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가 10월 22일 오후 3시 중구청 의원 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3회 울산 중구 공유재산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울산 중구 공유재산심의회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함월노인복지관 1층 증축(안) △평생학습관 야외학습장 조성을 위한 토지 매입(안) 등 총 6건의 주요 안건을 심의했다.
한편, 울산 중구 공유재산심의회는 위원장인 류재균 중구 부구청장을 비롯해 감정평가사, 법무사, 건축사 등 부동산·법무·건축 관련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공유재산 관리계획 수립 및 변경, 공유재산 취득 및 처분에 관한 사항과 재산의 용도변경 및 폐지 등을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공유재산의 취득과 처분은 지방재정은 물론 주민들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앞으로도 공유재산의 효율적인 관리 및 활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