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0 (토)

  • 흐림동두천 8.3℃
  • 흐림강릉 13.4℃
  • 서울 10.3℃
  • 흐림대전 8.4℃
  • 연무대구 8.7℃
  • 구름많음울산 16.0℃
  • 구름많음광주 13.7℃
  • 구름많음부산 18.7℃
  • 흐림고창 15.9℃
  • 구름많음제주 18.7℃
  • 흐림강화 10.2℃
  • 흐림보은 5.4℃
  • 흐림금산 7.2℃
  • 구름많음강진군 12.1℃
  • 구름많음경주시 11.8℃
  • 구름많음거제 12.7℃
기상청 제공

'슬기로운 컴퓨터생활' 김성철 대표, 컴퓨터 수리 사기 No!

소비자와 수리 기사님 모두를 위한 사기 걱정 없는 컴퓨터 수리 플랫폼

 

(포탈뉴스) ◇ 슬기로운 컴퓨터생활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건강한 컴퓨터 수리 환경을 만들어 가는 슬기로운 컴퓨터생활 대표 김성철입니다. 저희는 컴퓨터 출장 수리, 데이터 복구, 조립 PC 판매 등 컴퓨터에 관한 전반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인터넷에는 컴퓨터 수리 사기 피해 사례가 넘쳐날 정도로 우리 사회에 컴퓨터 수리 사기가 만연해 있습니다. 양심적이지 못한 수리 기사님들도 문제지만, 수리 업체와 수리 기사 간의 불합리한 수익구조, 매출에 따른 업무 배분 등 보이지 않는 업계의 문제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직접적인 피해를 입는 소비자도 피해자이고, 이러한 환경에 놓인 수리 기사님들도 피해자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소비자와 수리 기사님 모두가 피해 보는 일이 없게끔 공정한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는 컴퓨터 수리 환경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컴퓨터 수리 사기가 발생할 수 없는 환경을 만드는 것입니다. 먼저 소비자에게는 정찰가격 표시, 점검 과정 안내, 수리 전후의 부품 사양 확인 등을 통해 안심하고 수리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수리 기사님에게는 합리적인 수익 분배를 통해 양심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합니다. 그럼에도 소비자에게 피해를 입히는 일이 발생하면 해당 수리 기사에게는 강력한 손해배상을 청구 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했습니다.

 

Q 슬기로운 컴퓨터생활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A 이러한 환경이 잘 구축되고 원활하게 유지되기 위해서는 서비스 품질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소비자 만족도 조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기사님의 평가와 교육을 진행하고, 고객님이 주신 피드백을 반영하여 서비스를 개선하고 있습니다. 어찌 보면 당연한 과정이라고도 볼 수 있지만 만족도 조사를 하는 컴퓨터 수리 업체를 본 적은 없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아직은 사업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서비스 지역이 한정적입니다. 지금은 일부 지역을 제외한 서울, 경기권에서만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데, 점차 서비스 지역을 확장해나갈 계획입니다. 나중에는 전국에서 슬기로운 컴퓨터생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 컴퓨터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슬기로운 컴퓨터생활은 최저가를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전문적이고 양심적인 서비스는 보장할 수 있습니다. 고객님들이 어떤 심정으로 저희에게 연락하시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소중한 컴퓨터를 언제든 믿고 맡길 수 있는 업체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동국일보)]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국민의 군대로서 본연의 임무 제대로 수행해 달라"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국방부 업무보고에서 "국민의 군대로서 대한민국이 전 세계에 정말 강력한 국가로 존속할 수 있도록 본연의 임무를 제대로 다 수행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국방부, 국가보훈부 업무보고에서 "국가공동체가 존속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공동체 자체를 보존하는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 "잠시 우리 사회에 혼란이 있긴 했지만 그래도 군이 대체로 제자리를 잘 지켜주고, 또 국가와 국민에 대한 충성 의무를 제대로 이행해 줘서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격려했다. 그러면서 "혼란스러운 점이 꽤 있긴 하지만 이런 과정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토대가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또 이 대통령은 보훈부에 대해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래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우리가 과연 공동체를 지키기 위해 특별한 희생을 치른 구성원들 또는 후손들, 가족들에 대해 상응하는 보상을 하고 있냐는 점을 되새겨보면 실제로 그렇지 못하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모두를 위해 공동체 자체를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