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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고용노동부]사업장 이전으로 퇴사하게 되면 실업급여는 못 받나요?

 

(포탈뉴스) 자발적 퇴사임에도 불구하고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통근이 곤란한 경우’에 대해서 준비해왔습니다!

우리 모두 사례를 통해 고드래곤과 함께 알아볼까요?

 

Ⅴ 실업급여를 받기 위한 기본 조건

 

실업급여를 수급하기 위해서는 다음 4가지 조건에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① 기여기간(180일 이상)

② 비자발적 퇴사

③ 실업상태

④ 적극적 구직활동

 

※ 실업급여란?

고용보험에 가입한 근로자가 실직한 경우 소정의 급여를 지급해 생계 안정 및 재취업의 기회를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

 

하지만, 자발적 퇴사인 경우에도 예외적으로 인정되는 사유들이 있는데요!

(예외사유) 통근이 곤란한 경우, 2개월 이상 임금체불 직장내 괴롭힘 등

이번엔 그중 ‘통근이 곤란한 경우’에 대해 사례로 알아볼까요?

 

[사례1]

회사 이전으로 출퇴근이 멀어져서 퇴사하게 됐는데요?

이런 경우에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나요?

 

- 네! 받을 수 있습니다!

사업장의 이전 또는 지역을 달리하는 사업장으로의 전근 등에 의한 사유로 퇴사 시 통상의 교통수단으로 통근 왕복 시간이 3시간 이상 소요된다면 실업급여 대상에 해당됩니다!

 

[사례 2]

결혼으로 대전에서 서울로 이사를 할 예정인데, 이런 경우에도 실업급여 대상에 해당되나요?

 

- 네! 해당됩니다!

배우자 또는 부양할 친족과의 동거를 위한 이사로 퇴사를 하게 되는 경우, 실업급여 대상에 해당됩니다.

다만, 위 경우를 제외한 사유로 이사하게 되어 퇴사하는 경우에는 실업급여 대상에서 제외돼요!

 

마지막으로 통근이 곤란한 사유로 인정되는 사례를 정리해볼까요?

 

Ⅴ 사업장의 이전

Ⅴ 다른 지역 사업장으로의 전근

Ⅴ 배우자 또는 부양 가족과의 동거를 위한 이전

Ⅴ 기타 불가피한 사유로 통근이 곤란한 경우

 

위의 사유 중 한 가지에 해당되며, 통상 교통수단으로 왕복 3시간 이상 소요된다면 실업급여 수급 가능!

당연히 기여 기간, 실업상태, 구직활동 등의 요건도 모두 충족되어야 합니다!


[뉴스출처 : 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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