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의료법인 서해병원은 지난 24일 서천군청을 방문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
서해병원은 2017년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응급환자의 진료와 이송을 책임지는 등 지역 의료 안전망으로 자리매김해왔다.
기탁식에 참여한 서해병원 임상묵 이사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