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8 (토)

  • 구름많음동두천 -3.3℃
  • 맑음강릉 0.2℃
  • 서울 -1.3℃
  • 대전 -1.4℃
  • 맑음대구 0.1℃
  • 맑음울산 0.5℃
  • 흐림광주 2.2℃
  • 맑음부산 2.6℃
  • 흐림고창 2.5℃
  • 흐림제주 6.9℃
  • 흐림강화 -1.9℃
  • 흐림보은 -1.6℃
  • 흐림금산 -1.4℃
  • 구름많음강진군 3.8℃
  • 맑음경주시 0.0℃
  • 맑음거제 1.0℃
기상청 제공

옹진군․인천관광공사,‘2024 선재도 오늘만, 뻘림픽’개최

썰물 때만 신비한 바닷길이 열리는 선재도에서 색다른 체험을 만끽해보자!

 

(포탈뉴스통신) 옹진군과 인천관광공사는 10월 26일 옹진군 선재도에서‘2024 선재도 오늘만, 뻘림픽’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 이름은 선재도‘뻘’에서‘올림픽 같은 재미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의미로 '선재도 핵심관광명소 육성사업' 일환으로 선재도 목섬 모래톱 길에서 개최된다.

 

선재도는 2012년 미국 주요 언론사 CNN이 선정한‘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섬’33곳 중 1위를 차지한 곳으로 갯벌, 해변 등의 아름다운 자연과 이색 카페, 숙박시설, 음식점 등의 주변 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수도권과의 접근성 또한 우수하여 일상을 벗어나 여유를 즐기고 싶은 도시민들의 당일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가는 모래톱 길’은 하루에 두 번 썰물 때만 걸어갈 수 있는 신비한 바닷길로, 선재도 특유의 아름다운 경관과 갯벌체험 명소로도 유명한 곳이다.

 

행사는 무료로 참가 가능한‘목섬길 미니게임’과‘해변 버스킹, 문화체험, 먹거리 장터’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목섬길 미니게임’은 신발로 과녁을 맞추는 발 양궁과 숨어있는 선재도 어부를 찾아 게임을 하는 미션 프로그램으로, 3가지 미션 완료 시 운영본부에서 경품 뽑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해변 버스킹은 현악 4중주, 디제잉, 대중음악 등 신나는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선재도 해변을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다.

 

가족과 함께 방문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페이스페인팅과 갯벌 도자기 체험도 운영하며, 선재도 특산물 바지락을 듬뿍 넣은 바지락전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장터도 열린다.

 

또한 더욱 실속있는 선재도 여행을 위한 관광할인 시스템인‘선재 패스’가 ‘인천e지’앱을 통해 개시되어, 이벤트 종료 이후에도 인근 카페, 음식점, 숙박시설 등을 할인받고 이용할 수 있다.

 

이벤트 세부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선재도의 신비한 바닷길 감상을 넘어 관광객이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명소로 만들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 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선재도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아름다운 경관이 더 널리 알려지기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관광공사]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주)지셈솔루션, 김도훈 소장과 함께 중국 위해에 성형·피부 전문 병원 설립…2025년 상반기 본격 진출 (포탈뉴스통신) 성형외과와 치과 수술 재료를 제조·판매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로 수출을 이어가고 있는 의료기기 벤처기업 (주)지셈솔루션이 글로벌 의료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주)지셈솔루션은 연구소장이자 스타필의원의 대표원장인 김도훈 소장과 함께, 중국 위해(威海) 지역에 현지 법인과 합자 형태로 성형외과 및 피부과 전문 병원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병원은 2025년 상반기 진료를 목표로 성형수술과 피부 시술 상담 및 진료는 모두 김도훈 소장이 직접 총괄 주도할 예정이다. (주)지셈솔루션 김도훈 소장의 전문성과 한중 의료 협력의 결합 김도훈 소장은 국내 성형외과 및 피부과 분야에서 오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 맞춤형 수술 및 시술을 제공하여 미용분야에 자리매김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 의료 컨퍼런스와 세미나에 참여하며 한국의 선진 의료기술을 세계에 알리고,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다. 김도훈 소장은 지셈솔루션의 기업부설 연구소 팀원들과 성형외과 수술 재료와 의료기기를 개발하며, 이를 현장에서 직접 활용해 의료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해왔다. 이번 중국 병원 설립은 김도훈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