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가 지난 12일 오후 3시 구청 2층 대강당에서 평생교육 역량강화를 위한‘평생교육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평생교육 전문성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평생학습 동아리 회원, 평생교육실무협의회 위원, 희망학습마을 운영진, 장애인 평생교육 관계자, 평생학습활동가 등 160여명이 참가했다.
워크숍은 △평생학습 유공표창 수여식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서울디지털대학교 평생교육원 채우공 운영교수의 사례로 보는 평생교육 Best of Best 특강으로 지속발전가능한 평생교육의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달서구는 내년 평생학습도시 20주년을 맞아 △평생학습관 개관(월성1동)△국제교육도시연합(IAEC) 아·태 네트워크 지역회의 개최 등 과거의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성과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미래지향적인 평생학습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주민들에게 배움이라는 작은 씨앗을 심어 개인의 삶을 변화시키고, 지역사회를 더 밝고 따뜻하게 만드는데 기여하신 평생교육관계자분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활기찬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많은 평생교육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