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필리핀 소재 워싱턴 스쿨(필리핀 마닐라 인근에 위치한 필리핀 정규 초·중·고 국제학교) 설립자 박석호 씨(무주군 무풍면 덕지리 거주)와 운영자 박준호 씨가 지난 26일 무풍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아동(150,000원*12개월*10명)들의 영어 공부를 돕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무풍면에 따르면 아침해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의 1년간 화상영어 프로그램 이용(월~금 매일 25분간)을 무료로 지원(2024. 12.~ 2025. 11.)하는 것으로 기부액은 1천8백만 원에 달한다.
박석호 씨는 “아이들이 재미있게 공부해서 영어에 대한 두려움도 없애고 꿈 실현에 대한 자신감도 얻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아이들이 즐겁게 공부할 것을 생각하면 뿌듯하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무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