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 김희영점핑다이어트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저는 울산 삼산동에서 점핑 다이어트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김희영 코치라고 합니다. 센터를 운영한 지는 3년이 됐으며 저희 센터는 60평이라는 넓은 공간에서 100여 명의 회원님들의 건강과 체중 관리에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저는 과거 출산 후 불어난 체중으로 건강이 나빠져서 운동을 못하여 여러 가지 다이어트 방법을 시도했었습니다. 그러나 모두 실패했고 더군다나 요요현상으로 체중이 더 늘어났습니다. 그러던 중 '점핑 다이어트' 포스터를 보았고 그곳을 처음 방문했을 때 제게는 정말 신세계 운동법이었습니다. 10분도 제대로 걸어 다니지 못했던 제가 그 작은 트램펄린 위에서 30여 분을 미친 듯이 뛰고 있었습니다. 제가 가능하다면 이 운동은 모든 사람들이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그때 당시 센터 코치님께 말씀드려 교육받을 수 있었고, 코치님과 여러 지역의 센터를 답사하여 현재의 삼산 중심에 저의 이름을 건 점핑 운동 센터를 설립하게 됐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당연히 회원 관리입니다. 저희 센터는 1년 이상 된 회원님들이 많이 계시고, 운동을 그만두시더라도 다시 찾아오시는 회원님들도 많습니다. 회원분들 간의 사이도 좋다 보니 센터 분위기도 매우 좋습니다.
Q 김희영점핑다이어트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A 일단 울산에서는 최대 규모로 알고 있습니다. 화려한 조명과 시설, 분위기, 거기에 에너지 넘치는 코치까지 신나고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는 곳이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센터를 오픈 한 시기가 코로나로 인해 매우 힘들 때였습니다. 그해 각 센터를 대상으로 '6주 식스팩 대회'가 있었습니다. 그때 첫 출전에 저희 센터에서 1, 2등이 나와 회원님들과 함께 첫 프로필 사진을 찍었을 때의 그 감격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었습니다. 세월이 많이 흘러 또 다른 보람을 느끼게 되더라도 오픈 첫 회 처음 출전, 첫 우승의 보람은 저에게 언제나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 될 것 같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처음의 저처럼 운동하기 힘드신 분들 또는 일자리를 알아보고 계신 분들에게 점핑이라는 운동을 알려드리고 김희영점핑다이어트센터를 널리 알려 1호점, 2호점씩 생겨나 각 지역의 센터를 관리해 드리는 것이 저의 마지막 목표이자 비전입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다이어트는 누구에게나 힘들며 특히 여성분들에게는 평생의 숙제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 숙제를 점핑 운동센터에서 풀어보시면 어떨까 권유해 드리고 싶습니다. 살아가면서 누구에게나 기회는 온다고 하는 것처럼 전 저에게 온 마지막 기회를 잡은 것 같습니다. 독자님들도 오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잡았으면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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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포탈뉴스(동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