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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서귀포시, 별 관측하기 가장 좋은 계절 화성과 성운·성단 관측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는 1월 14일부터 2월 2일까지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에서 화성과 성운·성단 관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태양계의 4번째 궤도를 돌고 있는 화성(火星, Mars)은 지구와 가장 가까이 있는 이웃 행성으로 제2의 지구라고 불린다. 과학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많은 탐사가 이뤄지고 있으며, 물과 이산화탄소의 얼음으로 된 극관이 있다.

 

관측 기간 내 화성은 쌍둥이자리 근처에 있다. 겨울철 별에 속한 황소자리에서 가장 밝은 α별 ‘알데바란(Aldebaran)’과 오리온자리에서 가장 밝은 α별 ‘베텔게우스(Betelgeuse)’도 붉게 관측되어 헷갈릴 수 있지만 화성이 더 밝게 보인다. 저녁 9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야 화성을 선명하게 관측할 수 있다.

 

겨울은 사계절 중에서 밝은 별들을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계절로 대표적인 별자리로는 큰개자리, 작은개자리, 쌍둥이자리, 마차부자리, 황소자리, 오리온자리가 있다.

 

오리온대성운(Orion Nebula)과 플레이아데스성단(Pleiades Star Cluster)은 겨울철에 볼 수 있는 성운과 성단으로 망원경으로 관측하면, 신비로운 별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관측 프로그램은 1일 3회, 회당 38명 이내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며, 서귀포시 E-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희망일 7일전 18시부터 전날까지 선착순 예약 가능하다.


[뉴스출처 : 제주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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