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2월 20일 영도구, 영도지역자활센터 등 공공부문 사례관리 8대 영역 추진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24년 4분기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지역 내 공공 영역에서 수행되는 다양한 사례관리 사업의 연계·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주민에 대한 사례관리 서비스의 질과 효율성을 증대시키고자 정기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이날에는 올 한해 추진했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내년도 협업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영도구는 분기별 간담회를 개최하여 담당자들 간의 친밀감 제고에 노력했으며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다수의 공동사례관리를 진행하고 공공부문 사례관리 영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
영도구 관계자는 “올해는 기존 참여기관 외 부산영도지역자활센터, 영도구치매안심센터가 함께 하게 되어 공공분야 사례관리 협업체계가 더욱 단단하게 구축된 시간이었다.
올해의 성과를 기반으로 앞으로도 공공부분 간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더욱 질 높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