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부산남구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0일 자활사업 참여자 및 센터직원 등 16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자활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수 참여자와 직원에 대한 시상, 2024년 자활사업 성과보고, 향후 사업방향 설명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여주민이 자활사업장에서 일하는 생생한 영상들을 함께 시청하며 지난 한 해를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남구지역자활센터는 올해 통합돌봄서비스사업단 등 3개 사업단을 신설했으며, 전년대비 매출액 1억2천만원 증가, 참여주민 수 748명으로 2배 이상 상승하는 등 일자리 창출의 큰 성과를 보여 보건복지부로부터 우수 지역자활센터로 선정되어 500만원을 부상으로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남구지역자활센터는 앞으로도 참여자들에게 맞춤형 사례관리 제공 및 취·창업 지원, 다양한 자격증 취득 지원을 통한 자활역량 강화에 앞장설 것이며, 사업수행 주체인 남구도 지역자활센터와 자활사업단들이 건실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