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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나도 올해 무료로 건강검진 받을 수 있나?

 

(포탈뉴스) 올해 건강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대상자분들을 한 번에 정리해 드립니다.

놓치지 말고 꼭 무료 검진 받으세요!

 

나도 올해 무료로 건강검진 받을 수 있나?

 

∨ 국가유공자.보훈가족이라면?

∨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 20세 이상 짝수년도 출생자라면?

 

이에 해당된다면 놓치지 말고 꼭 확인하세요!

 

1. 국가유공자·보훈가족 무료 건강검진

6월부터 2개월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이 실시됩니다.

 

· 검진대상

- 본인(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보훈보상대상자 등)

- 배우자

- 1촌 이내 직계 존·비속 중 만 20세 이상 (독립유공자 손자녀 포함)

· 신청기간: 1만여 명 선착순 마감 시까지

· 신청방법: 본인 관할 한국건강관리협회 지부에 전화

· 검사항목: 기초, 간·당뇨·신장기능 검사 등 최대 67개 항목

 

2. 학교 밖 청소년 무료 건강검진

9~18세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3년마다 26개 항목의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검진대상: 9세 이상 18세 미만 학교 밖 청소년

· 신청기간: 연중

· 신청방법: 꿈드림센터 누리집에서 양식 다운로드 후, 방문·우편·전자메일 신청

· 검진항목: 건강상담, 혈액·영상·소변 검사 등

 

검진 결과, 치료가 필요하다면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신청을 통해 의료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어요.

*사회·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위기청소년에게 국가가 치료·수술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

 

3. 2024년 일반 국가건강검진

매년 비만, 고혈압, 신장질환, 당뇨병, 간장질환 등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매년 국가건강검진이 실시됩니다.

 

· 검진대상

- 지역가입자 20세 이상 지역 세대주 중 짝수년도 출생자

- 피부양자: 20세 이상 짝수년도

- 직장가입자: 비사무직 전체, 격년제 실시에 따른 사무직 대상자

- 의료급여수급자: 20~64세 짝수년도 의료급여수급권자

 

· 검사항목

- 신장·체중

- 혈액

- 심전도

- 흉부

 

이외에도 다양한 검사가 진행되며, 성별/생애주기별 차이가 존재합니다.

 

6대 암검진 대상자는?

2024년이 지나기 전 암검진을 통해 미래의 건강을 사전에 대비하세요.

 

· 위암 : 40세 이상 2년마다 위내시경검사

· 대장암 : 50세 이상 1년마다 분변잠혈검사

· 유방암 : 50세 이상 여성 2년마다 유방촬영검사

· 자궁경부암 : 20세 이상 여성 2년마다 자궁경부세포검사

· 간암 : 40세 이상 고위험군 1년 2회 초음파·혈액 검사

· 폐암 : 50~74세 중 30갑년 이상 고위험군 2년마다 검진

 

※ 위암, 대장암, 폐암 2단계 검진은 2025년 1월 31일까지

 

건겅검진 대상자인지 궁금하다면?

 

· 국민건강보험 누리집 접속

· 자주 찾는 서비스 ‘건강검진 대상 조회’ 클릭

 

취업준비 중인 20~30대 청년도 국가건강검진 받을 수 있어요!

2024년 국가건강검진, 짝수년생이라면 놓치지 마세요~


[뉴스출처 :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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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 폭염 대비 긴급 지시 (포탈뉴스통신) 김민석 국무총리는 7월 4일 이재명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각 부처와 지자체에,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지속되고 무더위가 장기화 것으로 예상되므로 “섬세, 안전, 친절”의 3대 원칙하에 다음과 같이 폭염취약계층 보호대책을 전면 재점검 할 것을 지시했다. 폭염 피해는 철저히 대비하면 막을 수 있는 재난인 만큼, 온열질환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분들의 작은 불편 하나하나까지 세심하게 살필 것 - 특히,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 등 주거환경이 취약한 분들에 대해서는 무더위 쉼터와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냉방기기 사용이 어려운 가정에는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할 것 - 또한, 건설‧택배‧야외작업 근로자‧농어촌 어르신 등 무더위 속에서 일하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교한 대책을 실행할 것 - 이를 위해 이상 징후나 어려움이 감지되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각 부처와 지자체 등 관련 기관은 유기적 협조체계를 갖추고 - 중앙정부는 각 지역 현장에서 예방행정이 이루어지는지 집중 점검할 것 아울러 김 총리는 “국민의 생명을 넘어서는 가치는 없다.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현장의 불편을 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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