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2 (일)

  • 맑음동두천 -7.8℃
  • 맑음강릉 -1.5℃
  • 맑음서울 -5.3℃
  • 맑음대전 -3.6℃
  • 맑음대구 -1.4℃
  • 맑음울산 -1.1℃
  • 구름많음광주 0.6℃
  • 맑음부산 -0.2℃
  • 구름많음고창 0.3℃
  • 제주 5.9℃
  • 맑음강화 -5.4℃
  • 맑음보은 -5.3℃
  • 맑음금산 -3.3℃
  • 흐림강진군 2.2℃
  • 맑음경주시 -1.3℃
  • 맑음거제 0.7℃
기상청 제공

울산 남구 '김희영점핑다이어트', 삼산동 최대 규모의 트램펄린 다이어트 센터!

"신나는 음악과 함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면서 할 수 있는 1:1 맞춤 운동으로 건강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줍니다"

 

(포탈뉴스) ◇ 김희영점핑다이어트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저는 울산 삼산동에서 점핑 다이어트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김희영 코치라고 합니다. 센터를 운영한 지는 3년이 됐으며 저희 센터는 60평이라는 넓은 공간에서 100여 명의 회원님들의 건강과 체중 관리에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저는 과거 출산 후 불어난 체중으로 건강이 나빠져서 운동을 못하여 여러 가지 다이어트 방법을 시도했었습니다. 그러나 모두 실패했고 더군다나 요요현상으로 체중이 더 늘어났습니다. 그러던 중 '점핑 다이어트' 포스터를 보았고 그곳을 처음 방문했을 때 제게는 정말 신세계 운동법이었습니다. 10분도 제대로 걸어 다니지 못했던 제가 그 작은 트램펄린 위에서 30여 분을 미친 듯이 뛰고 있었습니다. 제가 가능하다면 이 운동은 모든 사람들이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그때 당시 센터 코치님께 말씀드려 교육받을 수 있었고, 코치님과 여러 지역의 센터를 답사하여 현재의 삼산 중심에 저의 이름을 건 점핑 운동 센터를 설립하게 됐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당연히 회원 관리입니다. 저희 센터는 1년 이상 된 회원님들이 많이 계시고, 운동을 그만두시더라도 다시 찾아오시는 회원님들도 많습니다. 회원분들 간의 사이도 좋다 보니 센터 분위기도 매우 좋습니다.

 

 

 

Q 김희영점핑다이어트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A 일단 울산에서는 최대 규모로 알고 있습니다. 화려한 조명과 시설, 분위기, 거기에 에너지 넘치는 코치까지 신나고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는 곳이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센터를 오픈 한 시기가 코로나로 인해 매우 힘들 때였습니다. 그해 각 센터를 대상으로 '6주 식스팩 대회'가 있었습니다. 그때 첫 출전에 저희 센터에서 1, 2등이 나와 회원님들과 함께 첫 프로필 사진을 찍었을 때의 그 감격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었습니다. 세월이 많이 흘러 또 다른 보람을 느끼게 되더라도 오픈 첫 회 처음 출전, 첫 우승의 보람은 저에게 언제나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 될 것 같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처음의 저처럼 운동하기 힘드신 분들 또는 일자리를 알아보고 계신 분들에게 점핑이라는 운동을 알려드리고 김희영점핑다이어트센터를 널리 알려 1호점, 2호점씩 생겨나 각 지역의 센터를 관리해 드리는 것이 저의 마지막 목표이자 비전입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다이어트는 누구에게나 힘들며 특히 여성분들에게는 평생의 숙제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 숙제를 점핑 운동센터에서 풀어보시면 어떨까 권유해 드리고 싶습니다. 살아가면서 누구에게나 기회는 온다고 하는 것처럼 전 저에게 온 마지막 기회를 잡은 것 같습니다. 독자님들도 오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잡았으면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동국일보)]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경기도 김동연 지사, 아주대 시국선언 대학생과 브라운백 미팅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오늘 집무실로 윤석열 대통령 퇴진촉구 시국선언에 참여한 아주대학생 대표자 9명을 초청해 ‘브라운백미팅’을 했다. 브라운백 미팅에 참석한 아주대생은 김강건(정외23/대표), 이휘민(정외24), 이혜지(사회22), 김태종(사회21), 원종현(사학21), 윤정인(사회21), 위수한(사회21), 홍성호(사회21), 한윤재(사회20) 씨 등 9명이다. 아주대생 115명은 지난 9일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밝히는 동방의 횃불이 되자”는 제목의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경인일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관련 영상은 100만 뷰를 넘겼을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 아주대 총장을 지낸 김동연 지사는 페이스북에 “용기 있는 아주대 학생들을 지지한다”면서 공개적으로 제자들에게 힘을 실었다. 이어 아주대 총장 시절부터 청년들과 적극 소통해온 방식인 ‘브라운백 미팅’을 마련해 학생들을 초청했다. 브라운백은 햄버거 가게 등에서 먹을 것을 담아 주는 ‘갈색봉지’를 말합니다. 브라운백 미팅은 간단한 점심을 곁들인 자유로운 대화시간을 의미한다. 김동연 지사는 아주대 총장 시절 격주 또는 한 달에 한 번 재학생들과 피자 등을 같이 하며 소통했었다. 다음은 오늘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