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사)전국마늘생산자협회 남해군지회는 23일 남해마늘연구소 대강당에서 연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사업결산 및 감사보고, 제3기 신규 임원 승인의 건이 처리됐다.
또한 월동 시 마늘재배 수분관리 및 동해 피해 예방법과 2025년 마늘 관련 보조사업 추진 사항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한진균 회장은 “해마다 줄어가는 마늘 재배면적 유지를 위해서 회원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2025년부터는 협회 회원의 한 구성원으로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남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