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4 (화)

  • 맑음동두천 -8.0℃
  • 맑음강릉 0.6℃
  • 맑음서울 -4.0℃
  • 맑음대전 -2.5℃
  • 맑음대구 1.8℃
  • 맑음울산 2.1℃
  • 맑음광주 2.5℃
  • 맑음부산 2.3℃
  • 구름많음고창 1.2℃
  • 구름많음제주 8.4℃
  • 맑음강화 -5.9℃
  • 맑음보은 -2.7℃
  • 맑음금산 -4.5℃
  • 맑음강진군 4.9℃
  • 맑음경주시 -2.2℃
  • 맑음거제 3.3℃
기상청 제공

박현석 광주광역시 광산구의원, 광주자치구의장협의회 ‘의정봉사상’ 수상

시대적 흐름을 읽고 주민 생활을 돕기 위해 노력한 공로 인정받아

 

(포탈뉴스통신) 박현석 광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 송정1·2동·도산동·어룡동·동곡동·평동·삼도동·본량동)이 23일 광주광역시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 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지방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박현석 의원은 광산구의회 제8대 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으며, 제9대 후반기 행정자치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후 재선의원으로서의 경험과 역량을 기반으로 지역 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광산구 옥외행사 안전관리 조례’, ‘광산구 음식물류폐기물 자원화시설 주변영향지역 주민지원 조례’, ‘광산구 마을방송시스템 운영·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장록교 재가설 설계변경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시대적 흐름을 읽으며 주민의 실생활에 직접적으로 혜택을 주기 위해 앞장서 왔다.

 

박현석 의원은 “이번 상은 주민과 함께 이뤄낸 성과이고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행복을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고 민원 해결과 지역을 위해 더 봉사하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광산구의회]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동연, 대성동마을 다시 찾아 주민과 약속 진행상황 점검 (포탈뉴스통신) 수개월째 지속된 북한의 대남 확성기 소음으로 고통받는 접경지역 주민들의 피해 지원을 약속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3일 정오 경기도 최북단에 위치한 대성동 마을을 찾아 방음시설 공사 마무리 현장을 점검할 예정이다. 대성동 마을은 민통선 인근 마을을 일컫는 민북마을 가운데 하나로 군사분계선에서 500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최북단 접경마을이다. 이런 특성으로 북한의 대남방송, 오물풍선 등에 가장 큰 피해를 받고 있다. 김동연 지사는 앞서 지난 10월 23일 대남방송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대성동 마을 주민을 파주 캠프그리브스에서 만나 ▲방음시설 설치 ▲건강검진 차량과 ‘마음안심버스’(트라우마 검사 및 진료용) 2대 바로 투입 ▲주민 쉼터와 임시 숙소 마련 등 3가지를 약속한 바 있다. 김 지사는 당시 고통을 호소하는 주민들을 안아주며 “시간 끌지 말고, 당장 내일이라도 공사를 해서 최단기에 마무리하라”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도는 즉각 대성동마을 주택 46세대의 창호 실측과 설계를 완료하고 이달 초 현장 공사에 들어가 23일 모든 공사를 마무리했다. 이와 함께 심리 안정과 난청 등의 치유를 위해 10월 24일부터 캠프그리브스 내 쉼터 공간 4곳을 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