀지니어스입니다. 아이들이 즐겁게 생활하며 언어를 익힐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들과 편안한 이중언어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한국에서 이중언어 아이를 키우면서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가 한국에서 자라도 이중언어를 완벽하게 모국어처럼 구사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에서 시작했습니다. 어린아이들에게 제가 어렸을 때 자라오면서 배웠던 문법부터 익히는 스타일의 암기식, 학습식의 영어가 아닌 귀와 입이 먼저 트이고 나서 파닉스 원리를 익혀 자연스럽게 리딩이 되고, 원에서 재미있게 생활하며 영어를 노출해서 영어가 공부나 부담이 아닌 자연스러운 생활 언어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즐겁게 노출되고 습득하길 바라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의 마음에서 리틀지니어스를 설립하게 됐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언어는 단순하게 영어유치부에서 몇 년 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평생 가지고 가야 할 것이기에, 유아기에 즐거운 기억으로 선물처럼 오래 남을 수 있도록 스트레스 없이 사랑받으며 언어를 가르칠 수 있는 선생님들의 역량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선생님을 뽑을 때 악센트가 없는 표준어를 구사하시는 원어민 선생님을 모시고 있습니다. 또한 '언어'를 확장시키기 위한 클래스인 다독 온라인 독서 프로그램과 문해력을 키우기 위한 동화와 토론 수업, 그리고 유아기 때 배워야 하는 자연탐구, 신체발달 등 다양한 수업으로 단순히 영어를 잘하는 아이가 아닌 '글로벌 리더'에 걸맞은 인재로 키우기 위한 교육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Q 리틀지니어스 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A 누리과정을 놓치지 않고 영어로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일주일에 한 번 있는 스페셜데이를 통해 문화도 익힐 수 있도록 하면서 안전교육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영유가 케이터링 업체를 이용하는데 저희는 직접 영양사 선생님이 조리하는 시스템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아이들이 영어를 자연스럽게 쓰고 배워서 잘하게 됐을 때가 가장 보람찹니다. 보통 학습식이 아니라고 하면 결과가 나오지 않을 거라고 많이 걱정하시는데 재미있게 가르치는 것이지 배우지 않는 곳은 아니기 때문에 아무래도 학습의 결과가 잘 나온다고 좋아해 주실 때 가장 큰 보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우리 친구들이 사회에 나가서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량을 갖추고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인재로 행복하게 잘 성장해 주었으면 하는 것이 저의 바람이자 목표입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언어를 배울 때는 단순히 언어만 학습하는 게 아니라 문화적인 이해도도 있어야 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견문을 넓히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교육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 아이들이 나가서 잘 배우기 위해서는 가정에서 사랑을 많이 받아 마음이 안정적인 아이가 되는 것을 제일 우선시해야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사랑을 많이 받고 나가서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배우며 행복한 유년 시절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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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포탈뉴스(동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