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달성복지재단은 ㈜용진에서 연말을 맞이하여 사랑의 이웃 돕기 후원성금으로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용진은 달성군 유가읍에 위치한 40년 이상의 업력과 기술력을 갖춘 선박엔진 부품 전문 기업으로 HD 현대중공업, MAN에너지솔루션 등에 공급할 뿐만 아니라 전 세계로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우수 기업이다.
㈜용진의 곽동범 대표는 “달성군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성환 이사장은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기탁하신 성금은 달성군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달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