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부산시 영도구는 12월 24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130명에게 성탄절을 맞이하여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물했다.
이번 케이크 선물은 3년연속 뚜레쥬르 영도미라주점의 후원으로 진행되 었다.
지원 가정 중 한 가족은“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고 기억에 남는 따뜻한 크리스마스가 됐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영도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많은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기쁨을, 양육자들에게는 조금이나마 힘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아이들이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