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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디저트 신상 카페 'AHTO' 한민지 대표를 만나다!

정말 좋은 재료로 청결하고 맛있게 아침마다 직접 구워서 만드는 디저트 카페

 

(포탈뉴스) ◇ AHTO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저는 구월동 골목에서 디저트 카페 ahto를 운영하고 있는 한민지 대표입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집안 사정으로 어릴 적부터 제가 돈을 벌어야 해서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회사에 취직하며 투잡, 쓰리잡을 했고 돈을 모으면서 어떤 걸 할지 고민하다가, 지금까지 해왔던 일 중 가장 저와 잘 맞는다고 생각하게 된 게 디저트를 만들고 판매하는 일이라고 생각되어 그동안 저금했던 돈으로 디저트 카페를 창업하게 됐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상권이 비교적 외부 손님이 많기보다 주택 골목이라서 주변에 거주 중이신 분들을 대상으로 단골손님을 만들고 한번 오셔서 드셔보시고 계속 생각나는 맛의 디저트를 만드는 걸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Q AHTO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A 다양한 메뉴들이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휘낭시에 종류가 평상시에는 기본으로 11가지가 나오고 시즌 때는 또 다른 맛이 각각 나옵니다. 휘낭시에로 케이크도 제작하고 쿠키도 맛있어서 쿠키로도 케이크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곰돌이 쿠키가 귀여워서 유치원이나 승진 등 답례품으로도 많이 주문해 주십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처음 오시는 손님분들이 단골이 되셔서 친구처럼 편하게 이런저런 얘기를 해 주시고 고민 상담도 하시고 무슨 일이 있으면 오셔서 어떻게 할지 같이 고민하는 이런 하루하루에 보람을 느끼면서도 너무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택배 판매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택배로 전국 곳곳에서 저희 ahto 디저트를 드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가능하다면 점점 지역마다 하나씩 매장을 늘려가 프랜차이즈화로 되도록 많은 노력을 하려고 합니다. 아직 창업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매장관리에 빠듯해 실천하지 못하고 있지만 조금 더 여유가 생긴다면 유기견 후원 활동도 손님들과 함께해보고 싶습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저희 디저트는 정말 좋은 재료로 청결하고 맛있게 아침마다 직접 구워서 만듭니다. 시간이 되시면 한번 방문하시어 귀여운 카페 구경도 하시고 맛있는 디저트도 맛보시고 힐링하다가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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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포탈뉴스(동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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