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6 (목)

  • 맑음동두천 -1.5℃
  • 맑음강릉 4.8℃
  • 연무서울 1.0℃
  • 구름많음대전 3.7℃
  • 맑음대구 2.2℃
  • 맑음울산 2.2℃
  • 박무광주 1.9℃
  • 맑음부산 5.0℃
  • 맑음고창 3.8℃
  • 연무제주 9.7℃
  • 맑음강화 -1.4℃
  • 흐림보은 3.5℃
  • 흐림금산 2.1℃
  • 맑음강진군 6.2℃
  • 맑음경주시 -1.8℃
  • 맑음거제 1.7℃
기상청 제공

사회

국무조정실, 국무위원 간담회

 

(포탈뉴스통신) 오늘 국무위원 간담회에서는 최근 국정 상황에 대해 국무위원들 간에 인식을 함께 하고, 외교·안보, 경제, 사회 등 분야별로 국민을 위해 더 집중적으로 현안을 챙기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정부가 제출한 예산안과 그 부수법안이 조속히 통과되어 어려운 민생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가기로 했다.

 

국무총리는 이 자리에서 “어떠한 경우에도 국가는 안정적으로 운영되어야 하며, 국민의 삶은 지켜져야 한다”라고 강조하고, “전 내각은 정부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유지되고, 국정에 한 치의 공백도 발생하지 않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해달라”라고 거듭 당부했다.


[뉴스출처 : 국무조정실]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동연 경기도지사, 주한 영국대사 만나 현재 한국정세와 협력방안 논의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4일 콜린 크룩스(Colin Crooks) 주한 영국대사를 만나 경기도와 영국 간 협력 방안, 현재 국내정세 등을 논의했다. 김 지사는 한국이 계엄 해제, 대통령 탄핵과 같은 정치적 혼란을 민주적 방식으로 해결 중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한국의 우방국들이 보낸 민주적 절차에 대한 지지와 성원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민주적 절차의 진행에 관심을 가지고 긴밀히 협의해 나가자고 했다. 이에 대해 크룩스 대사는 한국에서의 사태를 주의깊게 지켜보고 있고, 한국의 헌법적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것을 평가하며, 한국과 영국은 글로벌 전략 파트너로서 지속적으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이날 세계정세, 경제 현안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의견을 나누고 양국 간 협력의 필요성을 재확인했다. 특히, 양측은 앞으로도 기후변화대응과 첨단산업 등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긴밀히 소통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크룩스 대사는 2022년 2월 한국 부임 전 주북한 영국대사로 근무했으며, 1995년부터 1999년까지 주한 영국 대사관에서 서기관으로 일하며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방한 시 총괄 실무를 담당한 한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