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주민활동사업 일환으로 ‘똑똑한 정리’ 정리수납 활동을 관내 복지시설인 도솔천노인요양원에서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주민활동사업 ‘똑똑한 정리’는 2019년부터 정리수납에 뜻이 있는 지역주민을 모집하여, 관련 전문교육을 실시한 후 지역사회 환원 활동을 정기적으로 5년째 이어가고 있다.
올해 처음 주민활동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권정욱 활동가는 “일반 가정에도 정리수납이 필요하여 교육과정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자원봉사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있다. 향후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참여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도솔천노인요양원 박세일 원장은 “지역주민들이 복지관에서 배운 기술을 요양원과 연계하여 진행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덕분에 요양원에서는 일손에 보탬이 되었다”고 뜻을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시설관리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