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은 12월 23일 해양과학대학 해양누리관에서 2024년 제30기 최고수산업경영자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해양과학대학 도진웅 부학장, 최고수산업경영자과정 박주동 교학부장을 비롯해 경상남도 조현준 해양수산국장, 이상인 통영해양경찰서장 등 내빈이 참석했으며, 38명이 수료의 영예를 안았다.
이정석 학장을 대신해 축사를 전한 도진웅 부학장은 “경상국립대는 해양수산 분야에 특화된 교육을 통해 수료생들이 우리나라 수산양식, 가공, 유통 산업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라며 “경상국립대는 여러분의 모교로서 항상 성공을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료증 수여에 이어 진행된 시상식에는 △총장 표창: 박영희, 김진만, 김준성 △해양수산부장관상: 황강재 △경상남도지사상: 이보람, 이재영, 김라희, 김미현 △해양경찰청장 표창: 박창현 △통영해양경찰서장 표창: 허영진 △경상국립대 총동문회장상: 박현석, 이현석 △한국수산업경영인 중앙연합회장 표창: 이준호, 장은영, 김보경 △해양과학대학장 표창: 전영은, 빈영민, 이성근 △한국수산과학회장상: 이병진 △전국해양수산계최고경영자과정협의회장 표창: 강주현 씨 등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날 수료생들은 경상국립대 해양과학대학에 발전기금 800만 원을 지정 기탁하며 대학의 발전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국립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