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청주내수도서관은 지난 7일 도서관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프로그램 ‘매일 만들어 먹고 싶은 샐러드’를 운영했다.
프로그램에는 부모 1명과 아이 1명으로 구성된 총 10가족이 참여했다.
참여 가족은 그림책 ‘사과가 먹고 싶다면’을 함께 읽은 뒤, 내수도서관의 12월 선정도서 ‘매일 만들어 먹고 싶은 식사 샐러드’에 수록된 레시피를 참고해 과일샐러드를 만들었다.
내수도서관 관계자는 “가족 간 소통을 강화하고, 가족들에게 책을 매개로하는 즐거운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도서와 연계된 가족 프로그램을 발굴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